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장님, 혹시 축구단을 기업이라고 생각하신건 아니겠죠?

작성일 : 2012-07-02
조회수 : 589

남 사장은 한 언론사와 가진 인터뷰에서 “선수 선발과 전술 운용이 감독 권한인 게 맞다고 치자. 그럼 돈을 내는 것은 누구냐? 내 돈이 아까우니 선수들을 잘 써서 이겨야 하는 것 아니냐는 생각에서 했다”라고 항변했다. 주머니를 털어 팀을 후원한 남 사장으로서는 충분히 할 수 있는 생각이다. 그러나 구단 운영의 전권을 도맡고 있는, 실질적 구단주와 다를 바 없는 점을 감안한다면 선뜻 이해하기 힘든 자세다. 감독의 고유 권한보다 투자의 권리가 우선이라는 논리라면 감독이라는 직이 필요할까? 언뜻 쉬어 보이는 것 같지만 선수단 훈련과 경기 출전 라인업 선정 작업은 무척 어려운 일이다.

기사 일부분입니다.

만약 기업이라고 생각하셨다면, 잘못된 생각입니다.

2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 구단주겸,사장겸,총감독겸,차기대선까지??
    이영삼 2012-07-06
  • 구단주겸, 사장겸, 총감독...ㅎㅎㅎ
    김락경 2012-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