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하 선수 부상관련 소식입니다.

작성일 : 2009-05-18
조회수 : 4183


                                  

윤준하 선수 부상관련 소식입니다.

지난 5월 16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구FC와의 2009 K-리그 10라운드 경기 도중 후반 22분 윤준하 선수가 볼 트래핑 후 턴 하는 과정에서 윤여산 선수의 겨드랑이에 팔이 낀 채 넘어지고 만 불상사가 있었습니다.

팔이 꺾이는 과정에서 충격이 꽤 심한 듯 보였고 선수 역시 수 분간 고통을 호소했지만 불행 중 다행으로 골절이나 탈골 증세는 없었습니다. 이후 선수 본인 또한 통증이 가라앉았다 하여 교체 없이 끝까지 경기를 마감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현재 윤준하 선수의 부상 정도에 대해 걱정을 하시는데요,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팀 닥터 선생님께서는 골절 혹은 탈골이 아닌 염좌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선수단이 오늘까지 휴식인 관계로 내일 부상 정도를 정밀 체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앞서 언급하였던 것처럼 골절과 탈골은 아니라고 하니 큰 부상으로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늘 튼튼하다고 방실방실 웃던, 경기 중에 수비수와의 충돌에도 언제 그랬냐는 듯 벌떡 일어나던 윤준하 선수가 대구전 때는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한참동안 일어나지 못했으니 걱정을 아니 할 수 없겠지만요.

윤준하 선수는 선수단 휴식기간에도 팔이 이상하다는 말로 구단 직원들의 마음을 덜컹하게 만들었지만 여느 때처럼 괜찮다는 말과 함께 경기장에서 다시 열심히 뛰겠다며 개구쟁이 같은 웃음을 지어보였습니다.

복귀하는 데로 정밀진단 후 결과가 나오면 다시 홈페이지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다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걱정하는 수준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강원루니 윤준하 선수가 그라운드 위에서 폭발적인 에너지를 보여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격려, 그리고 기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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