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하니 겁나네요^^

작성일 : 2009-06-30
조회수 : 1397
고향인 강원도에 프로팀이 생겨 너무 좋고, 갈 수 없는 형편이지만 늘 인터넷으로 경기를 보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정말 강원fc의 활약으로 삶에 큰 기쁨과 힘을 얻습니다. 네이버나 다음 등 인터넷에 기재된 강원의 기사를 읽는것이 큰 즐거움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보게되는 것이 다소 걱정스런 마음을 갖게해서 이렇게 글까지 쓰게 되는군요. 그것은 다름 아니라 국내리그의 시민, 도민 구단이 보이는 하나의 현상으로 조금 인지도가 올라가는 선수들의 리그 내의 타팀이나 제2리그로의 이적등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프로니 어쩔수 없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공감합니다. 그러면서도 몇 자 적어봅니다.
프로가 움직이는 첫 째가 돈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더 인지도 있는 구단에서 뛰면서 얻게되는 명성이겠지요. 강원fc는 그런 면에서는 많이 부족하리라 생각됩니다. 이대로 간다면 몇몇 강원 선수들은 계약이 종료될 시점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거액 연봉자가 될 수도 있을 것은 분명합니다. 이런 걸 잘 알기에 강원 팬들은 더욱 팀과 선수들에게 애정공세를 하는 것일 수도 있구요. 물론 들은 풍월이기도 합니다.
이런 문제에 대해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아직도 2002 4강전 카드색션인 ‘꿈은 이루어진다’가 강원 경기 때 마다 머리에 떠오릅니다. 고액 연봉과 명문 구단에서 얻을 수 있는 명성에 대해 무리한 요구인줄 알지만 제가 살아온 신념에서 보면 스스로 만들어가는 길도 있다는 것입니다. 즉, 강원fc가 국내, 아시아는 물론 몇 년후 클럽 월드컵에 아시아 대표로 맨유나 바르샤와 경기하는 팀이 될수도 그러면서 쌓게되는 명성을 생각해 봅니다. 다른 사람이 만든 명성에 편승하는 것이 아니라 강원fc가 그런 명문이 되기 위한 꿈을 꾸었으면 합니다. 이를 위해 구단과 선수단이 합력하며, 또한 구단은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오면 선수를 이적시키려하지 말고 지금부터 명문 구단으로 발돋음하기 위한 기획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구단의 운영 방침과 비슷해서는 결코 시민, 도민구단이 갖는 문제를 극복하지 못한다고 봅니다. 그들과는 차별적인 새로운 운영방침과 기획이 있어야하며 물론 이를 위해 동분서주 하시겠지요. 팬들이 이러한 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봅니다. 단순한 응원이 아니라 주주로서, 또는 강원인으로 힘을 얻게하는 팀을 위해 다른팀의 팬들과는 다른 모습들을 꿈꿔야 한다 생각합니다.
이런 글이 필요한 시점이 아닐수도 있고, 아니 아예 필요하지 않은지도 모르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에서는 강원fc를 사랑하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4년즘 후 아챔과 클럽 월드컵에서 한국의 알프스를 연고로하는 강원fc의 선전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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