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운영에 실망

작성일 : 2017-03-12
조회수 : 486

시즌권을 끊어 원주에서 꽉꽉 막히는 고속도로를 통해 두시간 만에 왔다가 세시간 걸쳐 집에 돌아  갔습니다.

그런데 경기장 시설은 엉망이고 거름 냄새가 진동하고,

특히 시즌권자에게 상품 교환권을 주셨는데  막상 교환하려니까 원하는 사이즈의 상품이 없다고 그러네요.

도대체 왜 교환권을 주고 상품을 주는 겁니까

주지도 못할 상품을 폼만 잡고 진열시켜놓으면 뭐합니까?

그러면 사전에 사이즈를 물어 보던가요.

참, 준비도 꽤나 안하셨네요.

입구에서부터 교통관리를 하는 바람에 들어오는 길목에도 휭하니 비어있는 도로를 놔두고 입구초부터 걸어오느라고 다리 아팠습니다.

한 나라의 1부리그 축구를 하는데 모든게 엉망이네요.

참으로 답답합니다.

내가 왜 시즌권을 끊고 시간 보내면서 기름값 날리고 통행세 내면서 거기까지 갔는지 모르겠네요.

어느 글에서 보니까 축구를 사랑하면 어디서든 어떻게든 다 온다고 써 있더라구요.

그걸 말이라고 합니까, 정신 차리세요.  나 참 

1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님 강원FC입니다. 지난경기 많은 불편을 드린점 죄송합니다. 다음 홈경기에 시즌권 구매자 MD상품 교환에 차질이 없도록 모든 사이즈에 대한 수량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경기장 차량 진입로에 인원과 주차장에서 경기장까지 순환하는 셔틀버스를 배치하여 경기장까지 많은 거리를 걸어오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포항과의 홈경기에는 강원FC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께 좋은 기억만 남길 수 있는 강원FC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관리자 2017-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