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암직관 가보니 전체적인 경기장 운영이 아쉽기는 하네요 …

작성일 : 2017-10-23
조회수 : 295
춘천에 몇년 째 살고 있었고 축구직관도 자주하지만 송암에서 경기는 처음으로 보러 갔습니다(원래 수원팬이라)
내년에도 송암을 아예 홈구장으로 쓴다고 해서 시즌권도 구매할 예정이구요
근데 경기결과를 떠나서 사무국 직원분들 노력에 비해 아쉬운점들이 좀 보이네요
우선 W 석이었나요?? 본부석 맞은편
어느 축구장을 가도 본부석 맞은편이 가장 관중이 많이 입장하는건 사무국 직원분들도 알고 계실텐데
어떻게 입구를 하나만 오픈할 생각을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하나만 열꺼면 직원분들이라도 많이 배치하고
입장권 바코드 찍는기계(이건 무조건 찍어야 되니깐)를 하나 더 배치할 수는 없는지 고민을 더 하셨으면 하네요
그래도 나중에 다급해 지니깐 직원분께서 그냥 티켓 뜯어서 바로 입장 시키고, 나중에 한번에 찍더라구요 그 부분은 임기응변이 좋았습니다
다만 티켓 뜯는분이 한분만 더 있었어도 입장속도가 2배가 됬겠죠?
저도 입장 줄에서 기다리다 보니 킥오프 이후에 입장을 해버렸네요
물론 저보다 늦게 들어오신분들어 엄청 많으셨구요
추측하건데 생각보다 많은 관중이 몰려서 착오가 있던가 같기도 하지만 ,
저는 전날에도 상암가서 축구보고 왔습니다
평소보다 훨씬 적기는 했지만 거긴 2만 7천 정도가 입장 했더라구요
근데 빅버드, 상암 이런곳에서 축구보면 확실히 많은 관중들에 대해서 다수의 경험이 있어서인지
일처리가 빨라요 전혀 기다림없이 입장도 되고 혼잡도도 적죠
내년 홈개막전 정도가 이정도 관중이 또 몰릴거 같은데 그때는 좀더 보완해 주시길 바래요
그리고 안내방송이 본부석쪽만 나오고 W석 쪽은 아예 스피커가 없더라구요 …..
원래 없는건지 아니면 안켜신건지 궁금하지만
가장 많은 관중이 있는 좌석에도 스피커가 있어야 행사를 해도 더 효과가 크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가변석… 있으면 좋긴 하지만 안그래도 쪼들리는 살림에 무리해서 추진 안하셨으면 합니다
2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 ㅎㅎㅎ 저도 w 석 입장하면서 그리 느꼈네요.무슨 줄이 엄청 긴데, 검표원은 딸랑 한명...게다가 스피커 소리는 아예 들리지도 않고..최소 네군데 검표원이 3명 정도만 해도 엄청 빠를듯...매표소도 창구가 4개인것도 무척 아쉽구요.시간이 너무 많이 걸립니다. 그리고 가변석은 평창 올림픽 끝나면 메인 스타디움 좌석 철거한답니다. 그좌석을 가변석으로 활용할수는 없는지 궁금하네요.
    박경화 2017-10-23
  • 안녕하세요. 강원FC입니다. 킥오프 이후에 입장하신 부분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아쉬움이 아닌 만족감을 느끼실 수 있도록 다음 경기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W석 쪽에 스피커가 없는 부분도 확인해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 관람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경기장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나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gangwonfc 2017-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