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이근호, 2017시즌 클래식 무대 최고 공격수 등극

강원FC 이근호가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무대 최고의 공격수로 자리했다.

이근호는 2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신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대상 시상식에서 K리그 클래식 베스트11 공격수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원FC 이근호의 수상으로 1부 리그 시즌 베스트11 선수를 처음으로 배출했다. 지난해 정승용과 이한샘의 챌린지 베스트11 수비수 부문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자를 만들어내 2017시즌을 아름답게 끝맺었다.

강원FC는 승격 첫해 클래식 무대에서 5연승 행진, 19경기 연속 득점 등의 기록에 힘입어 역사상 최초 상위 스플릿 진출에 성공했다. 4일 서울전은 4-0 대승으로 상위 스플릿 첫 승리를 맛봤다. 강원FC의 승리에는 이근호가 있었다. 이근호는 왕성한 활동량과 끝없는 투지로 강원FC의 공격 선봉장으로 나섰다. 올 시즌 강원FC의 유니폼을 입고 37경기에 출전해 8골 9도움을 만들었다. 17개의 팀 내 최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통산 67골 40도움으로 40-40클럽 가입도 성공했다. 37경기 3420분의 시간을 그라운드에서 보내 한 시즌 리그 개인 최다 출장 기록도 새로 썼다. 국가 대표팀에서 활약도 있었다.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10차전 우즈베크전에 출전해 대표팀의 러시아행에 일조했다. 지난 10일 콜롬비아전은 상대 수비를 뒤흔드는 활약으로 전반 10분 손흥민의 득점에 크게 기여했다.

이근호의 활약은 팀의 역사도 새롭게 만들었다. 올 시즌 첫 경기부터 이근호의 득점포는 불을 뿜었다. 지난 3월 4일 개막전 상주를 맞이해 멀티 골로 강원FC의 1191일 만 클래식 무대 승리를 만들었다. 5월 20일 서울전은 전반 38분 선제골을 만들어 2990일 만에 서울전 승리를 만들었다. 9월 18일 전남전은 2골 1도움을 혼자서 기록하는 원맨쇼 속에 전남상대 홈 4경기 무패 기록을 이어갔다. 4일 서울전은 1골 1도움으로 4-0 승리를 이끌어 상위 스플릿 첫 승리의 기쁨을 맛보게 했다.

강원FC는 지난 2009년 김영후의 신인선수상 수상 이후 1부 리그 소속으로 수상자를 배출해 내지 못했다. 2013년까지 강원FC는 베스트11 후보에 2009년 이을용, 2010년 김영후를 이름 올렸지만 수상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본격적인 수상자는 챌린지 무대에서 등장했다. 2014년 최진호가 K리그 챌린지 베스트11 미드필더 부분과 도움 상 수상으로 2관왕을 달성했다. 지난해는 승격의 기쁨과 함께 정승용, 이한샘이 베스트11 트로피를 손에 거머쥐는 기쁨을 맛봤다.

길었던 1부 리그 무대 무관의 터널을 지나 이근호는 강원FC의 최초 1부 리그 시즌 베스트11 선수이자 8년 만에 탄생한 1부 리그 무대 수상자로 이름을 남겼다.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활약한 강원FC의 여정은 이근호의 베스트11 수상으로 아름답게 마무리됐다.

이근호는 베스트11 트로피를 들고 “올 시즌 좋은 일이 참 많았던 것 같다. 강원FC에서 함께 고생한 선수들, 코칭스태프, 대표님을 비롯한 구단 관계자에게 감사하다. 지금까지 축구를 열심히 할 수 있게 도와주신 부모님, 장인 장모님도 감사하고 제 아내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내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학교로 간 강원FC, 적극적 밀착 홍보 전개

강원FC가 춘천 지역 학생들과 적극적인 만남을 통해 홍보에 나서고 있다.

 

강원FC는 오는 19일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울산 현대와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최종전을 앞두고 있다. 리그 마지막 경기를 맞이한 강원FC는 한 해 동안 성원을 보내준 강원도민과 팬들을 위해 경품 추첨 행사, 백일장, 고성군과 함께 하는 시군데이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경기 당일 축구를 통한 즐거움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다. 강원FC는 춘천 시내 번화가와 학교를 직접 찾아 매일매일 시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본격적인 춘천 시내 홍보에 나선 강원FC는 등, 하교 하는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학교를 찾은 강원FC의 직원들과 마스코트 강웅이는 수업을 위해 교문을 들어서는 학생들에게 힘을 보냈다. 오는 19일 강원FC를 응원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백일장 홍보도 잊지 않았다.

 

지난 15일 찾은 봉의중학교와 춘천여자중학교의 학생들은 강원FC의 홍보 활동에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마스코트 강웅이의 인사와 재미있는 율동에 큰 웃음을 아끼지 않았다. 16일은 춘천 명동 시내를 찾았다. 춘천 시민들은 강원FC 직원들과 강웅이를 보고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지난 서울전 4-0 승리와 이근호의 활약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오는 울산전에 대한 응원과 승리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강원FC는 17일 7개 학교를 방문해 울산전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춘천여자고등학교, 봉의고등학교, 강원중학교, 강원고등학교, 후평중학교, 남춘천중학교, 남춘천여자중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19일 리그 최종전과 백일장을 알렸다. 학생들은 교문 앞에서 홍보 활동에 나선 강원FC 직원과 강웅이를 보고 호기심 어린 눈으로 다가왔다. 강원FC 직원으로부터 올 시즌 마지막 경기와 백일장 참가 안내를 들은 학생들은 응원의 한마디와 백일장 참가를 약속했다. 강원FC의 적극적인 홍보에 따뜻한 장면도 연출됐다. 학생들은 추운 날씨에 홍보 활동을 이어가는 강원FC 직원에게 따뜻한 핫팩을 쥐여줘 훈훈함을 더했다. 강웅이가 보인 율동에는 웃음으로 화답하며 즐거운 등굣길을 이어 갔다.

 

춘천 시내와 학교를 방문해 밀착 홍보에 나선 강원FC는 오는 울산전 백일장 개최를 통해 청소년들과 만남을 다시 가진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백일장을 진행해 새로운 문예 인재 발굴과 축구를 통한 문화의 장 제공에 나선다. 백일장 참가 신청은 구단 공식 카카오톡과 19일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백일장 당일 경기 입장권을 소지한 중·고등학생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시즌권 소지자는 입장권 없이 참가 된다. 백일장 참가를 신청한 학생은 경기 당일 장외 설치된 백일장 부스에서 원고지와 필기도구를 수령 후 참가하면 된다.

‘유종지미’나서는 강원FC, 울산 상대 홈 첫 승 도전

강원FC가 시즌 최종전 울산을 맞아 최초 울산상대 홈 승리 도전에 나선다.

 

강원FC는 오는 19일 오후 3시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울산 현대를 상대로 KBE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강원FC는 올 시즌 승격팀으로 리그 5연승 행진, 19경기 연속 득점기록 등 K리그 클래식에 돌풍을 일으켰다. 지난 10월 1일에는 울산을 상대로 구단 최초 상위 스플릿 진출을 확정 지었고 4일 서울을 상대로 상위 스플릿 사상 첫 승리를 거둬 새로운 역사도 썼다. 2017시즌 1부 리그 무대에서 최고의 순간을 보낸 강원FC는 리그 마지막 경기 울산을 상대로 ‘유종지미(有終之美 )’를 위해 승리 사냥에 나선다.

 

리그 마지막 경기 울산전을 앞둔 강원FC는 ‘유종지미’의 뜻처럼 일의 끝맺음을 잘해 좋은 결과가 필요하다. 무승부 이상을 기록해도 새로운 기록 경신이 가능하다. 올 시즌 강원FC는 13승 10무 14패(승점 49)를 거두고 있다. 2012년 기록한 1부 리그 한 시즌 역대 최다 승점 49와 타이를 이뤘다. 울산을 상대로 무승부 이상을 거둔다면 1부 리그 한 시즌 역대 최다 승점을 새롭게 쓴다. 최초 승점 50 돌파도 가능하다. 승리를 거둘 경우에는 14승 기록으로 2012년에 만든 1부 리그 한 시즌 최다 승리 기록인 14승과 타이기록을 세운다.

 

강원FC는 울산을 상대로 2승 2무 10패의 상대전적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09년 5월 24일 4-3 승리와 2012년 5월 26일 2-1로 승점 3점을 챙겼지만 모두 적지에서 거둔 기록이다. 2009년 K리그 참가 이후 울산 상대 홈에서 승리가 없다. 강원FC는 올 시즌 유종의 미를 위해 역대 최초 울산 상대 홈 승리와 2017시즌 울산전 첫 승리에 도전한다.

 

이근호가 승리의 선봉장으로 나선다. 지난 서울전 1골 1도움을 기록한 이근호는 기세를 이어 태극마크를 품고 콜롬비아와 세르비아를 상대로 자신의 재능을 뽐냈다. 통산 67골 40도움으로 40-40클럽 가입에서 성공했다. 지치지 않는 체력과 끝없는 투지, 동료를 활용한 연계 플레이로 울산의 골망을 흔을 준비를 마쳤다.

 

올 시즌 베스트11 후보에 이름을 올린 김오규는 수비진을 이끈다. 강원FC 소속으로 32경기에 나서 3075분의 시간 동안 중앙 수비수로 강원의 뒷문을 지켰다. 몸을 던지는 수비와 빠른 발을 활용한 차단으로 상대를 막아섰다. 지난 9월 24일 광주전을 시작으로 10월 14일 제주전까지 5경기에서 필드골을 내주지 않아 완벽한 수비력을 뽐냈다. 울산을 상대로 무실점에 도전해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탠다는 각오다.

 

강원FC는 울산 상대 홈 첫 승리 도전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로 즐거움을 더한다. 경기가 열리는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주경기장은 고성군과 함께하는 시군데이, 춘천보호관찰소 캠페인, 백일장, 선수단과 함께하는 스킨십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고성군과 함께하는 시군데이는 고성군의 관광지와 특산품을 만날 수 있다. 춘천보호관찰소 캠페인은 준법 문화 정착을 위해 나선다. 백일장은 강원FC를 응원하는 청소년 팬이 실력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한다. 선수단과 함께하는 스킨십 프로그램은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과 사인회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한다.

강원FC, 리그 최종전 맞이 경품 선물한다

리그 최종전을 맞이하는 강원FC가 경품 추첨 이벤트로 한 시즌 동안 응원을 보내준 강원도민과 팬들에게 감사의 선물을 전한다.

강원FC는 오는 19일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8라운드 울산 현대와 맞대결을 펼친다. 올 시즌 마지막 경기를 맞이하는 강원FC는 2017년 한 해 동안 큰 성원을 보내준 강원도민과 축구팬에게 경품 추첨 행사를 통해 선물 증정에 나선다.

경품 추첨은 19일 울산과의 홈경기 하프타임에 진행된다. 유료관중에 한해 경품 응모가 가능하다. 입장권에 부여된 고유 번호와 시즌권의 바코드 번호로 경품 추첨에 참여된다.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의 입장권과 시즌권의 바코드 번호는 전반전 종료 후 하프타임에 장내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추첨된다.

경품은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 친필 사인볼, 비발디파크 리프트권,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입장권, 차량용 블랙박스, 1천만 원 상당의 모닝 자동차다. 먼저 추첨을 통해 손흥민 친필 사인볼이 증정된다. 비발디파크 리프트권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입장권은 각각 5명의 관중에게 선물한다. 이어 50만 원 상당의 차량용 블랙박스를 추첨한다.

최고의 경품인 모닝 자동차의 행운은 단 1명의 관중에게 돌아간다. 모닝 자동차에 당첨되면 경기 종료 후 그라운드에서 별도의 증정식을 통해 차량을 받는다. 그 외 경품에 당첨된 관중은 경기 종료 후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주경기장 강원FC MD샵에서 본인 확인 후 경품을 받으면 된다.

강원FC는 올 시즌 최종전을 춘천에서 맞이하는 만큼 경품 추첨과 다양한 행사로 한 해 동안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사상 첫 상위 스플릿 진출, 스플릿 라운드 첫 승, 올 시즌 춘천 홈경기 첫 승의 기쁨을 장외행사, 백일장, 푸드트럭 설치로 강원도민과 함께 나눈다는 계획이다.

고성군과 함께 하는 강원FC 시군데이, 시즌 최종전 장식

강원FC가 시즌 마지막 경기를 고성군과 함께하는 시군데이로 꾸민다.

 

강원FC는 오는 19일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울산 현대와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춘천에서 울산과의 대결로 시즌 최종전을 맞이하는 강원FC는 고성군과 함께하는 시군데이로 강원도민과 축구팬을 맞이한다.

 

2017시즌 강원FC는 매 홈경기에서 시군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군데이는 올 시즌 강원FC가 치르는 18번의 리그 홈경기에서 강원도 18개 시군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다. 강원FC는 시군데이를 통해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과 강원도민에게 강원도 18개 시군을 알린다. 시군데이를 통해 슬로건 ‘Great Union’(위대한 연합)에 걸맞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주경기장 장외 행사장에서 마련된 시군데이 부스는 해당 시와 군을 대표하는 특산품과 대표 음식, 관광지를 만날 수 있다. 전광판을 통해 홍보 영상도 송출돼 해당 시군의 특색을 시각으로 느낄 수 있게 한다. 또한 퀴즈 이벤트를 통해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해당 시군의 특산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강원FC는 시군데이를 통해 단순한 축구 경기장 내 행사를 넘어 강원도민과 축구팬들이 공유할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오는 울산전 고성군과 함께하는 시군데이도 고성군의 특색이 담긴 행사로 진행된다. 먼저 장외 부스를 통해 고성군의 특색이 담긴 관광지를 홍보한다. 고성군 죽왕면에 위치한 넓이 20만 평의 호수인 송지호, 분단의 아픔과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되새기고자 고성군 최북단에 지어진 통일전망대, 강원도 지방기념물 10호 화진포 등을 알린다.

 

관광지 홍보와 함께 관중들에게 리플릿과 판촉물 배부에도 나선다. 퀴즈 이벤트를 통한 선물도 잊지 않았다. 경기 시작 전 고성군과 관련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고성군의 특산품인 해양심층수 비누와 농특산물을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퀴즈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강원FC 공식 카카오톡을 통해 퀴즈 정답과 직관 인증사진을 전송하면 된다.

 

강원FC는 올 시즌 18번의 홈경기를 통해 강원도 18개 시군과 함께했다. 매 홈경기를 통해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은 강원도 전역을 체험할 수 있었다. 이제 고성군과 함께 하는 시군데이를 마지막으로 진행한다. 강원FC는 리그 최종전 고성군과 함께하는 시군데이를 통해 강원도민과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주려 한다.

이근호-김오규, 강원FC 소속 클래식 최초 베스트11 수상 나선다

강원FC가 창단 이래 최초 1부 리그 무대 최우수 선수 후보를 배출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6일 KEB하나은행 K리그 2017 대상 시상식 후보명단을 발표했다. 강원FC는 최우수 선수 후보에 이근호를, 시즌 베스트11 후보에 이근호와 김오규의 이름을 올렸다. 이근호와 김오규는 강원FC 소속 선수로는 7년 만에 베스트11 후보에 이름 올렸다. 최우수 선수 후보에 이름 올린 이근호는 더 특별하다. 강원FC가 2009년 K리그에 참가한 이래 최초 최우수 선수 후보로 남게 됐다.

 

이근호와 김오규는 올 시즌 강원FC의 공격과 수비에서 자신의 능력을 한껏 드러냈다. 강원FC는 두 선수와 최고의 동료들이 펼친 플레이로 구단 역사상 최초 상위 스플릿 진출과 상위 스플릿 승리의 쾌거를 이뤄냈다. 승리의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에 겹경사가 찾아 왔다. 강원FC는 역대 최초 최우수 선수 후보 배출과 7년 만에 베스트11 후보 선수를 만들어 또 새로운 역사를 만들 기회를 맞이했다.

 

이근호는 올 시즌을 앞두고 강원FC에 합류해 공격의 선봉장으로 활약했다. 현재까지 36경기에 출전해 8골 9도움을 기록해 17개의 팀 내 최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통산 67골 40도움을 기록해 40-40클럽 가입도 성공했다. 36경기 3324분의 시간 동안 그라운드에서 활약해 한 시즌 최다 출장 기록도 새로 썼다. 올 시즌 9번의 라운드 베스트11 선정으로 K리그 최고의 공격수로도 자리했다. 이근호의 활약은 팀의 역사도 새롭게 만들었다. 강원FC의 창단 이래 최초 상위 스플릿 진출을 이끌었다. 지난 4일 서울전은 1골 1도움으로 4-0 승리를 이끌어 상위 스플릿 첫 승리의 기쁨을 맛보게 했다.

 

지난 3월 22일 군 복무를 마치고 강원FC에 돌아온 김오규는 수비의 기둥으로 팀을 지켰다. 32경기에 나서 3075분의 시간 동안 강원FC의 수비를 이끌었다. 강원FC의 유니폼을 입고 올 시즌 전 경기에 나서 빠른 발을 활용한 차단과 몸을 던지는 수비로 상대를 막아섰다. 지난 31라운드 광주전을 시작으로 35라운드 제주전까지 필드 골을 내주지 않으며 팀의 상위 스플릿행에 힘을 보탰다. 13라운드 포항전과 19라운드 상주전은 세트피스 상황에서 강한 집중력으로 골을 터트려 득점력도 뽐냈다.

 

강원FC는 이근호와 김오규를 필두로 구단 최초 1부 리그 최우수 선수와 시즌 베스트11 선수 배출에 나선다. 강원FC는 지난 2009년 김영후가 신인선수상과 시즌 베스트11 후보에, 이을용이 시즌 베스트11 후보에 이름 올렸다. 김영후는 신인선수상을 수상해 강원FC 소속 선수로는 최초의 K리그 시상식 최초 수상자가 됐다. 김영후는 2010년 시즌 베스트11에 재도전했지만 아쉽게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후 강원FC 소속 선수는 K리그 대상 시상식 후보에 없었다. 챌린지 무대로 적을 옮긴 뒤에야 수상자가 재등장하기 시작했다. 2014년 최진호가 K리그 챌린지 베스트11 미드필더 부분과 도움 상 수상에 성공했다. 승격의 기쁨을 맛본 2016년에는 정승용과 이한샘이 베스트11 수비수 부분을 수상했다.

 

KEB하나은행 K리그 2017 대상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다. 강원FC는 시상식에 앞서 19일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울산 현대와 시즌 최종전을 소화한다. 울산과 일전에서 강원FC는 완벽한 승리를 통해 최초 클래식 최우수 선수, 시즌 베스트11 선수 배출에 도전한다.

강원FC, R리그 4경기 연속무패로 유종의 미

강원FC가 진일보한 경기력을 뽐내며 R리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강원FC는 14일 오후 청평켄싱턴리조트에서 열린 R리그 2017 23라운드 서울이랜드FC와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후반 5분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포기하지 않는 집념을 보였고 후반 38분 박요한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경기 종료까지 투혼을 보인 강원FC는 1-1로 경기를 마쳤다.

 

강원FC는 4-3-3 포메이션으로 서울이랜드를 상대했다. 테스트선수 3명을 제외한 8명 가운데 올해 K리그 클래식 무대를 누빈 4명의 선수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강원FC에서 가장 빠른 안상민과 최근 FC서울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임찬울이 공격진에 자리했다. 최근 R리그에서 매서운 감각을 자랑하는 안수민이 중원에서 공격을 조율했다. FC서울전에서 오른쪽 수비수로 출전해 승리에 힘을 보탠 김민준 역시 선발 출장했다. 올해 K리그 클래식에서 데뷔골을 터뜨린 바 있는 ‘강원FC 유스 1호’ 박요한은 교체 투입돼 천금 같은 동점골을 터뜨렸다. 치열한 공방전 속에서 강원FC는 끝까지 최선을 다해 값진 승점을 획득했다.

 

강원FC는 지난달 24일 R리그 서울전 3-1 승리부터 이어온 연속 무패 행진을 4경기로 늘리며 R리그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4월 시작된 R리그 일정 속에서 강원FC는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위력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시즌 초반 아직 조직력이 가다듬어지지 않은 강원FC는 첫 승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개막 4연패 부진 뒤에 5번째 상대인 성남FC를 4-2로 제압했지만 이후 5연패 늪에 빠졌다. 초반 10경기에서 1승 9패로 좀처럼 반등에 성공하지 못했다.

 

하지만 시즌 중반 이후 점차 조직력이 나아졌고 이후 12경기에서 2승 8무 2패를 기록했다. 승리로 자신감을 회복했고 유기적인 패스 플레이가 이뤄지면서 내용에서도 큰 발전이 있었다. 가장 절정은 FC서울과의 2연전이었다. 지난달 17일 열린 대결에서 0-4로 크게 졌지만 일주일 만에 맞붙은 24일에는 3-1로 완승을 거뒀다.

 

R리그는 지난해 4년 만에 부활했다. 2010~2012년 R리그에 참가한 강원은 5년 만에 R리그에 참가했다. R리그는 1군에서 쉽게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한 선수들에게 자신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23세 이하 선수들은 R리그 활약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겠다는 각오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팀으로의 강원FC만큼 선수 개개인도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K리그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강원FC는 R리그 경기력을 바탕으로 신인 선수를 적극 기용했다. R리그에서 10경기 이상 출전해 2골 이상을 기록한 선수 전원이 K리그 클래식 데뷔전을 치렀다. 김민준(16경기 2골), 박요한(14경기 2골), 안상민(19경기 4골 5도움), 임찬울(12경기 4골 1도움), 안수민(21경기 3골 2도움) 등이 모두 K리그 클래식 무대를 밟았다. 이들은 K리그 클래식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이어 갔다. 임찬울이 17경기에서 2골 2도움으로 존재감을 새겼다. 오른쪽 수비수로 주로 나선 박요한(13경기 1골)과 김민준(6경기)은 5경기 이상 출전했다.

 

5년 만에 R리그에 뛰어든 강원FC는 팀으로도 개인으로도 한 시즌 동안 뛰어나게 발전하는 모습으로 R리그의 의미를 증명했다.

이근호, A매치 세르비아전 출전해 준수한 활약

강원FC 이근호가 세르비아와 A매치에 출전해 대표팀 공격에 큰 힘을 보탰다.

 

이근호는 14일 오후 울산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세르비아와 A매치 후반 24분 교체 출전해 21분을 활약했다. 강원FC에서 같은 등번호 11번을 달고 그라운드를 누빈 이근호는 손흥민, 염기훈 등과 호흡을 맞춰 대한민국 대표팀 공격 전술의 중심선수로 활약했다. 올 시즌 강원FC에서 뽐냈던 자신의 공격 능력을 바탕으로 세르비아 수비진을 뒤흔들었다. 지난 10일 콜롬비아와 평가전에 이어 중앙과 측면을 가리지 않는 활동량으로 강원FC의 대표 선수로 활약했다.

 

대표팀은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무대를 앞두고 강호와의 2연전을 통해 국제무대 경쟁력 상승과 최적의 전술조합 찾기에 나섰다. 지난 10일 콜롬비아를 상대로 2-1 점수로 승전고를 울린 데 이어 세르비아를 상대로 승리에 도전했다. 이근호는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붉은색 유니폼을 입고 다시 그라운드에 들어섰다. 대표팀은 이근호를 통해 전반전과는 다른 경기 분위기를 가져갈 수 있었고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근호는 콜롬비아전에 이어 강원FC에서 뽐낸 공격적 능력과 투지를 대표팀에서 드러냈다. 이근호가 투입된 뒤 대표팀의 공격은 살아났다. 강원FC에서 공격 선봉장으로 활약해 8골 9도움을 만든 능력을 발판삼아 완벽한 지원에 나섰다. 손흥민과 완벽한 호흡으로 대표팀의 역습을 지휘했다. 이근호의 측면 침투와 날카로운 패스는 세르비아의 수비진을 뒤흔들었고 중앙 공격수 손흥민의 활약으로 이어졌다.

 

후반 28분 이근호는 터치 라인 근처에서 내준 패스로 찬스를 만들어냈다. 이근호의 패스는 손흥민의 슈팅으로 이어졌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가로막혔다. 이어 후반 36분 손흥민과 왼쪽 측면에서 콤비 플레이를 펼친 이근호는 유효 슈팅을 만들어 세르비아 수비진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이근호의 활약은 경기 종료 직전까지 이어졌다. 후반 44분 긴 패스로 역습을 시도해 한 번에 손흥민에게 공을 연결했다. 이근호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결정적인 순간을 맞이했고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아쉽게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무산됐지만 이근호는 교체 투입된 이후 엄청난 활동량과 깔끔한 패스, 공간 침투로 든든한 공격지원군이 됐다.

 

태극마크를 품고 대표팀 A매치 2연전에서 활약을 펼친 이근호는 강원FC에서 올 시즌 유종의 미를 거둔다. 오는 19일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8라운드 울산 현대전을 앞두고 있다. 이근호는 대표팀에서 펼쳤던 활약과 올 시즌 강원FC의 유니폼을 입고 뽐냈던 실력을 바탕으로 2017년 K리그 클래식의 대장정을 마무리 한다.

강원FC ‘컬처 리믹스’ 백일장 개최로 대미 장식한다

강원FC가 백일장을 통해 올 시즌 ’컬처 리믹스‘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한다.

 

강원FC는 오는 19일 오후 3시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울산 현대와 경기에서 ’강원일보와 함께하는 강원FC 백일장‘을 개최한다. 올 시즌 강원FC는 축구를 중심으로 미술, 음악, 공연 등이 녹아 있는 문화 공간을 만드는 프로젝트인 ’컬처 리믹스‘를 진행했다. 다양한 식전공연, 푸드트럭 설치, 사생대회 개최 등 예술과 식문화를 오가며 관중들에게 오감을 자극하는 재미를 선사했다. 오는 울산전 시즌 최종전을 맞이한 강원FC는 백일장을 통해 문예 분야로 ’컬처 리믹스‘ 확장에 나선다.

 

백일장은 지난 사생대회에 이어 강원FC가 추진하는 ’컬처 리믹스‘ 프로젝트다. 강원FC는 사생대회 개최를 통해 예술 인재 발굴과 어린이들이 축구를 통한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 이번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백일장을 진행해 새로운 문예 인재 발굴과 축구를 통한 문화의 장 제공에 나선다.

 

백일장 참가자격은 강원FC를 응원하는 모든 중·고등학생이다. 강원FC는 13일부터 19일까지 백일장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하고 있다. 참가신청은 구단 공식 카카오톡과 19일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백일장 당일 경기 입장권을 소지한 중·고등학생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시즌권 소지자는 입장권 없이 참가 된다. 백일장 참가를 신청한 학생은 경기 당일 장외 설치된 백일장 부스에서 원고지와 필기도구를 수령 후 참가하면 된다. 오후 3시 경기 시작과 동시에 백일장이 진행되며 경기 종료 후 장외 백일장 부스에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심사위원은 19세, 은비령, 압구정엔 비상구가 없다 등 유명 작품을 발표하고 현대문학상, 이효석 문학상, 동리 문학상 등 유수의 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이순원이 나선다. 유명작가의 심사위원 참여는 더욱 공정하고 권위 있는 대회가 될 전망이다. 이순원 작가의 심사위원 합류는 또 다른 의미를 더한다. 춘천에서 펼쳐지는 홈경기에 강릉 출신 작가의 합류로 강원FC의 슬로건 ‘Great Union’(위대한 연합)의 의미를 더한다.

 

심사위원의 1차 심사 후 선수단 투표를 통해 2차 심사를 진행해 최우수작 1명, 우수작 2명, 입선 4명을 선정한다. 참가 작품의 수준과 수량에 따라 수상자가 더 늘어날 수도 있다. 최우수작은 2018시즌 시즌권과 올 시즌 선수단 유니폼이 수여된다. 우수작은 유니폼과 머플러, 입선은 머플러와 사인볼이 증정된다. 참가상의 기회도 있다. 선착순 100명에게 정조국 나노블록을 선물한다. 당선작은 2차 심사 후 개별연락을 통해 발표한다. 이후 강원FC 춘천 사무국에서 시상식을 통해 상장과 상품을 수여한다.

 

강원FC는 지난 10월 22일 성황리에 치른 사생대회에 이어 백일장을 통해 ‘컬처 리믹스’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시즌 최종전을 맞아 백일장과 함께 수험생 이벤트, 장외 행사, 경품 추첨을 통해 관중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시즌 최종전’ 강원FC, 축제의 장 열어 팬과 함께 한다

강원FC가 2017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맞아 도민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준비한다.

 

강원FC는 오는 19일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8라운드 울산 현대와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3월 2일 개막전 이후 약 7개월간의 대장정 끝에 맞이하는 최종전이다. 강원FC는 올 시즌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강원도민과 팬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로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주경기장을 장식한다.

 

오는 울산전 강원FC는 고성군과 함께하는 시·군데이, 춘천보호관찰소 캠페인으로 장외행사를 꾸민다. 시·군데이 행사는 단순한 축구 경기장 내 행사를 넘어 강원도민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강원FC는 올 시즌 매 홈경기 마다 시·군데이 부스를 설치해 강원도 18개 시군과 함께했다. 19일 홈경기는 고성군 데이로 장외 행사장을 통해 고성군의 관광지와 특산품을 만나볼 수 있다. 고성군 장외 부스에서는 홍보 리플릿과 판촉물을 증정해 강원FC 팬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경기 시작 전에는 고성군 퀴즈 이벤트로 고성군의 특산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고성군 시·군데이와 함께 장외 부스를 꾸밀 춘천보호관찰소 캠페인은 준법 문화 정착을 위해 나선다. 배려와 클린 캠페인 진행으로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에게 안전하고 질 서있는 경기관람을 안내한다. 장외 설치된 춘천보호관찰소 부스에서는 기념품을 배포해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축구 외적인 재미도 전달한다.

 

강원FC는 시군데이 행사와 춘천보호관찰소 캠페인 외에도 많은 행사를 준비해 관중몰이에 나선다. 출석 왕 찾기, 응원 피켓 만들기, 선수단과 함께하는 스킨십 프로그램을 준비해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 출석 왕 찾기는 개막전에 배부한 출석 체크 용지에 적립된 경기 수에 따라 강원FC 팬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한 시즌 동안 강원FC의 경기를 꾸준히 찾은 팬일수록 더 큰 선물을 받는다. 응원 피켓 만들기는 장외 행사장에서 도화지를 배부 받은 후 그림과 재미있는 문구를 통해 나만의 응원 도구를 만든다. 선수단과 함께하는 스킨십 프로그램은 레크리에이션 게임과 팬 사인회를 통해 선수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는다.

 

강원FC는 한 시즌 동안 큰 성원을 보내준 강원도민과 팬들에게 축제의 장을 선사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다채로운 행사 외에도 백일장, 수험생 이벤트, 자원봉사 활동 제공을 통해 청소년 팬들에게도 축구를 통한 재미를 선물할 준비를 하고 있다. 선수단은 지난 서울전 대승에 이어 울산전 승리로 춘천 홈 2연승에 나선다는 각오다. 강원FC는 승리를 통한 기쁨과 축제의 장을 통한 즐거움 제공이라는 두 가지 토끼를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