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원주를 제외하는것은 위험하지 않을까요

작성일 : 2014-12-08
조회수 : 1565

저는 강원fc팬중 한명입니다. 

이번에 춘천, 원주에서 치르던 경기를 영동권인 속초에서 한다는것 같은데 강원FC입장에선 위험한 생각이 아닌가 싶습니다

강원FC는 엄연히 강원FC이지 영동FC가 아닙니다. 물론 장거리 이동으로 인한 경기력 저하의 문제가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도민들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강원FC입장에서 물론 내년 1년이야 문제가 없을수도 있지만 지속적으로 영동에서만 개최하였을때

영서권 도민들이 강원FC에 들어 가는 도비지원을 계속적으로 납득할지는 의문이 듭니다. 그리고 영서권 스폰 업체들또한 지속적으로 스폰을 해줄지도 의문입니다. 또한 앞으로 스폰서 유치도 영동권으로 제한되게 된다면 큰 어려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도비 지원문제로 해체설 까지 뜨고 있는 상황은 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강릉시민구단관련 이야기도 나오는데 현실적으로 30만 인구 안되고 큰 기업들도 없는 강릉에서 시민구단이 탄생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강원도의 영동, 영서 지역감정을 타파하기 위해 그레이트유니언으로 출범한 강원FC에서 또 이런 논쟁이 나오는거 같아 많이 아쉽습니다.

(사실 경기력 문제도 이동함으로 그렇게 떨어지는지도 의문입니다. 지금 춘천을 홈으로 쓰고 있는 우리은행 농구단의 경우 홈은 춘천이지만 연습장과 숙소는 서울에 있으며, 매 경기마다 춘천오는건 강원FC와 같은 상황입니다. 아실지 모르지만 이런 우리은행 농구단 저번시즌 우승하였으며 지금 개막 11연승으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9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 그동안 홈경기가 강릉, 춘천, 원주 3곳에서 분산개최되어 많은 불만들이 있었음을 알고 있습니다. 경기력을 위해 이동거리가 짧은 것은 분명하게 도움이 될 겁니다. 하지만 속초도 강원도이고, 강원FC의 주인은 우리 도민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용히 응원하고 있는 군 단위 팬들도 있을 겁니다. 우리 사이의 뿌리 깊은 지역감정은 이제 배제 되었으면 합니다.
    이현준 2014-12-29
  • 잘보고갑니다.
    권혁담 2014-12-10
  • 일단 작년 과 올해 관중 동원을 보면 강원도 어느 지역에서 치루어지더라도 관중 동원은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밑에 김성래님 말씀은 sns 와 현수막을 홍보 하였는데 안되 었다고 하는데 현수막 몇개나 햇는지 궁금 하네요 제가 올해 원정 및 직관 4경기 빼고 다 다녀 보았는데 우리팀 처럼 홍보 안되어 있는 팀은 없다고 보아야 하는게 맞구요. 원거리에 대한 경기력 문제 이야기 하시는데 솔직히 강원 입장에서 당일 코스로 웬만한지역 다 커버 됩니다. 거기다 하루전 숙식이면 피로도 문제는 별 이상 없을것이구요 다만 근거리 지역과 하루 숙박 지역의 차이는 경비에 있는 것이죠. 강릉에서의 경기력과 승률 보다 원주가 경기력에 대해서 는 비등 하였지만 승률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영동 , 영서 어디에서 하든 여기에 글쓰는 분들 경기장에 가서 보았으면 합니다
    유학관 2014-12-10
  • 나의 개인적인생각입니다..원주는 스폰을 따기위해 경기를 치렀었고 치렀지만 스폰도못따고 관중수도없고 실패한 원주입니다 이번에 속초를 스폰따기위해 홈을 치루는걸로 생각합니다 강릉은 전국체전때문에 사용불가한상태라 이때기회라생각에 속초를 정한것같습니다 더불어 원주,춘천도 두시간거리고 강릉40분거리라는 생각에 잡은것같습니다
    이강욱 2014-12-09
  • 내년엔 마케팅팀 제데로 꾸려서 홍보한다니 지켜보겠는데요 진짜 마케팅을 못하면 관중 안와요. 강원도 전역에 홍보차량부터 뿌려보세요 경기앞두고! 그리고 이벤트 성으로 한시즌에 한번정도 강릉 춘천 원주 제외한 타 시군에서도 개최하는것도 홍보의 수단이 될수있다고 생각해요 fa컵이든 리그 경기든 머 이런식으로 하면서 골수팬들이 늘어나길 바래봅니다. 그레이트 유니온 이말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 보면서!
    원성영 2014-12-09
  • 이런방법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무래도 춘천,원주,강릉이 강원도의 중심도시라고 보면 내년을 기점으로 홀수년에는 강릉+춘천, 짝수년에는 원주+춘천 으로 묶어서 운영하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시적이지말고 정례화시키면 좋을것 같은데요 내년에는 강릉에서 못하니까 영동권지역인 속초에서 경기개최하는 걸로 생각하구요.
    최웅근 2014-12-09
  • 김성래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하지만 다르게 생각해 보셔서 그 버스회사는 강릉과 광주에서 매년 5:5투자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릉에서 광주가는 버스 노선을 폐지 한다면 광주에서 그 회사에 대한 투자를 멈춘다고 하였습니다. 과연 제대로 그 회사가 돌아 갈 수 있을까요? 강릉에서는 왜 알면서도 지금껏 그 노선을 유지 했을까요? 그리고 속초로 넘어가고 점차 영동중심으로 운영된다면 영서쪽 강원도민이 불만이 안생길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홍보 문제 또한 저는 구단에서 제대로 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축구와 여자농구 어느것이 우리나라에서 더 인기스포츠인지는 모두 아실겁니다. 하지만 춘천은 여자농구 관중이 더 많을때가 많습니다. 이게 과연 춘천사람이 여자농구를 좋아해서 일까요? 여자농구는 이전까지 공격적으로 홍보 했고 고정팬을 확보했기때문이죠 저는 강원FC에서는 이런 노력이 강릉은 몰라도 그외지역에서는 약했다고 생각합니다.
    김태원 2014-12-08
  • 이런생각을 해보십시오 강릉에서 광주가는버스가 하루에 5대가 있다면 버스가 출발해야되는데 만약에 승객이 3명밖에 안탔어요? 그것도 매일 그렇게 승객이 탑승합니다 그러면 버스회사측은 버스운행을 계속해야될까요? 기름값도 안나오는데...당연히 노선을 폐지를하겠죠 영서지방 경기도 마찬가지입니다 홍보를 SNS통해서도하고 현수막도 걸고 수없이 홍보를 했는데도 500~600명 온다면 구단사정은 말이아니죠...
    김성래 2014-12-08
  • 김태원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박순석 2014-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