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3승’ 강원, 지난해 승수 넘어섰다

작성일 : 201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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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승을 넘어 역대 최다승으로…’
강원FC가 지난해 거둔 13승을 넘어 구단 역대 한시즌 최다승 도전에 나선다.
강원은 30일 현재 13승6무9패(승점 45)로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4위에 올라 있다. 지난해 거둔 13승을 벌써 달성한 상황. 
여기에 내친 김에 역대 최다승 달성도 넘보고 있다. 강원은 지난 2014년 챌린지 4위로 마감할 당시 기록했던 16승6무15패(승점 54)가 역대 최다승이다. 이번 시즌 남은 12경기에서 4승을 더하면 신기록을 세우게 된다.
강원은 2위 부천과 승점 1차로 추격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 더욱이 선두 안산이 주전급 전역으로 전력 하락세에 접어들면서 시즌 막바지 연승을 달린다면 우승도 가능한 상황이다.
새 역사는 승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강원은 역대 최다승을 기록한 2014년에 승점 54로 승격 플레이오프를 치렀다. 올해 강원이 역대 최다승을 넘는다면 승점 57 이상을 챙기면서 승격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지난해 승격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은 승점 61이었다. 남은 12경기에서 승률 5할로 6승을 추가할 경우, 승점 63을 마크하면서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따낼 것이 확실시된다. 
지난 2009년 K리그에 뛰어든 강원은 7승7무14패(승점 28)로 경쟁력을 보여줬고 2010년 8승(6무 14패, 승점 30)으로 치열한 중위권 경쟁을 펼쳤다. 
2011년 3승6무21패(승점 15)로 고전한 강원은 스플릿 제도가 도입된 이후 2012년 14승7무23패(승점 49), 2013년엔 8승12무18패(승점 36)를 기록한 바 있다. 
강원은 다음달 3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안양과 경기에서 시즌 14승에 도전한다. 
1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 흠... 좋은 기사에 태클 거는건 좀 그렇지만.... 최근 15경기에서 4승 5무 6패... 이전 13경기에서 9승 1무 3패... 리그 1위를 달리던 팀의 순위는 어느덧 리그 4위로 떨어졌고... 6월부터 최악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지금 시점에 이런 기사를 내는건 낯부끄럽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분명 우리팀은 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승격 플레이오프 없이 클래식 직행티켓을 충분히 바라볼 수 있는 팀이었습니다. 최진호 선수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고 거듭된 부진에 그래도 여름 이적시장에서 박희도, 세르징요, 마라냥, 루이스...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우수선수 많이 영입해서 한껏 기대치가 높아졌었는데 현실은 그 기대의 반대로 가고 있어서 너무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처음에야 선수들간 적응기도 있고 하니 그러려니 했지만 지금은 점점 더 초조한 마음이 드네요. 아무쪼록 최윤겸 감독님의 지도력이 다시 한 번 잘 발휘돼서 다시 최상위권으로 도약했으면 좋겠습니다.
    김만수 2016-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