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전남드래곤즈 김명중 영입

작성일 : 2012-01-04
조회수 : 2064

강원FC는 오늘(4일) 전남의 공격수 김명중을 영입했다.

2005년 포항에 입단한 김명중은 2008년 상무 입대 후 수비형미드필더에서 공격수로 보직을 변경했다. 이후 2008년 7골 1도움, 2009년 9월 5도움을 기록하며 날개를 단 듯 폭발적인 득점력을 선보였다. ‘슈팅만 하면 명중’이라며 ‘골명중’이라는 별명도 이때 생겼다.

김명중은 특히 강원FC에 강한 스트라이커였다. 2009년 4월 강원FC와의 첫대결에서 멀티골을 기록,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h)로 선정됐으며 이후 매 경기마다 공격포인트를 쌓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3시즌 6번의 만남동안 4골 2도움을 올리며 ‘강원킬러’로 이름을 날렸다.

김상호 감독은 김명중에 대해 “결정력과 기동력이 돋보이는 공격수”라고 평하며 “최전방 뿐 아니라 중앙과 측면에서의 모든 플레이가 가능하다. 스스로 마무리 짓는 능력 뿐 아니라 동료를 돕는 이타적플레이에도 능해 김명중의 합류는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흡족함을 표했다.

김명중은 “그동안 먼 광주, 광양까지 할머니, 할아버지 팬들이 찾아와 응원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뜨거운 강원FC 사랑에 감탄하곤 했다”며 “이제는 그 사랑을 직접 받게 된다는 생각을 하니 신이 난다. 이제 곧 딸 수아가 돌을 맞이하는데,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이 빛나도록 팀을 위해 희생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입단소감을 밝혔다. 

PROFILE
이    름 : 김명중
생년월일 : 1985년 2월 6일
신체조건 : 183m 78kg
포 지 션 : FW
전 소속 : 포항(2005~2007) 상무(2008~2009) 전남(201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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