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경남전 필승 각오

작성일 : 2011-09-23
조회수 : 2156

동생들의 선전에 형님들이 답한다!

강원FC 2군은 어제(22일) 전주에서 열린 전북현대 2군과의 R리그 원정경기에서 김은후, 이민규의 연속골로 2-0으로 승리했다.

지난 주말 수원과의 홈경기에서 아쉽게 0-1로 패한 선수단에게 ‘동생’들의 승전보는 힘이 되는 희소식이었다. 

강원FC 주장 이을용은 “아우들의 선전에 큰 힘을 얻었다”며 “아직까지 경남을 상대로 승점 3을 따지 못했는데 올해만큼은 꼭 이기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지난 19일 공주님을 얻으며 K리그 딸바보에 등극한 김영후는 “막내 선수들부터 최고참 선수들까지 자신의 일처럼 정말 많이 축하해줬다”며 “딸을 위한 멋진 세레모니를 펼쳐보일 수 있도록 이번 주말 경남전에서는 필승의 각오로 싸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강원FC 김상호 감독은 “지난 주말 수원전에서 아쉽게 0-1로 패했지만 상주전 승리를 기점으로 팀 플레이가 상승세에 들어섰다”며 “시즌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정신력이다. 선수단의 마음가짐이 남다르기 때문에 좋은 소식을 들려줄 수 있을 것이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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