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정조국 ‘극장 결승골’ 수원 삼성에 1-0 승리

강원FC가 추석 연휴 마지막 날 벌어진 수원 삼성과 경기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강원FC는 26일 오후 2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서 치러진 KEB하나은행 K리그1 30라운드 수원 삼성과 경기서 후반 추가 시간 터진 정조국의 득점으로 1-0 승리했다.

강원FC는 이날 전‧후반 내내 공격적인 경기를 펼쳤다. 변형 스리백 포메이션을 들고 나와 상대 측면을 지속적으로 괴롭혔다.

선발로 나선 제리치와 김지현이 중앙과 좌우를 가리지 않고 최전방 압박을 시도하며 상대를 힘들게 만들었다. 중앙 미드필더로 나선 박정수와 오범석이 수비 라인을 보호하고 정석화가 프리롤로 자유롭게 뛰어다니며 볼을 배급했다.

전반전 양 팀이 무득점으로 살얼음판을 걷던 가운데 승부는 후반에 갈렸다. 강원 김병수 감독이 후반 6분 김지현을 빼고 디에고를 투입했다. 디에고는 상대 오른쪽 측면 뒤 공간을 지속적으로 파고들며 여러차례 찬스를 만들어 수원 수비를 흔들었다.

이어 후반 35분 김병수 감독은 초강수를 던졌다. 왼쪽 측면 수비수인 정승용을 빼고 정조국을 투입했다. 제리치와 정조국, 디에고가 동시에 투입되면서 공격력이 살아났다.

결국 베테랑 정조국의 발끝에서 결승골이 터졌다. 경기 종료 직전 왼쪽 측면을 돌파한 디에고가 중앙에서 기다리던 정조국에게 패스를 내줬고 깔끔한 왼발 슈팅이 상대 골망을 갈랐다.

강원FC는 이날 승리로 10승8무12패(승점 38)을 기록하며 리그 6위를 유지했다. 이날 무승부를 거둔 7위 대구FC와 승점 2점 차이로 벌리며 추격에서 달아났다.

한편, 강원FC는 오는 29일 오후 4시 전주월드컵경기장서 KEB하나은행 K리그1 31라운드 전북현대와 경기를 치른다.

강원FC, ‘추석 연휴’ 수원전 연패 끊고 추격 나설까

강원FC가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수원전 연패 탈출에 나선다.

강원FC는 26일 오후 2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서 KEB하나은행 K리그1 30라운드 수원삼성과 경기를 치른다.

강원은 올 시즌 수원과 2경기를 치러 모두 패했다. 지난 4월11일 홈에서 아쉽게 2-3으로 역전 당했고 7월29일 원정서 0-2로 졌다. 지난 시즌까지 포함할 경우 10월 한 차례 당한 패배부터 3연패다.

강원은 현재 9승8무12패(승점 35)로 리그 6위를 기록 중이다. 7위 대구FC와 승점이 같으나 다득점에 앞서 있어 6위다. 수원전 승리하지 못할 경우 순위가 뒤바뀔 수 있어 반드시 이겨야 한다.

수원은 11승9무9패(승점 42)로 리그 4위에 올라있다. 5위 포항 스틸러스에 승점 2점차로 앞서 있지만 1경기 차로 방심은 금물이다. 또 강원에 패할 경우 승점이 4점차로 줄어들어 바짝 추격당하게 된다.

최근 흐름은 양 팀 모두 좋지 않다. 강원은 5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수원도 4경기 연속 승리가 없다. 모두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날 경기의 관전포인트는 왼쪽 측면이다. 강원은 왼쪽 측면 수비수 정승용이 최근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정승용은 엄청난 체력을 바탕으로 공격과 수비에 적극 가담하며 올 시즌 무려 6개의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특히, 지난 제주 원정서 1골‧1도움을 기록하며 소중한 무승부를 거두는데 일조했다.

수원도 국가대표 홍철이 군 전역 후 팀에 복귀하며 왼쪽 측면이 더욱 강해질 전망이다. 양 팀 모두 왼쪽 측면 최후방부터 활발한 공격 작업이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승리를 위한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 강원FC와 수원 삼성의 K리그1 30라운드 경기가 더욱 기대된다.

강원FC, 추석 연휴 ‘릴레이 제기차기’ 이벤트 상품 풍성

강원FC가 추석 연휴를 맞아 홈 경기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강원FC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9월26일 오후 2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서 KEB하나은행 K리그1 30라운드 수원삼성과의 경기를 치른다.

이날 홈경기 특별 이벤트로 하프타임에 ‘릴레이 제기차기’가 진행된다. 4명의 참가자가 한 팀이 되어 코끼리 코를 돈 후 연달아 제기를 차 가장 많은 횟수를 기록한 팀이 승리한다.

우승팀에겐 10만원 상당의 강원FC MD상품권이 주어지며 참가자들 모두를 위한 소정의 상품이 마련돼 있다.

장외행사장도 추석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투호와 윷놀이 등 다양한 명절 전통놀이 대결 이벤트부터 한가위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마술쇼, 가족사진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전통놀이 대결 이벤트에 참여자 중 미션에 성공한 사람에게는 강원FC 후원의 집 상품권이 제공된다.

이밖에도 경기 식전 행사로 ‘강원FC 치어걸스’의 댄스 공연과 각종 먹거리를 판매하는 푸드트럭 등 경기장 곳곳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팬들을 기다린다.

한편, 강원FC는 올 시즌 홈 관중들을 위해 매 경기 각종 이벤트와 상품 제공에 나서고 있다.

제발!! 감독바꾸자..

웬만해서 1년이상은 지켜 보는 스타일인데 김병수감독은 영 아닌듯 그놈의 영남대에서 지도력인정 받고 뭐했고 이야기하는데
이건 프로고 전쟁같은거라 경험있고 능력있는 수장을 데려와야 한다고…
차라리 송경섭감독이 훨씬 맘에 들었다고 젊은 신인 과감하게 기용하고… 감독의 선발,교체,전술 모두가 더 맘에 들었고..
지금 김병수감독은 전술은 그대로유지하는데 선발 교체가 맘에 안들어… 노장선수를 때안가리고 젊은선수와 교체시키고 우리가 지고있다고
공격적으로 더하려고 중앙미들빼고 공격수넣고 제리치 골찬스에 더 도움도안되고 역습당하면 완전히 뚫려 골먹히고 1차적으로 중앙미들이 차단해야하는것아니가? 매경기 관전하러 가면 똑같은 패턴뿐!!! 진짜맘에 안든다
10년넘게 응원해서 감독 짜랐으면 하는게 처음이네….진짜 답답해서 글올렸습니다 나만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대표이사도 짤릴것같구
감독은 올씨즌 까지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더많이 배우고 와서 감독해주길 바랍니다

‘프로 데뷔 골’ 강원FC 김지현 “앞으로 더 많이 넣고 싶다”

강원FC 김지현이 프로 데뷔 골을 터뜨리며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김지현은 지난 2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서 치러진 KEB하나은행 K리그1 29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경기서 선제골을 기록하며 올 시즌 첫 득점에 성공했다.

이날 김지현은 전반 5분 코너킥 상황서 정승용이 날카롭게 올려준 크로스를 놓치지 않고 슈팅으로 연결해 상대 골망을 갈랐다.

K리그1 4경기 출전 만에 득점을 기록한 김지현은 이미 R리그서 7경기 출전해 9골을 몰아치는 등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며 범상치 않은 활약을 예고한 신인이다.

지난해 대학 무대인 2017 U리그 1권역서 14경기 출전, 9골을 터뜨리며 득점 3위에 올랐던 그는 많은 기대 속에 강원FC 유니폼을 입었다.

프로에 와서도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팀 훈련 종료 후 따로 남아 슈팅과 피지컬 훈련 등 기량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공격수인 만큼 골을 향한 집념은 누구보다 무서운 선수다. 제주전 데뷔 골도 코너킥 상황서 상대 수비수들의 견제와 거친 몸싸움을 이겨내고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김지현은 “프로 데뷔 골을 기록해 기분이 좋지만 팀이 승리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 그래도 원정에서 소중한 승점을 챙기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다행”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직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해야 한다. 좋은 점보다 부족한 점이 많다. 형들과 더 많이 함께 뛰면서 호흡을 맞추고 배우다 보면 더욱 나아질 거라고 생각한다. 기량을 빨리 발전시켜서 더 많은 골을 넣고 싶다”고 강조했다.

시즌 막판 자신의 잠재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강원FC 김지현이 앞으로 토종 원톱 스트라이커로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