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강원도 축구 꿈나무를 위한 ‘꿈지킴이’ 행보에 나섰다.

작성일 : 2015-03-09
조회수 : 1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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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가 강원도 축구 꿈나무를 위한 ‘꿈지킴이’ 행보에 나섰다.

강원FC는 7일 성덕초등학교에서 강원도축구협회와 ‘강원도 유소년 11개팀 10년 축구공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축구공을 지원받게 된 유소년팀은 강릉시 성덕초등학교주문진초등학교강릉시청 U-12강릉FC, 원주시 태장초등학교학성FC, 속초시 속초초등학교, 동해시 묵호초등학교, 삼척시 정라초등학교, 태백시 황지중앙초등학교다. 성덕초등학교의 경우 남녀축구부가 모두 지원을 받게 돼, 최종적으로 11개팀이 강원FC의 축구공 지원대상 유소년팀으로 선정됐다.

이번 협약은 ‘워크 투게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강원FC는 지난해부터 강원도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워크 투게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도민구단으로서의 역할 다하기에 노력해왔다. 이에 지난 26일에는 도 내 유소년클럽과의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18개 시군에 강원FC 유소년팀을 창단해 ▲강원도 내 풀뿌리 축구발전에 기여하고 ▲우수선수를 육성하여 ▲미래의 강원FC 선수를 발굴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러한 ‘백년대계’에는 ‘강원도민과 함께 뛴다’는 ‘워크 투게더 프로젝트’ 정신이 밑바탕이 되었다.

강원도 유소년 11개팀 10년 축구공 지원사업은 강원도 축구 꿈나무에서 강원FC의 간판스타가 될 유소년들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강원FC의 강한 의지가 서려있다. 그 때문에 한시적 지원이 아닌 10년이라는 장기 프로젝트로 강원도 유소년 축구공 지원사업 계획을 세웠다. 최태원 선수단운영부장은 “축구공은 지난해부터 지역 유소년들에게 전달했는데 반응이 좋아 ‘워크 투게더 프로젝트’의 연장선에서 10년으로 지원 기간을 늘렸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한발 더 나가 강원FC 임은주 대표이사는 자신의 사재를 출현해 강원도 유소년 11개팀 가운데 각 팀의 대표선수 11명에게 축구사랑 장학금 기금을 전달했다.

임은주 대표이사는 “이번 강원도 유소년 축구공 및 장학금 전달식은 강원FC가 프로를 꿈꾸는 지역사회 아마추어 축구선수들에게 롤모델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늘 소리 없이 물심양면으로 강원FC를 도와주는 강원도축구협회 권은동 회장님께 감사하는 뜻으로 강원도권역 주말리그 참가팀 유소년 선수들에게 개인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게 되었다. 우리의 감사가 강원도 유소년 축구에는 사랑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지원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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