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일관 큰 소리로 찰지게 욕하는 관중…

작성일 : 2013-08-21
조회수 : 959

거의 매번 홈경기 와이프랑 아이 데리고 관람하는 30대 중반 가장입니다.

 

여기는 삼척이고요… 1시간 거리도 마다 않고 매번 갑니다… (내년에 강원이 챌린지로 강등 되더라도 갈겁니다)

 

8월 18일 경기….

 

E석 두 군데에서 각각 한 무리씩 심하게 욕설을 내뱉는 관중들이 있더군요…

 

이런 사람들 제지할 방법 없을까요?

 

솔직히 저도 심판 하는것 봐서는 욕이 입가에 멤돌았지만….

 

경기 초반부터 제일 큰 목소리로 시종일관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내뱉는 관중들 몇 명 때문에

 

경기 관람 분위기가 너무 험악하기도 했고, 험악한 분위기를 떠나서 제 스스로 얼굴이 붉어지더군요.. 창피하기도 하고…

 

어린이와 청소년 관중도 많은 상황에서 그나마 얼마 남지 않은 충성 관객들까지도 등 돌리게 될까봐 안타까웠습니다.

 

많은 관중들이 찾는 공공장소와도 같은 곳입니다.

 

축구를 사랑하는 선량한 관중들이 관람 분위기를 해치지 않도록 구단측에서 조금 더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p.s. 사다리 게임 상품이 다양하게 변했네요… 잘하셨습니다… 갖고는 싶지만 춤을 못춰서.. ㅠ

2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 음,~!
    권혁담 2013-08-28
  • 심판도 사람인지라 욕하면 오기로 욕하는 팀을 무의식적으로 호각을 더 불 수 도 있다. 심판에게 욕하면 우리팀을 해치는 것이나. 짓이나 다름없다. 심판에게 커피라도 한잔 빼줘라... 심판 소개할때 큰소리로 응원 박수 보내면 팀에 유리하면 유리하지 손해 볼일은 없다고 생각한다.
    이상빈 2013-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