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식으로 사람 버리는게 과연 프로구단이 할짓이 맞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작성일 : 2016-07-31
조회수 : 1238

좋은 성적속에 활발한 마케팅이 화려하게 비춰지고 있는 요즘….그 뒷면에서 사람을 그렇게 잔인하게 내치는 무서운면이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09시즌부터 매번 강원FC경기와 함께한 장내아나운서분 얘기인데요

오늘 서울 이랜드전부터 그분 목소리가 들리지 않더군요

그리고 알았습니다 어이없게 말그대로 짤렸!!!다는걸….

앞에 말했듯이 09시즌부터 지금까지 함께한 기간이 10년입니다 10년!!!

어느 직업, 어느 위치나 10년동안 그 자리를 지켜온다는거 존경받아 마땅한 일이고 이렇게 어이없이 내려와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그런분을 명예롭게 보내주시지는 못할망정 시즌도중 해고라니요…..?이걸 모든 직장인들이 겪는 일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받아 드려야 합니까??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인간관계를 이렇게 대하는 강원구단 모습에 놀랐고 소름돋았습니다. 말로만 팬분들이 중요하다 나르샤가 도와달라 하시지 나르샤도 언젠간 눈밖에 나는 순간 바로 팽당하는건 불보듯 뻔하겠군요???

그래요 백번천번 양보해서 어차피 비지니스 관계니까 그렇게 그만두신거 인정한다 합시다 그럼 그 분 후임은 어느정도는 아다리에 맞춰야 하는거 아닙니까???

어떤 여자분이 하던데 누가들어도 전문적으로 마이크를 잡으시는분이 아닌게 티났습니다 경기장에 계신 모든분들이 장내아나운서는 그닥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아무나 막 쓰신 겁니까???

10년간 나르샤와 홈에서만큼은 호흡 맞추던 섭팅이 한순간에 엉망이되고 개판되는 꼬라지 잘~봤습니다. 심지어 오늘 아나운서분 구단직원이라는 얘기가 들리던데 사실이라면 황당하기 그지 없네요.

09시즌부터 선수들의 경기력 행상과 관중들의 흥을 돋구기 위해 목쉬어가며 소리치던 수원,전북 구단 장내아나운서에게 절대 꿀리다 생각하지 않던분이 전북장내아나운서만큼의 거대한 환송식까진 바라지 않았습니다만 이렇게 팽당하는 꼴은 진짜 더러워서 못보겠네요

지금 대표이사님 넥센에서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일처리를 하시는분이라 들었습니다 근데 진짜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다시 그분 원래 제자리로 돌아오실수 있게 하시던지 아니면 10년간의 열정과 노고를 인정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성의표시를 하시기 바랍니다.

7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 음...쩝..
    정재철 2016-08-16
  • ^^
    권혁담 2016-08-01
  • ^^
    권혁담 2016-08-01
  • ^^
    권혁담 2016-08-01
  • ^^
    권혁담 2016-08-01
  • 6살된 우리 아들래미를 시켜도 엇그제 그 여자분 보다는 잘할것 같네요... 아마추어도 에지간히 좀 할 줄 아는 사람을 시키셔야죠... 장내 아나운서 말 한마디 한마디 할 때마다 짜증이 밀려오던데.... 울 와이프도 그 분 휴가가셨나보다...이러던데... 짤렸다니... 엇그제 처럼 할거면 아예 장내 아나운서 없이 그냥 하는게 더 좋을 것 같네요.. 영~ 불편해서... 서울E를 '서울FC'라고 하질 않나 우리팀 강원FC를 '강릉FC'라고 하질않나..ㅎㅎ
    김만수 2016-08-01
  • 아니 장내아나운서 짤린게 맞나요???? 경기장가니깐 목소리가 여자분이셔서 여름휴가인가?하고 생각했었는데 그럼 서울전에 장내아나운서 하는여자분이 새로운직원??? 설마 아니겠지......
    이강욱 2016-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