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흔하지않은 여고생팬입니다..

작성일 : 2011-05-29
조회수 : 0

굳이 여고생인거 강조하지 않으려고했는데

많은분들이 봐주실 방법을 생각하다보니 이방법밖에 없더군요…;;

저는 타지역에 살다가 재작년에 강원도로 이사를 오게되면서

강원fc의 팬이 되었습니다.

이전에도 체육쪽분야로 나가자고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서동현선수의 골을보고(어떤경기였는지는기억이나질않네요..;;)

아 정말 난 이길이 아니면 안되겠구나라고 느끼고

재활트레이너를 꿈으로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덕분에 지금 운동하다가 다쳐서 깁스한상태입니다ㅋㅋ(혹시저아시는분은그냥아는척하지말아주세요ㅜㅜ)

사실 학생이라는 것도 그렇고 입시도 그렇고 시험도 그렇고 돈도 빠듯하다보니

직관은 생각보다 잘가지못합니다

그래도 늘 경기는 챙겨보면서 지내곤합니다

근데 올해 선수들의 모습을보면 참 무기력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선수들 훈련하는곳도 몇번 가보았는데

훈련은 늘 열심히 하시는데 왜 결과는..항상 그럴까요..

무슨여자애가 그런말을 하냐고 그러실수도 있지만

수비라인공격라인이 모두 따로노는듯한 느낌도들고

특정선수가 교체투입이되면 경기의 흐름이 깨지더라구요..;;

순위가 다가 아니기에

1위든 16위든 항상 저를 비롯한 팬들은 늘 뒤에서 밀어주고 있겠지만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거나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순위에 상관없이 팬들은 떠나갈거라고 생각이됩니다

혹시라고 강원fc선수들 이 글을본다면, 구단관계자분들이 이글을 본다면,

조금만더 조금만더 노력해주세요

저는 운동선수가 아니라서 얼마나 힘든지도 모르고

구단관계자도 아니라 구단운영에 어려움이 있는지도 모르지만

성적에 상관없이 무기력한모습이라면 이기적일지도 모르지만

제 꿈을 짓밟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성적은 중요하지 않아요 이게 마지막 경기다 이게 내 마지막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해주세요 제발요

잠깐이라도 눈을 감고지내면 코베어가는 그런 입시지옥속에서 살아가는 아이에게

회사일에 지쳐가는 사람들에게 희망이고 기쁨이고 행복인 당신들이

조금만더 노력해주세요 호흡을 맞춰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횡설수설하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 ㄷㄷ님 여고생 맞으신지요 제가 지금까지 봐온 여자(친구+면식인)들은 죄다 하는예기가 비스트요 읊는게 화장품이름이던데..... 남자축구는 무리라도 아직 미개발지역에 가까운 여자축구쪽으로 간다면 좋을것같네요ㅎㅎ
    박태민 2011-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