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배효성 플레잉코치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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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효성이 플레잉코치로 강원FC 유니폼을 다시 입는다.

 

강원FC는 오늘(28일) 배효성을 플레잉코치로 영입했다.

 

2004년 부산에서 데뷔한 배효성은 지난 시즌까지 270경기 8골 4도움을 기록한 베테랑 수비수다. 2012년 강원FC로 이적하여 이적 첫해 27경기 2골 2도움, 2013년 36경기 4골을 기록하며 강원 포백의 ‘성실맨’으로 활약했다.

 

2012년 부주장, 2013년 주장 타이틀에 걸맞게 탁월한 리더십도 선보였다. 강등 위기 속에서도 선수들을 하나로 모은 구심점이었으며, 팀 내 최고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는 리더십의 정석을 보여줬다.

 

태백 출신으로 황지중과 원주공고를 거쳐 관동대를 졸업한 ‘강원도맨’으로서 팀에 대한 애착도 남다르다. 배효성은 “팀이 흔들렸을 때 프로생활을 하면서 겪은 다양한 경험들을 선수들에게 전수해주며 좋은 ‘멘토’가 되겠다”며 “나를 축구선수로 만들어준 고향 강원도에서 헌신하며 마지막 불꽃을 태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올 시즌 새롭게 주장완장을 찬 김오규는 “지난 2년간 함께 팀에 있는 동안 배효성 선배의 프로페셔널 정신을 크게 배웠다”며 “팀이 어려웠을 때 ‘개인의 이익보다 중요한 것이 팀을 위한 희생’이라며 ‘팀이라는 이름 아래 함께 뛰었을 때 어려운 시간도 이겨낼 수 있다’고 당부해준 적이 있다. 남다른 자기관리와 뛰어난 프로의식을 가진 배효성 선배의 합류는 팀에 또 다른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젊은 주장과 프로 새내기’ 강원의 뉴센터백 김오규-정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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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의 젊은 주장과 프로 새내기.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다. 이들은 올시즌 강원FC의 수비를 이끌 새로운 센터백 콤비 김오규(25)와 정헌식(23)이다.

 

 

김오규는 프로 4년차만에 주장이라는 중책을 맡았다. 2011년 전체 1순위로 강원 유니폼을 입은 그는 동계전지훈련에서 피로골절부상으로 인해 조기 귀국하는 아픔을 겪었다. 첫 해 마지막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이 후 강원의 수비 대들보로 성장한 김오규는 2012년 33경기, 2013년 34경기를 치렀다. 배효성이 떠난 강원의 새로운 수비리더로 지목된 그는 코칭스태프들의 신임속에 주장 완장을 찼다. 김오규는 “주장이 될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숙소생활하는 사람 중에 내가 제일 나이가 많아서 부주장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했다”며 “주장이라는 자리가 참 어렵다. 형들도 많은데 나서서 중간 역할을 한다는게 쉽지 않다”고 했다. 그는 주장 뿐만 아니라 수비진을 정비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까지 떠 맡았다. 김오규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기분이다. 감독님이 수비보다는 공격전술에 더 많은 힘을 쏟고 있다. 수비는 어떤 감독님이 와도 큰 틀에는 변화를 안준다. 수비진에는 내가 가장 경험이 많기 때문에 후배들을 이끌고 있다”고 했다.

 

김오규가 애정을 갖고 이끄는 후배가 바로 정헌식이다. 정헌식은 올시즌 테스트를 통해 강원에 입단했다. 계약이 불투명했을 정도였던 정헌식은 새롭게 부임한 알툴 감독의 눈에 띄며 많은 기회를 받고 있다. 김오규는 운동장에서 유독 정헌식에게 소리칠때가 많다. 정헌식은 “처음에는 너무 많이 혼내서 오해도 많이 했다. 그 뒤로 대화를 많이 하며 오규형이 경기를 위해서 그런다는 것을 알았다”고 했다. 김오규는 “선수 생활 하면서 나와 다른 성향을 선수들과 잘 맞았다. 내가 갖고 있지 않은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선수들과 함께 할때 시너지가 났다. 헌식이는 나에게 없는 파워를 갖고 있다”며 “분명 장점이 많은 선수인데 실수 후 너무 많이 위축되더라. 그런 부분만 보완되면 더 좋은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네가 실수하면 내가 반드시 막아주마. 내가 실수하면 네가 커버해줘야 한다. 실수 후 고개 숙일 여유가 없다’라는 말을 많이 해줬다”고 했다. 다행히 정헌식은 김오규의 충고에 나날이 성장하고 있다.

 

김오규는 “김은중형이 처음 왔을 때 해준 말이 있다. ‘팀이 잘되야지 내가 잘되고 빛날 수 있다.’ 평범한 말이었지만 이 말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후배들에게도 이 말을 해주고 싶다”고 했다. 고개를 끄덕인 정헌식은 “개인적인 목표 말고 팀의 승격을 위해 뛰겠다”며 형의 조언에 화답했다. 아직은 어색한 둘의 호흡이 무르익을수록 강원의 승격은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다. 안탈리아(터키)=공동취재단

‘뉴 에이스’ 최진호, 강원 잔류를 선택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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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은 저에게 특별한 팀이죠.”

 

젊은 팀으로 탈바꿈한 강원FC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선수는 최진호(25)다. 그는 지난시즌 후반기 강원 유니폼을 입고 22경기에 나서 6골-1도움을 올렸다. 빠른 발과 결정력을 앞세워 강원의 후반기 상승세를 이끌었다. 그는 “지난해 프로 입단 후 처음으로 스포트라이트라는 것을 받아봤다”며 웃었다. 겨울이적시장 동안 최진호에게 K-리그 클래식팀들의 러브콜이 이어졌다. 그러나 그는 2부리그 팀인 강원 잔류를 선언했다. 강원에 진 빚이 있기 때문이다.

 

2011년 부산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최진호는 가능성을 인정받아 12경기에 출전했다. 그러나 이후부터는 암흑기였다. 2년차에는 7경기에 그쳤고, 2013년에는 연봉협상부터 꼬였다. 동계훈련에서는 아예 배제된다는 인상까지 받았다. ‘안되겠다’ 싶어 부산과 계약을 해지했다. 그러나 너무 늦었다. 팀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 결국 여름이적시장이 열릴때까지 6개월을 쉬어야 했다. 7월에 테스트를 받았고, 가까스로 강원 유니폼을 입었다. 공교롭게도 강원 입단 후 첫 경기가 부산전이었다. 당시 최진호는 1도움을 올리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진호는 “나를 살려준 구단이 강원이다. 지난시즌 아쉽게 강등됐기 때문에 다시 팀을 올리고 싶다는 마음이 크다. 개인적 목표보다는 이 팀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만 있다. 그만큼 강원은 나에게 특별하다”고 했다.

 

 

승격이라는 각오 속에 새시즌을 출발했지만 지금까지는 스트레스 투성이다. 스스로 60%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할 정도다. 연습경기 도중 손가락을 밟혀 인대가 끊어졌다.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부분도 있고, 약간의 통증도 남아있다. 더 답답한 것은 새로운 적술에 적응하는 것이다. 알툴 감독은 세밀한 패싱게임을 앞세운 중앙 지향적인 축구를 강조한다. 측면에서 빠른 발을 장점으로 하는 최진호의 스타일과는 거리가 있다. 최진호는 “너무 어렵다. 솔직히 나는 투박한 스타일이다. 측면에서 뛰다가 안에서 세밀한 축구를 하려니까 벅찬 부분이 있다. 내 스타일만 고집하면 경기도 못뛰고 발전에 한계가 있다. 열심히 맞추려고 노력 중이다”고 했다.

 

 

그러나 긍정의 에너지로 극복하려 한다. 최진호는 팀내 공인 분위기메이커다. 그는 적극적이고 친화력이 좋다. 강원이 묶고 있는 터키 안탈리아 호텔의 직원들과도, 심지어 놀러온 관광객들과도 친하게 지낸다. 그는 이런 장점을 인정받아 부주장으로 뽑혔다. 최진호는 “주장 김오규와는 관동대 때부터 친했다. 그래서 서로의 생각을 너무 잘안다”며 “부주장은 주장을 받춰주는 역할이다. 오규가 벅차지 않게 선수들끼리 잘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는 개인보다는 팀을 여러번 강조했다. 최진호는 “막상 강등을 당했을때는 아무 생각도 안들었다. 그러나 언론을 통해서 우리가 진짜 떨어졌구나 하는 실감이 나더라”며 “내가 잘해야 겠다는 생각은 갖지 않는다. 지난해 좋은 모습을 보였던 것도 개인적인 목표가 없었기 때문이다. 무조건 강원의 승격만 생각하겠다. 그러면 지난해 같은 성적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안탈리아(터키)=공동취재단

소속팀이 없는 2013년 강원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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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강원선수들중 소속팀이 없는 강원선수들이 있습니다 박호진.김은중.남궁웅.진경선.배효성 이렇게

5명선수가 지금 소속팀없이 있습니다.. 처 자식들도 있는선수들인데 개막전까지 소속팀을 찾지 못한다면

다시 강원으로 복귀 가능성이 있나요?

강원FC) 신예선수들로 전지훈련 2승 신고, 더 빠르고 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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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가 아르메니아 1부리그 7위팀은 Ulsses Erewan과의 연습경기에서 이종인, 조엘손, 최승인의 연속골로 3-0 승리를 거뒀다.

 

 

지난 11일 터키 안탈리아에 전지훈련 캠프를 차린 강원FC는 이날 경기에서의 승리를 추가, 전지훈련 연습경기 3전 2승 1패를 기록했다.

 

Ulsses Erewan과의 연습경기에서는 그동안 선발멤버로 나오지 못했던 신예들이 대거 기용됐다. 최전방의 바우, 조엘손과 센터백 정우인을 제외하면 이종인, 이준엽, 권순용, 김효진(이상 MF) 이재훈, 한석종, 박상진(이상 DF) 홍상준(GK) 등 젊은 선수들이 대거 투입돼 연습경기를 치렀다.

 

젊은 선수들은 짧고 정확한 전진패스로 빠르게 공격에 나섰고, 수비시에도 빠르게 전환하여 전방에서부터 강한 압박을 보여주었다. 이는 알툴 감독이 터키전지훈련 기간 동안 누누이 강조했던 부분들이었다. 특히 이종인, 조엘손의 골은 그간 중앙에서 골문으로 최단거리 공격을 강조했던 알툴 감독의 지도가 그대로 구현된 멋진 골이었다.

 

공격 뿐 아니라 중앙과 수비진들의 하모니도 완벽했다. 그동안 부상으로 재활 중이었던 이준엽과 이적생 권순용은 처음으로 발을 맞췄지만 미드필드 진영에서부터 강한 압박을 보여주었고, 자유계약 선수로 올 시즌 입단한 신인 한석종은 센터백으로서 첫 출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우인을 도와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를 마치고 모처럼의 잡은 기회를 승리로 장식한 선수들의 얼굴에서는 자신감이 한가득 읽혀졌다. 이처럼 젊은 선수들의 선전은 기존 선수들에게는 기분좋은 자극제가 되었기에 이날 연습경기는 120점 이상의 효과를 팀에 안겨주었다.

 

특히 이번 터키전지훈련 기간 중 조엘손의 활약이 눈부시다. 조엘손은 현재까지 치른 모든 연습경기(3경기)에서 골을 터뜨리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김오규, 정우인, 정헌식, 한석종 등 여러 수비수들이 짝을 바꿔가며 출장하고 있지만 2경기 무실점 행진을 기록하는 등 선수단은 공수 모든 부분에서 코칭스태프를 흡족하여 만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예 선수들의 활약으로 각 포지션별로 경쟁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벤치멤버들까지 투입과 동시에 즉시 전력감이 되도록 만들겠다는 코칭스태프의 목표는 이번 전지훈련 기간 동안 점점 실현되고 있는 중이다.

 

 

강원FC 주장 김오규는 “강원FC라는 이름을 제외한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대교체를 통해 젊은 선수들이 팀의 주전으로 성장했고 빠르고 강하게 변화했다. 이처럼 달라진 강원FC는 우리 선수들에게 더 치열하게 뛰어야할 가장 큰 이유가 되었다. 새로운 강원FC의 팀 컬러를 기대해도 좋다”며 당차게 말했다.

 

강원FC는 남은 전지훈련 기간 동안 더 강한 클럽들과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오는 26일에는 지난 시즌 러시아프리미어리그 7위에 오른 Terek Groznly과 연습경기를 갖는다.

강원FC) ‘게겐프레싱+최단 거리 공격’ 핵심은 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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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탈리아(터키)=공동취재단]

 

 

알툴 체제의 강원FC가 게겐프레싱과 최단 거리 공격을 내세웠다. 핵심은 ‘빠름’이다.

 

5시즌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알툴 감독이 강원을 탈바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09년 제주 유나이티드를 맡다가 물러난 알툴 감독은 강원의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돼 지난달 초부터 선수들을 지휘하고 있다. 강릉에서 체력훈련을 마친 강원은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에 도착해 본격적인 전술 훈련에 돌입했다.

 

“이제 2주 차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힌 알툴 감독은 “전술적인 면을 고쳐가고 있다. 강원을 경쟁력이 있는 지능이 있는 팀으로 만들고 싶다. 아직 할 것이 매우 많다”며 “내가 생각하기에는 강원과 같은 아시아 팀의 경우 팀을 완벽하게 꾸리는데 길게 잡고 1~2년의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국의 대다수 팀들은 팀이 변화하는데 2년의 시간을 주는 경우가 드물다. 특히 강원처럼 K리그 클래식에서 K리그 챌린지로 강등돼 승격을 노리는 팀은 단기간에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알툴 감독도 그 점을 잘 알고 있다. 2008년 제주에 부임했던 알툴 감독은 조금씩 제주가 발전적으로 변화하도록 만들었다. 하지만 발전의 속도가 더딘 탓에 끝까지 제주를 지휘할 수 없었다. 알툴 감독은 “나도 팀을 빨리 변화시켜야 한다는 점을 잘 안다. 브라질도 한국과 같다. 힘든 리그일수록 단기간의 변화를 중요시 한다. 그래서 1년 내에 최대한 팀을 끌어 올릴 수 있도록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강원이 받아들여야 할 변화의 폭이 크다. 선수들의 심리적인 것도 마찬가지다. 창단 이후 매 시즌 하위권에 머무르며 강등 걱정을 했던 것과 다르게 이번 시즌 강원은 K리그 챌린지 우승을 노리고 있다. 패배를 피해야 한다는 생각이 아닌 매 경기 승리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강원으로서는 익숙하지 않은 상황이다.

 

알툴 감독은 “선수들이 훈련을 통해서 자신감을 얻고, 승리할 수 있다는 믿음도 생길 것이다.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믿음이 강해지면 달라진 사고방식을 통해 지난 시즌과 다른 경기를 보여줄 수 있다”며 “심리적인 압박감은 훈련으로 충분히 대비가 된다. 반복 훈련으로 심리적인 것을 조절하기만 하면 된다. 이와 같은 시스템을 오랜 시간 시행해본 만큼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알툴 감독이 강원을 통해 K리그 챌린지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경기 운영 방식은 조금 독특하다. 독일 도르트문트의 게겐프레싱과 최단 거리의 공격 전개를 합한 방식이다. 수비에서는 전방에서부터 빠르게 압박, 공격에서는 짧고 빠른 공격을 펼쳐 상대를 무너뜨리겠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강원은 포백 라인 위의 중앙에 6명의 선수를 배치하는 4-2-2-2 포메이션을 테스트하고 있다.

 

알툴 감독은 “독일 도르트문트의 수비 형태와 비슷한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전방 공격수가 상대 수비형 미드필더를 강하게 압박하면서 수비가 시작된다”고 수비 방식의 일부분을 설명하며 “요즘 축구는 4-4-2처럼 좌우 측면으로 벌리는 형태가 많다. 하지만 난 직선을 통해서 골대에 가장 가깝게 갈 수 있는 형태를 추구한다. 물론 이 방식이 전부는 아니다. 중앙에서 최단 거리로 공격을 하면서 측면 수비수들이 가담하는 시스템도 있다. 앞으로 2~3주가 지나면 어느 정도 엿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 K리그 챌린지의 경우 1위 상주(65골)와 2위 경찰(60골), 3위 광주(55골)의 득점 차는 5골씩이었다. 생각보다 크지 않았다. 하지만 실점에서는 큰 차이가 났다. 상주(31실점)와 경찰(47실점)은 16실점 차, 경찰과 광주(54실점)는 7실점 차였다. 수비의 중요성이 강조될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알툴 감독도 수비의 중요성을 잘 파악하고 있다. 수비를 강화할 방법도 당연히 생각하고 있다. 알툴 감독은 “지난해 경기를 모두 봤다. 전 감독들의 생각 모두가 좋았다. 하지만 중원에서 문제가 생겨서 수비에도 문제가 생기게 됐다. 전지훈련을 통해 중원 선수들을 더욱 강하게 만든다면 수비수들도 믿음을 갖고 경기서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며 긍정적인 미래를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