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픔에 머물러서는 안됩니다.

작성일 : 2013-12-07
조회수 : 1084

강등은 강등당한거고 이제 슬픔에 젖어있기 보다는 내후년에 클래식으로 다시 올라올 준비를 해야 합니다. 현재 첼린지에 절대 강자가 없고 같이 강등된 대구 대전은 허둥되고 있죠 하지만 기회는 내년 뿐이라 생각하고 움직여야 합니다. 경찰청은 치치하더라도 첼린지 신생구단 소속으로 데뷔한 선수들이 경험이 쌓이고 기량이 발전되면 강원도 승격이 위험합니다 대구 대전? 엄연히 역사가 있는 구단들이고 지금 상황의 대응책을 찾는대 그렇게 오래 안걸립니다. 차근차근 준비해서 내년에 한큐에 올라올 생각을 해야합니다.

덧붙여 김용갑 감독님에 대해 말이 있던대 상식적으로 학범슨도 해임 김용갑 감독님도 해임에 이런거 제3자 입장에서 보면 뭣도 없는 구단이 쓸데없이 눈만 높네라는 꼴이 됩니다. 그런 상황에서 어느 머리가 제대로 박힌 감독이 강원에 오려고 할까요? 그리고 비록 하위권팀들을 상대로 했지만 김용갑 감독님체제에서 경기력도 좋았고 훌륭한 선수들도 많이 발굴했죠 팀 맡은지 반년도 안되었는대 꼴찌 팀을 그나마 플옵이라도 치루게 순위 올려놓고 선수들 발굴한 공은 인정하고 내년에도 지휘봉을 맡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더 이상 지역중심적인 의견이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강원도 출신으로도 훌륭한 축구인들이 많죠(학범슨 감독님도 강릉 출신) 하지만 그 축구인들도 순수한 실력으로 평가해야지 실력보다 우리지역이 앞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강원FC 내에서도 훌륭한 지역 출신 선수는 충분합니다 배효성 선수 김오규 선수 최진호 선수 모두 관대 출신이고 이을용 코치님이야 워낙 유명하고 여튼 지역 출신 선수들은 충분합니다. 강원FC를 사랑하기에 하는 말씀이시겠지만, 강원FC의 진정한 발전을 위한다면 더 이상 지역 중심으로 뭉치자는 의견은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오로지 실력 순으로 공정하게 구단이 운영되어야 강원FC가 강원도의 힘이 될 수 있고 돌풍을 넘아 태풍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 슬프다..ㅠㅜ
    권혁담 2013-12-09
  • 좋은 말씁입니다
    이병호 2013-12-07
  • 옳습니다..
    김성래 2013-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