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강릉단오제의 꽃’ 축구 정기전 행사 참여

강원FC가 강릉단오제 축구 정기전에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강원FC는 지난 8일 강릉단오제를 방문해 강릉시민과 강원도민을 만났다. 강릉단오제의 꽃인 축구 정기전을 보기 위해 1만여 명이 경기장에 운집했고 강원FC 행사장에도 300여 명의 관중이 방문했다.

강원FC 김호준, 김오규, 한국영 세 선수가 정기전에 앞서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태백 출신인 김호준, 강릉 출신인 김오규와 고교 생활을 강릉에서 보낸 한국영 세 선수의 사인회라 여느 때보다 많은 강원도민들이 찾았다.

사인회를 찾은 팬 유인기 씨는 “매년 정기전에 올 때마다 강원FC의 사인회를 기다린다”며 “특히 한국영 선수의 팬인데 이번 시즌 첫 사인회라 너무 좋았고 의미 있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팬사인회를 마친 후 미니게임을 통해 팬들에게 상품을 나눠주는 시간도 가졌다. 축구 정기전 관람에 필요한 방석, 옥산가 생수와 강릉에서 가까운 대관령 양떼목장의 입장권을 선물했다. 강원FC 홍보 책자와 함께 홈경기 강릉 셔틀버스도 홍보했다.

강원FC는 지난해 76회로 구단 창단 이래 가장 많은 지역밀착 활동을 수행했다. 올해는 2018 시즌보다 1.5배 많은 100회를 목표로 삼았다. 축구 클리닉뿐 아니라 봉사활동, 방문 팬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홈타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U20 월드컵 누비는 강원FC 이광연-이재익은 누구?

강원FC의 미래 이광연-이재익이 U20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강원FC 이광연-이재익은 지난달 2일 ‘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24일부터 시작한 이 대회에서 이광연-이재익은 조별 예선부터 16강 한일전까지 모든 경기에서 풀타임 출전을 소화하며 대한민국의 최후방을 지켰다.

특히 조별 예선 2차전인 남아공전에서 이광연의 눈부신 선방과 이재익의 탄탄한 수비가 빛을 발했다. 여러 차례 선방으로 팀의 위기를 막았던 이광연이 경기 종료 1분 전 코너킥 상황에서 한 번 더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이광연은 폴란드로의 출국을 앞두고 “큰 무대인만큼 좋은 경험을 쌓고 잘 다녀와서 강원FC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재익 역시 지난달 5일 인천전 홈경기에서 팬들을 향해 “조별 예선부터 어렵다고 하는데 16강 넘어 우승까지 하고 오겠다”며 각오를 드러냈다.

이재익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3경기를 소화 중이다. 어린 나이에도 빠른 성장 속도를 보이며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광연은 신인 계약을 통해 올 시즌 강원FC에 입단했다. U20 대표팀 차출 등으로 아직 리그 데뷔는 못했지만 이번 월드컵 경험을 바탕으로 골키퍼 경쟁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김지현, 이현식, 강지훈 등이 팀의 주전급으로 뛰고 있는 강원FC는 K리그에서 유망주들의 활약이 가장 돋보이는 구단 중 하나다. U20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이광연-이재익이 대회를 마치고 돌아와 강원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강원FC, 홍천서 지역밀착 활동 실시

강원FC가 홈경기 홍보를 위해 홍천에서 지역밀착 활동을 펼쳤다.

강원FC 박창준, 이현식은 지난달 31일 홍천 서석초등학교 청량분교와 협신초등학교에 방문해 축구 클리닉을 진행했다. 96년생 동갑내기인 두 선수는 먼저 서석초등학교에 도착했다. 분교 전교생 21명이 모두 참가한 가운데 약 2시간가량 축구를 통해 유대감을 나눴다.

이후 홍천 협신초등학교에 도착한 강원FC는 12명의 학생과 만났다. 이날은 소수의 학생들 대상으로 진행했기 때문에 여느 때보다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임했다. 축구 클리닉 시작 전 스포츠산업 관련 진로교육 프로그램까지 진행해 축구와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

오랜만에 축구 클리닉에 나선 이현식과 박창준은 학생들에게 패스, 슈팅 등 기본 동작을 일대일로 친절하게 설명해줬다. 부상 후 복귀해 바로 축구 클리닉에 참여한 박창준은 “분교를 방문한 건 처음이었는데 순수한 아이들 덕분에 힐링이 됐다”며 “이번 계기로 학생들이 강원FC를 많이 좋아해 주면 보람을 느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축구 클리닉을 마친 강원FC는 제54회 강원도민체전 개회식이 열린 홍천종합운동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17시부터 3시간 동안 홍보부스에서 방문자 대상으로 미니게임을 진행했다. 약 500명의 강원도민에게 대관령 양떼목장 입장권, 탑치과 치약·칫솔세트, 옥산가 생수, 강원FC 홍보 책자 등을 선물했다.

홈경기가 열리는 춘천과 가까운 홍천에서의 홍보로 인근 지역 강원도민에게 한발 다가간 강원FC는 6월 23일 포항과 하나원큐 K리그1 2019 17R 홈경기를 펼친다.

강원FC는 지난해 76회로 구단 창단 이래 가장 많은 지역밀착 활동을 수행했다. 올해는 2018 시즌보다 1.5배 많은 100회를 목표로 삼았다. 축구 클리닉뿐 아니라 봉사활동, 방문 팬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홈타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강원FC, 2019시즌 전북전 전승 도전

강원FC가 2019시즌 전북전 전승에 도전한다.

 

강원FC는 오는 29일 오후 7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전북현대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19 14라운드 홈경기를 펼친다.

 

강원FC는 지난 3월 17일 전북 원정에서 3111일 만에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이번 경기 승리하게 되면 창단 이래 전북 상대로 홈경기 첫 승을 맞이하게 된다.

 

올 시즌 전북에게 패배를 안겨준 팀은 강원FC와 울산 두 팀 뿐이다. 오는 경기 승리로 이번 시즌 전북에게 전승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양 팀 모두 주축 선수가 빠진 가운데 이번 라운드를 맞이하게 됐다. 강원FC는 신광훈이 경고 누적으로 명단에서 제외됐다. 전북은 신형민, 이용, 로페즈 무려 3명의 선수가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

 

강원FC는 29일 홈경기에 관중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프타임에 강원FC 골키퍼를 상대로 관중이 승부차기에 도전해 승리하면 안디바 마스크팩, 솔올케이 선크림을 제공하고 참가자에겐 로션 세트를 선물한다. 장외 행사장에선 팬사인회, 페이스페인팅, 주주 이벤트, 미니게임을 만날 수 있다.

강원FC, ‘2019 춘천시 학교스포츠클럽 축제’ 참여

강원FC가 ‘2019 춘천시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를 지원하고 있다.

 

강원FC는 이번 달 18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진행하는 ‘2019 춘천시 학교스포츠클럽 축제’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강원도 춘천교육지원청이 주관하며, 초·중·고등부 남·여학생 총 1770명의 학생이 축구, 풋살, 농구 등 21개 종목에 참가한다.

 

강원FC는 행사에 참가하는 학생들에게 옥산수 2000병을 지원한다. 축구·풋살 참가자에겐 홈경기 초대권을 선물하고 우승 팀에겐 강원FC 응원용 레플리카를 제공한다.

 

축구 중등부의 결승전은 6월 23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17R 포항스틸러스와의 홈경기 사전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같은 날 에스코트 키즈로 축구·풋살 초등부 우승 팀이 참여하고 하프타임엔 중등부 시상식이 진행된다.

 

축제를 운영하는 춘천교육지원청은 “지역 구단인 강원FC가 지원함으로서 이번 스포츠클럽 축제가 더욱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올해를 시작으로 꾸준한 교류를 이어나가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원FC 관계자는 “강원FC가 강원도를 대표하는 프로스포츠 구단으로서 강원도 내 학교스포츠클럽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고자 지원하게 됐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앞으로도 강원도 내 많은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원FC-주식회사 티에스 업무협약 체결

강원FC 주식회사 티에스(3NS 테이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FC는 지난 25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박종완 강원FC 대표이사와 박종석 티에스 대표이사가 함께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주식회사 티에스는 스포츠 테이프를 직접 제조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국내는 물론 미국·유럽을 포함한 해외 32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티에스는 강원FC 선수단 훈련과 경기에 사용하는 테이핑 장비를 후원한다. 강원FC는 선수단 부상 방지 및 경기력 향상 등의 목적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실시했다.

 

강원FC와 티에스는 향후 온라인 채널과 오프라인 홍보 등을 통해 상호 협조할 예정이다.

 

박종석 티에스 대표이사는 “국내 프로축구팀인 강원FC와 업무협약을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티에스의 대표 브랜드인 3NS 테이프와 함께 강원FC의 우승을 기원한다”고 업무 협약 소감을 밝혔다.

 

박종완 강원FC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티에스가 스포츠 발전에 더욱 이바지하길 바란다”며 “강원FC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좋은 성적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강원FC U-18 강릉제일고, 11년 만에 도 대표 선발

강원FC U-18 강릉 제일고등학교가 11년 만에 도 대표로 선발됐다.

강원FC U-18 강릉 제일고등학교(이하 강릉제일고)는 16일부터 4일간 원통생활체육공원에서 진행된 2019 강원 도지사배 겸 강원도 협회장배 축구 대회에서 우승했다.

전국체육대회 도 대표 선발전인 이 대회에는 강원도 내 고등학교 9개 팀이 참여했다. 강릉제일고는 1라운드에서 춘천고를 상대로 7-0으로 승리한 후 갑천고에게 3-0, 원주문막FC에게 4-0으로 승리하며 전 경기 무실점으로 대회를 마쳤다.

하루에 한 경기씩 치르는 타이트한 일정이었지만 세 경기 모두 상대를 압도적으로 제압하며 3골 이상 차이의 대승을 거뒀다. 또한 한 선수가 경기당 다득점을 한 게 아닌 여러 선수가 골고루 득점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이번 대회는 3학년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골키퍼 이준서가 3경기 모두 무실점으로 이끌었고 허필승, 박경배, 고준경, 김신진은 멀티골을 기록했다. 특히 팀의 에이스 박경배는 경기 내내 화려한 드리블로 상대 진영을 헤집어 득점의 기회를 만들었다.

강릉제일고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10월 4일부터 7일간 진행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강원도 대표로 출전해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강릉제일고 최진규 감독은 “11년 만에 강릉제일고가 도 대표로 전국 대회 진출해 영광이다”며 “100회 대회에 참가한 만큼 기념적인 대회에서 메달을 꼭 따오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강릉제일고는 다음 달 8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강릉단오제 정기전에 참가해 강릉중앙고와 맞붙는다.

강원FC U-15 주문진중학교 또한 강원도 체육회와 강원도 축구 협회가 주최한 전국소년체육대회 도대표선발전 겸 도지사배 축구 대회에서 우승했다. 이로써 강원FC는 유소년 팀 모두 도 대표로 출전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강원FC, 주말에도 지역밀착 활동 이어나가

강원FC가 주말 동안 관중 유치를 위해 지역밀착 활동을 실시했다.

 

강원FC 이태호정지용은 17일 오후 춘천 상상마당을 방문했다두 선수는 송암 풋살장으로 이동해 KT&G 임직원과 자녀 약 40명을 만나 축구 클리닉을 진행했다.

 

2시간가량 진행된 축구 클리닉에서 아이들과 부모님의 수준에 맞춰 축구 스텝드리블 등 기본기를 배운 후 미니게임으로 마무리했다.

 

축구 클리닉을 마치고 선수들은 한 명 한 명 눈을 맞추며 팬사인회를 진행했다이날 참가자에게 강원FC 응원 티셔츠와 홍보책자부채로션 세트를 증정했다. KT&G에서는 감사의 의미를 담아 선수들에게 홍삼세트를 선물했다.

 

강원FC는 이번 시즌 20회 이상 축구 클리닉을 통해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을 찾아갈 계획이다축구 클리닉 참가를 원하는 유소년 클럽이나 동호회학교 단체 등은 강원FC 춘천 사무국(033-254-2853)으로 문의하면 된다.

 

18일에는 인제 진동계곡 산나물축제를 찾았다축제 방문객 150여 명을 대상으로 홈경기 홍보를 진행했다미니게임을 통해 옥산가 생수와 안디바 마스크팩양떼목장 티켓탑치과 칫솔치약세트홍보 리플릿 등을 선물했다.

 

홈경기 셔틀버스 안내를 받은 방문객은 경기장에 쉽게 갈 수 있는 방법을 알았으니 이번 경기 꼭 가겠다며 홈경기 방문을 약속했다.

 

강원FC는 지난해 76회로 구단 창단 이래 가장 많은 지역밀착 활동을 수행했다올해는 2018 시즌보다 1.5배 많은 100회를 목표로 삼았다축구 클리닉뿐 아니라 봉사활동방문 팬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홈타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파죽지세’ 강원FC, 성남 누르고 4연승 성공

강원FC가 원정에서 성남을 꺾고 4연승에 성공했다.

 

강원FC는 19일 오후 5시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12라운드 성남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강원FC는 6승 1무 5패(승점 19)로 5위에 올랐다.

 

강원FC는 지난 경남전과 같은 3-1-4-2 포메이션으로 선발에 나섰다. 제리치-정조국 투톱 라인이 최전방에 포진했다. 정승용-이재권-한국영-이현식-강지훈이 미들라인을 형성했다. 발렌티노스-김오규-신광훈이 스리백에 나서며 부상으로 빠진 이호인의 자리를 메웠다. 2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한 김호준이 골문을 지켰다.

 

경기 초반부터 강원FC는 공세를 퍼부었다. 전반 7분 이현식과 제리치의 연이은 슈팅이 아쉬운 장면을 연출했다. 강원FC가 기회를 놓친 후 전반 12분 성남의 골이 먼저 들어갔다. 하지만 위기도 잠시, 3분 후 신광훈의 크로스를 받은 제리치가 가슴 트래핑 후 오른발로 슈팅해 차분히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전반 19분 강원FC의 이른 교체가 있었다. 경기 초반 상대와 무릎 충돌을 당한 이재권이 부상으로 나가고 김현욱이 들어왔다. 교체 이후 제리치, 정승용, 정조국, 이현식이 강한 슈팅으로 추가 골을 노렸지만 양 팀 추가 득점 없이 1-1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후반전 시작하자마자 상대 선수가 강원FC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김호준이 선방하며 위기를 넘겼다. 강원FC는 후반 15분, 29분 김지현과 윤석영을 투입하며 공격의 새로운 활로를 열었다.

 

양 팀 후반전 남은 정규 시간 추가 득점이 없었고 추가시간 5분이 주어졌다. 공격을 계속 이어나가던 중 김지현이 버저비터 골로 팀의 역전승을 성공시켰다.

 

이로써 강원FC는 김병수 감독 체제로 첫 4연승(리그 3연승)을 맞이했다. 강원FC는 오는 25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13R에서 제주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맞아 5연승에 도전한다.

강원FC, 초등학생 100명 대상 축구 클리닉 진행

강원FC가 춘천시 초등학생 100명 대상 지역밀착 활동을 펼쳤다.

강원FC 이태호, 정민우는 14일 춘천 우두동에 위치한 소양초등학교에서 5학년 4개 학급 대상으로 축구 클리닉을 진행했다. 이태호, 정민우 각각 남녀 학생 팀을 나눠 몸풀기, 기본기 훈련, 슈팅 연습 등 축구 기본 지식을 학생들에게 가르쳐줬다.

부상에서 복귀한 이태호는 이번 시즌 첫 축구 클리닉에 임해 더 열성적으로 학생들을 가르쳤다. 정민우는 아이돌과 흡사한 인기를 누렸다. 영상 27도를 웃도는 날씨에도 학생들은 지치지 않았다. 강원FC는 축구 클리닉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홍보책자와 필기구 세트를 나눠줬다.

학생들은 선수들과 직원들에게 축구 클리닉 바로 다음 날인 15일 FA컵 16강전에 방문하겠다고 약속 도장을 찍었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진행한 ‘강웅이가 쏜다’ 이벤트의 여파로 학생들 모두 강원FC의 홈경기 일정을 잘 알고 있었다.

이날 축구 클리닉에 참가한 소양초등학교 한 학생은 “축구장에서 보던 선수들과 축구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정민우 선수 보러 경기장에 자주 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오랜만에 학생들을 만난 이태호는 “복귀하자마자 학생들을 만나 좋은 기운을 받았다”며 “더운 날씨에도 즐거운 추억 만들어준 학생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강원FC는 이번 시즌 20회 이상 축구 클리닉을 통해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축구 클리닉 참가를 원하는 유소년 클럽이나 동호회, 학교 단체 등은 강원FC 춘천 사무국(033-254-2853)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원FC는 지난해 76회로 구단 창단 이래 가장 많은 지역밀착 활동을 수행했다. 올해는 2018 시즌보다 1.5배 많은 100회를 목표로 삼았다. 축구 클리닉뿐 아니라 봉사활동, 방문 팬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홈타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