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적인 축구하자!

작성일 : 2016-08-27
조회수 : 632

오늘 충주전 경기를 보고 잠못 들고 몇자 충언을 올려 봅니다.

폭풍영입이후 후반기 힘든 경기가 계속된다.

원이이 무엇인가 ? 결론은 실리 축구가 안되기 때문이다.

이길 때 지키지 못하고, 실종되는 투혼 정신 이건 뭐 최악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오늘 게임도 다 잡은 토끼를 호랑이가 가지고 놀다가 노치는 격이 아닌가 ?

사력을 다해야 했거늘 그렇지 못했다.

호랑이도 사력을 다하지 못하면 토끼를 놓치거늘 둥근 공을 가지고 하는 축구야 말하면 무엇하랴!

돌리려면 사력을 다해 돌리고,

막으려면 단단히 틀어 막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공격으로 방어를 하는 것이다. (최강희 전술 : 닥공)

오늘 충주와의 전투는 어려운 고지를  점령했는데 숨어있는 상대 저격수에 당한 꼴이다.  

3분만에 2골 이라니, 이건 충격이다. 실망이다. ~~

아니 이기고 있는데, 왜 수비가 약한 루이스나 마랴냥을 넣는가. 이건 아니였지 싶다. 정말로 ~~

세르징요와 마테우스는 공수 조화를 잘 이뤄 내는데~

이들을 빼면 수비 잘하는 국내선수를 넣어 단단히 잠갔어야 했는데, 왜 왜 왜 그랬는지 묻고 싶다.

지금 제가 분석해 보면 결국 폭풍영입은 국내선수와 외국인 선수들간 단결 의지라던가.

한 마디로 조직력이 전 보다 떨러진게 사실이고, 마이너스 적인 요소가 더 큰게 사실이다. 

이런 추세라면 걱정은 계속된다. 축구는 전쟁이다. 실험이 아니다. 확실한 카드가 아니면 뽑으면 안된다. 제일 준비가 잘되고 팀을 위해 헌신하는 자는 이름 없는 선수라도 계속 등용해야 한다. 기존에 잘 하던 국내 선수들이 외국선수들 폭풍영입으로 기회가 멀어지고 사기가 떨어진건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한다. 어짜피 이런 부작용이 있을 거란 생각은 했었지만, 이 선수들이 자리잡는게 쉽지 않고, 전술 조합을 찾기가 쉬워 보이진 않는다. 그러나 분명히 있다. 최적의 조합이 나올 수 있단 것이다. 최윤겸 감독님은 분명 잘 하실 수 있을 것이다.

일게 팬으로 마음이 이런데 감독이나 조태룡 대표의 마음이야 얼마나 아프겠는가. 힘들 내기실  ~ 하이원 문제도 그렇고 ~

하지만 인생사 모든게 그렇듯이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앞으로 남은 게임은 정말 한게임 한게임 잘 할 것이라 믿는다.

대표님, 감독님, 코치님, 선수님들 오늘 잠들 잘 주무시고 내일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분위기를 다잡아야 한다. 그 방법은 팀원들의 소통과 공감 그리고 공유가 이루어 질 때 가능하다. 그걸 이끌어 가는 것인 리더들의 몪이다.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강원 fc 창단부터 지금까지 사랑하는 팬의 한 사람으로써 ~ 오늘 경기를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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