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 모두 강원FC를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입니다만!!!

작성일 : 2017-03-10
조회수 : 1027

[강원FC 매점 판매 목록 및 가격]
음료
-물 1,000원
-콜라 1,000원
-사이다 1,000원

스낵류
– 새우깡 2,000원
– 포카칩 2,000원
– 홈런볼 2,000원
– 콘칩 2,000원

컵라면
– 작은컵 1,000원

*강원FC는 올 시즌부터 ‘강원 사랑’ 캠페인을 진행해 외부 음식물 반입이 금지됩니다. 팬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점을 운영합니다. 향후 팬들의 말씀을 귀담아 들어 품목을 늘려 나갈 예정입니다.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립니다.

 

 

 

 

 

외부 음식물 반입금지…. 네.. 백 번 양보해서 여기까지는 이해합니다.

 

위험한 물품이 있을 수 있어 어쩔수 없다는 것도… 핑계같아 보이지만… 그래요 그것도 이해합니다.

 

 

 

항상 떠드셨죠? 3시간 짜리 컨텐츠 만들테니 와서 즐기시라고….

 

저 혼자라면 상관 없겠는데… 저는 항상 아이들과 함께 경기장을 방문하는 사람입니다.

 

구단에서 애초에 어린이 입장권이나 패밀리 시즌권 판매 자체를 하지 말고 성인만 입장 가능하도록 하던지요…

 

 

애들이요… 2~3시간마다 배고파하고 간식 먹이고.. 그래야 합니다.

 

근데요… 눈이 있으면 당신들이 뭐라고 써놨는지 보세요…

 

애들한테 탄산음료, 과자, 컵라면….

 

장난하십니까 지금? (뭐, 애들은 좋아할지도 모르겠네요)

 

 

판매하는 메뉴라도 팬들이 축구관람하면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해주시던가….

 

하다못해 어린이들을 위해 빵, 우유, 주스,      어른들을 위해 치킨, 피자…

 

이정도는 구비하셔야죠… 돈이야 좀 비싸도 사먹는 건 상관없는데… 이건 너무 하시네요…

 

당신들 같으면 몇 만원씩 내고 입장해서 3시간 앉아 경기보면서 과자뿌스러기나 깨물고 있고 싶습니까?

 

당장 답글 달아주세요!!!

 

 

안그러면 시즌권 전부 다 환불요청 하겠습니다.

 

이런식이면 경기장 못가요!!!

6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혁담 2017-03-20
  • 작년에는 티켓할인때문에 나랑 싸웠는데 올해도 역시 사회적약자 생각안하는 구단이예요 작년에 저랑 장애인할인때문에 통화히신분 계실거예요 ㅎㅎㅎ 불통 불통 불통
    khs1261 2017-03-11
  • 홍보 팀장님께서 직접 전화 주셨네요. 궁금한 점 많이 해소됐고, 성의껏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만수 2017-03-10
  • 안녕하세요. 강원FC입니다. 가족과 함께 강원FC를 사랑해 주시는 마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부분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누구보다 아이들의 먹거리에 대해 신경 쓰시고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줄 압니다. 아이들을 비롯해 노약자, 임산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필요한 먹거리에 어떠한 제재도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강원FC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강원FC는 팬들이 보시고 행복할 수 있는 홈경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홈경기를 통한 입장 수익과 경기장 내부에서 발생하는 수익이 축구단이 홈경기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얻을 수 있는 다음 경기 준비를 위한 동력입니다. 구단의 취지는 비슷한 값이면 외부보다는 구단을 위해 매점에서 사용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가격표에서 알 수 있듯이 최대한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팬들께서 이러한 취지를 공감해 주신다면 강원FC는 더 나은 구단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강원FC는 겨우내 전력 강화에 집중했고 이제 팬들께 K리그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드릴 정도가 됐습니다. 팬들이 구장 내 매점에서 사용하시는 돈은 오롯이 선수 영입, 관람 복지 등 구단 발전에 쓰여 팬들에게 돌아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강원FC는 최고의 홈경기를 만들어 팬들에게 행복을 드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 축구 구단입니다. 홈경기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는 팬들은 기쁜 마음으로 구단 상품을 사고 먹거리를 즐깁니다. 그 수익은 다시 홈경기를 위해 쓰입니다. 강원FC는 이러한 선순환을 통해서 백년 구단의 모습을 만들기 위한 발걸음을 시작했습니다. 지금의 강원FC와 지금의 대표이사가 아니었다면 이러한 선택을 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이러한 의미와 취지를 통해 결정을 내렸지만 정확한 절차와 과정은 당연히 팬들과의 협의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안의 핵심은 통제가 아닌 공유와 공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구단의 매점이 팬들에게 만족을 드릴 수준은 아닙니다. 경기장 외부에 강원도 시군의 특산물이 있지만 이것으로 팬들의 만족을 채우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것도 알고 있습니다. 11일 열리는 홈경기에서는 경기장에 있는 품목을 중심으로 자발적인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팬들의 요청 사항을 받아 차차 품목과 규모를 늘려가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강원FC는 경기력, 운영, 팬들의 문화 등 모든 부분에서 K리그를 넘어 아시아의 표본이 될 만한 구단이 되고자 합니다. 성적뿐만 아니라 강원의 문화 자체가 벤치마킹 대상이 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든 게 도전인 상황입니다. 그 도전에 팬들이 함께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팬분들이 불편하시다면 출입 과정에서 제한이 있는 상황은 분명히 없으니 자발적으로 함께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강원FC 진심을 알아주시길 고개 숙여 부탁드립니다.
    관리자 2017-03-10
  • 도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온 정책인 지 모르겠네요.
    양현모 2017-03-10
  • 맞습니다. 성적도 성적이지만 팬들 신경 좀 구단에서 써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여기는 도민구단입니다. 기업구단이 아닙니다. 선수 좀 잘 데리고 온다고 팬들이 칭찬만하니 이제는 팬들을 호구로 보기 시작하군요
    이휘우 2017-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