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자문위원이라는 게 대체 뭐 하는 직책입니까?

작성일 : 2019-08-21
조회수 : 368
강원일보 8월 14일자. [발언대]“강원FC 전용구장 강릉에 건립돼야”
 
 
 
구단은 지난 6월 말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듣는다면서 여러 인사들로 구성된 자문단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구단의 자문위원으로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야 된다면서,
도내 언론에 아무렇지도 않게 강릉에 구장을 건립하라고 의견을 내는 건 뭐하는 건가요?
 
강릉시축구협회장이라고 소개한 것으로 그친 것도 아니고,
강원FC 자문위원이라고 내보냈으면, 그건 강원FC의 비중 높은 의견이 되는 건 모르는 건가요?
 
팬들은 하나로 힘 모으자면서 뒤로는 이렇게 강릉에다가 해야 한다고 말하는데.
구단 자문위원이라는 분이 이렇게 언론에 강원FC 구단 타이틀 걸고 내보내도 되는 건가요?
아예 그냥 지역별로 대놓고 경쟁하자고 그러시지 그랬어요?
 
그리고 아직도 강릉에서 경기 못 한 거 자꾸 올림픽 핑계 대고 있습니다.
심지어 강릉시 축구협회장이라는 분까지도요. 
내셔널리그는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이었나요? 
왜 아직도 이 말도 안 되는 소리 계속 하고 있나요?
전임 시장의 잘못을 감싸주는 건가요?
아니면 관심이 없어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는 건가요?
이 문제부터 좀 해결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클럽하우스가 있어서 예산 절감이요?
강릉에 경기장으로 쓸 좋은 부지 있으면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어디에 지을 건가요? 여기 게시판에 이거에 대하여 얘기할 수 있는 분 있나요?
당장 평범한 사람들조차 ‘여기다’라고 얘기하지 못할 정도의 부지면,
접근성 안 좋은, 그야말로 좋지 않은 부지라는 거 다 아는 사실 아닙니까?
아니면 토지보상으로 애꿎은 예산만 축내겠지요.
 
당장 지금 클럽하우스인 강남축구공원 건설할 때만 해도 
토지보상비 40억 넘게 들었습니다.
   
전용구장은 문화 산업 관점으로서 접근하여야 합니다.
 
춘천, 원주, 강릉이든 토지보상, 건설비를 줄이고,
클럽하우스 역시 K리그1 구단에 걸맞은 새로운 시설로 확보해야 합니다.
 
2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 오타입니다. 강문->강남으로 정정합니다.
    skoal 2019-08-21
  • 강문에도 축구공원이 생겼나요
    김성래 2019-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