강원 세레모니..ㅎ

작성일 : 2011-02-26
조회수 : 0

매번 골을 넣으면 세레모니를 하죠.

개인적인것, 종교, 연인에 대한 여러가지가 있을텐데요.

골이라는 것이 만들어지는 것은 개인의 것이라기 보다는 팀의 것이고,

팀이 전하고자 하는 말을 전할수 있는 도구가 된다면 더욱 좋겠죠.

특히, 홈개막적에서는요.

 

FC 강원이 강원도민에게 더 다가가야 함은 자명한 것이구요.

긴얘기 보다는..

이번 개막전이 강릉서 열리는데요.

 

이번에 강원에 많은 눈이 내렸구요. 복구작업이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모든 선수의 속옷에 한글자씩 글을써서 세레모니를 하는건 어떤가 생각됩니다.

사실 마음 같아서는 팬츠 속에 속팬츠를 입어서 거기에 써서 엉덩이를 까는

과격한 세레모니를 요구하고 싶지만..ㅎㅎ

 

조속한 복구기원 화이팅

뭐 이정도의 글을 10명의 필드플레이어의 속옷에 써서

다 까뒤집는 형식의..

뒤늦게 뛰어온 키퍼의 허둥지둥하는 모습 속에서.. 느낌표..

또는 만세를 부르던가 해서 웃음을 자아내는 것도 좋아 보이구요..ㅎㅎ

 

아니면, 평창의 동계올림픽유치에 국민적 관심이 가고 있는데요.

동계올림픽유치화이팅

정도로 세레모니를 준비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글의 내용과 세레모니의 형식은 다를수 있겠지만,

한두 선수가 아닌

강원FC 전체가 한가지 뜻으로 정성스래 준비한 세레모니라는 점.

강원도민의 염원과 뜻을 담았다는 점.

이게 중요하겠죠.

 

개막전 강원도민에게 좋은 기억과 함께, 뉴스꺼리도 제공하는

구단홍보의 효과가 있으리라 생각하구요.

 

1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 전반 한골 후반 한골이면 두가지 세레모니 모두 가능하겠네요..ㅎㅎ
    한영현 2011-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