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19라운드 전남전] 최순호 감독 인터뷰

작성일 : 200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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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와의 리그 19라운드 경기가 8월 15일 오후 7시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렸다. 경기 종료 후 최순호 감독의 공식 인터뷰가 있었다.

전반적인 경기 소감을 부탁한다.

오늘경기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좋지못했다. 우선 세밀한 부분에서 미스가 많았고, 그것이 전체적인 흐름으로 이어져 체력적인 면까지 연결되었다. 선수들이 애는 썼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다.

마사 선수가 오랜만에 출전했다.

부상에서 회복돼서 이번 경기부터 경기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30분 정도 투입할 예정이었다. 조금 늦게 투입했지만 몸이 좋아진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앞으로 서서히 좋아질 거라고 생각한다.

정경호 선수는 언제쯤 볼 수 있는건가?

지금 상태를 봐서는 올 시즌은 경기하기가 어렵지 않나 생각한다. 훈련 자체를 10~11월이 되어야 시작할 수 있다.

전반 초반에는 김영후가 발목을 다친 거 같았고, 후반 초반에는 라피치가 부상을 당해 교체됐다.

컨디션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한 결과이다. 원정팀의 핸디캡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좋은 컨디션을 만들지 못한 것이 문제였다. 지난 한 주일 동안 영동 지방에 비가 많이 와서 정상적인 훈련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안성남 선수가 데뷔골을 넣었는데?

후반에 투입해 골을 넣었지만 골을 넣기보다는 자기 위치에서의 역할을 중시하고 키워 나가야만 팀에서 더 경쟁력있는 선수가 될 것이다.

공격루트가 단순하고 상대팀에게 간파된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하는데?

내 생각은 반대다. 너무 다양해서 문제라고 생각한다.

중위권 다툼이 치열하다. 목표에는 변함이 없는 것인가?

목표는 변함없이 6강 진출이다. 오늘 패했지만 목표에는 변화 없다. 아직 많은 경기가 남아 있다.

윤준하 선수가 페이스가 떨어진 모습이다.

팀 컨디션과 연결이 된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정신적, 체력적으로 강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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