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안산과의 경기를 보면서….

작성일 : 2014-07-29
조회수 : 1163

후반 막판… 충분히 공격 기회가 있음에도, 잘만 연결되면 최전방 공격수(최진호, 최승인)에게 좋은 찬스가 올 수 있는 상황에서도

시간을 끌기 위해 볼을 돌리는 모습은 보기에 썩 좋지 않았습니다.

 (한 골 더 넣고 맘편히 경기하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들면서 그 상황에 얄밉게 볼을 돌리면 상대편 선수들 멘붕도 올 것 같아 꼬소하기도 하고..ㅋ)

양동원 선수의 수차례 슈퍼세이브와 전반전 최진호 알미르 두 선수의 빠른 역습은 정말 인상적이었고요…(다만 후반들어 두 선수 체력이…쩝…)

어제 전반전 경기력이면 클래식에서도 충분히 통할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알툴감독님의 전술이 먹혀들어가기 시작했다고 믿고 싶네요… 더 발전해서 이런 경기력이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모처럼 적지에서 값진 승리 축하드리고 더운 날씨에 모두 고생 많았습니다.

월요일 저녁 경기라 관중도 적고 관심도 덜한듯 한데… 그래도 클래식 경기랑 중복이 안되다보니 언론 보도는 꽤 많이 되는 것 같아 기분도 좋네요.

앞으로 쭈욱 연승행진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근 한 달 만의 승리에 우리가족 모두 너무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1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 올 시즌 홈 개막전(강릉) 안산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왔던 양동원 선수... 정조국 선수한테 골 먹고... 총 3실점 하면서 서브로 밀렸던 것 같은데 어제 PK막아내면서 완벽하게 복수 했네요... 잘했어요 어제
    김만수 2014-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