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이사회….

작성일 : 2011-08-02
조회수 : 1246

내일이 이사회네요…

전 누가 대표이사가 되던 크게 상관이 없는데요…

어떤 분이 뽑히던 강원FC가 발전 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네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최문순 도지사가 정치적인 이유로 임은주씨를 자꾸 사장으로 민다고 하시는데…

틀린 말은 절대 아니지만…

 

나르샤건, 일반 팬들이건, 자기 목소리를 이렇게 내시는 것두…

전부 정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감투 쓴 사람들이 하는 것만 정치는 아니죠…

피켓들고 현수막 들고 자신의 의견을 강하게 피력하는 거나…

크레인 위에서 오랫동안 단식 투쟁 하는 거나…

도지사의 자리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한 사람을 미는 것이나…

별반 다를게 없다구 생각됩니다…

 

물론 우리의 투표로 정당한 방법으로 도지사에 당선되신 분이니까 도민들의 뜻을 따라야 하는건…

당연한 이치이겠지만…

법이란게 그런건 만은 아니지요… 아무리 대통령, 국회의원, 도지사, 시장이어도 국민들의 뜻을 100% 반영할 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이번 일이 잘못 되어서 문제가 많이 발생하면 담번 선거때 안 뽑으면 되니까…

제 생각으로는 기다리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냥 기다리고 기다린 후에… 성적 안나오면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바로 짜른다고 약속했으니까…

그때 가서 성토하면 자연스럽게 해결이 될 것 같네요…

(이게 거짓말이었다면, 그때가서 묵사발 내면 되구요~~)

 

임은주가 되던, 김원동 사장님이 다시오던, 내가 사장을 하던, 여러분이 사장을 하시던…

사장이라는 그 자리에서 강원FC를 위하여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보지도 않고 능력이 없다고 섣불리 판단하는건 문제가 아주 많죠…

자격을 갖춘 사람을 찾아서 그분을 사장에 안친다면…

그렇다면 강원FC 사장을 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사람조차 찾기 힘들것입니다…

다시 김원동 사장님을 불러 오는 수 밖에는 없죠~~

3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 안되면 바꾼다.. 좋지요.. 우리가 그렇게 넉넉한 구단이니까요.. 여성사장님 타이틀 좋지요 K-리그 최초 여성 프로축구사장이니까요..(최초 여사장 맞죠?) 우리가 그렇게 넉넉한 구단이어서 참 좋습니다. 스폰이야 들어올지 안들어올지 모르겠지만.. 머 안들어와도 자금여력이 넉넉한 우리 강원FC구단이어서 참으로 좋습니다... 그래서 전, 강원FC가 좋습니다.. 도민과 소통한다던 도지사가 소통이 잘 되어 강원FC를 멋대로 하는 그런 구단주가 있는 강원FC가 좋습니다.
    윤성기 2011-08-03
  • 참, 한가지 빠졌네요..친절하신 구단주께서 내년까지 대표이사 시켜보고 만약 성적이 안좋으면 교체하신다고 하셨다는데..그럴 필요 전~혀 없습니다..승강제 땜에 2부리그로 강등되어서 강릉시청팀이랑 맞짱뜨는 꼬라지나면..누가 대표이사 자리에 그냥 있겠습니까? 잽싸게 보따리 싸들고 야반도주하지...ㅡ..ㅡ
    김락경 2011-08-03
  • 말씀 내용을 보니 아마 오늘 이사회에서 임 은주씨가 대표이사로 선임이 확정적인것 같군요..구단주가 이사들을 설득시킨 내용이 일단 시켜보자, 결과가 안 좋으면 그때가서 다시 재고하겠다는 것이라더군요..이사회에서 표대결해도 이긴다고 자신한다더니 역시 그렇군요..뭐 얼핏 생각하면 구단주의 인사 스타일을 이해할 수도 있을듯 합니다..이 창동 감독이 문체부 장관으로 임명되었을때도, 노조위원장 출신인 문순c가 mbc 사장으로 임명되었을때도..노 무현 대통령의 파격적인 인사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많은 국민들이 공감을 했었습니다..저 역시 당시 생각에는 우와!! 우리나라도 이런 시절이 오는구나! 역쉬 노짱!! 대~박!!! 했었으니까요..근데요..지금 강원FC 대표이사 문제는 능력과 경력도 문제겠지만 강원도민들의 정서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엊그제 일본 중의원,참의원인가 하는 웬 썩은 게다짝넘들이 독도엘 가겠다고 김포공항까지 와서 꼬장 죽이고 간거..뭐 대한민국은 민주국가고 그 넘들은 다꾸앙 나라의 의원 신분이니까 독도엘 가보라고 하지 뭐..별일이야 있겠어? 독도엘 가서 일장기라도 꼿고 지랄떨면 그때가서 걍 박살내면 되지 뭐..비유가 지나칠진 모르겠지만 솔직히 "일단 한번 시켜보자..성적 안좋으면 그때가서 교체하면 되지 뭐"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의 주장을 바라보는 저의 정서적 반응은 그런 심정이네요..구단주가 선거에서 도지사로 선택되었다고 해서 법대로,,고유권한이라고 해서 니 맘대로 막하면 되는거 아니잖아요!! 선거때 니편 내편을 떠나 지금은 강원도민을 대표하는거 잖아요..말씀대로 글 올린 사람들 대부분이 각자 좋아하는 대표이사 후보,,정치적인 성향 등이 있겠지만..지금 강원fc 문제는 각자 목적땜에 이전투구 하는게 아니라 강원도민의 자존심땜에 열받아 반대하는거라 생각하는데요..내가 잘못들었나? 나 혼자만 그래 생각하는건가?? 어차피 구단주가 작심을하고 임 은주씨를 기필코 대표이사로 앉히겠다고 하니 무슨 이유땜에 저렇게 난리 부루스인진 몰라도 누가 막을 방법이 있겠습니까? 자기 고유권한을 행사하겠다는데..도체육회,구단관계자들도 "도지사가 저렇게 고집하니 일단 함 시켜줍시다,,결과가 않좋으면 그때가서 교체하면 되잖습니까?"라고 이사들을 설득했다 더군요..그런 애길 듣고서 전 자꾸 옜날 어떤 아저씨 생각나는거 있죠? "국민 여러분! 이 사람 믿어주세요! 같은 군바리 출신이지만 전 다릅니다..중간 평가도 받겠습니다..두고보시면 안다 아입니까?"...개뿔..세상에 혹시나는 없다! 역시나! 일뿐...(광수생각)
    김락경 2011-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