퐈컵 홈경기 포기에 부쳐

작성일 : 2012-06-01
조회수 : 627

지난달 31일 오후 2시에 FA컵 조추첨이 있었는데

추첨전에 상주랑 강원이 홈경기를 포기했습니다

강원은 결국 경남과 원정 경기를 치르게 ㅜㅜㅜㅜ

물론 원정이냐 홈이냐는 반반의 확률이었겠지만 그래도 홈이될 확률이 50%나 됩니다

춘천종합은 육상대회가 잡혀있어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이고

강릉도 단오제 기간인데다가 농상 정기전이 23일 잡혀있어 원래 잡혀있던

수원과의 정규리그 홈경기가 춘천으로 바뀐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만

23일도 아닌 20일 경기가 아예 불가능했던건지 왜 불가능했는지 그이유가 궁급하네요

또한 강원도내 야간 경기시설이 갖춰진 다른 경기장을 수배할 수는 없었는지

화천종합에도 WK리그가 열리고 있고 작년에 개장한 정선종합도 야간 시설에 수용인원이

12,000이 넘는데…

작년 충주랑 FA컵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봤고 정규리그 경남전은 밀양종합에서 신나게(????) 잘보고 왔었는데

강원은 말만 GREATUNION이고 축구 저변확대를 위해 강원도내 타시군 경기를 고려 안하나요????  

말이 경남이지 평일인 수요일 저녁 일곱시에 창원까지 공놀이 구경갔다 집에오면 새벽 4시 ㅋㅋㅋ

팬들보고 경기보지 말라는 얘기인가요????

20일 창원원정갔다 23일 춘천 수원전… 왔다갔다 선수들 피곤하니 정말로 FA컵은 포기해야 겠군요

경기장 미처 못알아 봤을수도 있고 몰랐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진짜로 황당한건 추첨도 하기전에 홈경기을 포기했다는 겁니다

추첨하고 나서 경기장 알아보고 일정 조정하다 정안되면 홈경기 개최 포기해도 되는데 ㅜㅜㅜ

작년 충주가 안그랬나요 홈경기 안되니 경기 몇일전에 김천종합 잡아서 개최한거

이번 추첨전 홈경기 개최포기는 진짜 실망스럽고 홈팬들을 무시하는 처사라고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내년에 또 이런일이 발생되면 그때 또 포기할 건가요???

4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 21날 R리그도 있습니다.힘들지만 1군 선수들 뛰지 않을까 예상되네요.FA컵 뛴 선수들은 FIFA 규정에 의해 다음 날 경기 못 뜁니다.3일인가 4일 의무 휴식으로 아는데...
    한규빈 2012-06-03
  • 32강전 홈에서 구경하시고 하는말씀인가요??? 32강전 홈에서 구경했는데 고려대 가족관계분들이 더많이 오셔서 열심히 응원하더군요!!!아무튼 제생각은 17일날상주전원정하고 끝나고 돌아와서하는니 20일 창원주변에 가까운 연습장에서 몸풀며 16강을 준비하며 승리를 기원할것같은데요
    이강욱 2012-06-03
  • 그러게요..굉장히 실망스러워요..
    홍선영 2012-06-02
  • 어떤 사정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이번 사건은 구단측에서도 한번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할 사안인것 같습니다.이벤트성이라 하기엔 너무 묵직한 경기지만, 도 내의 다른 경기장에서 개최한다면 지역 주민들에게 좀 더 다가갈 수 있었을것입니다. 선수단 피로도도 창원으로 이동하는 것 보단 훨 나았을텐데 강등이 걸려있는 이번시즌이라 특히 아쉬움이 남네요.. 체력을 조금이라도 비축해야 할텐데.
    김성욱 2012-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