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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등번호11번 줘야 겠네요

작성일 : 2022-07-17 조회수 : 1,627

강원의 양쪽날개 무시무시하네요

에이스 김대원은 말할 것 없이 에이스 답고 무서운 신인 양현준 k4에서 활약하는것 보면서 1군에 백업으로 써도 될것같다 라고 생각했는데..

최용수 감독은 바로 주전으로 과감하게 기용하는 감독의 능력을 탁월합니다

또한 김진호도 이렇게 잘해 줄지 몰랐네요

양현준플레이 보면 흥분이되고 감탄만 계속..저돌적일땐 고정운같고 치달하면 음바페같고 탈압박할땐 호나우지뉴같고 양발자유자제 쓰고 골결정력만 더 노력하면 손흥민처럼 흥할수있을 것 같습니다 끝까지 응원합니다

9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센터수비 보강만 확실히 하면 울산, 전북이라도 가볍게 승부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진작에 전반기부터 이런 라인업이었다면 3위권내에 들 전력인데.. 좌측은 정승용, 김대원! 우측은 김진호, 양현준! 센터 공격수는 발샤, 이정협! 센터수비만 공중볼 강화하고, 나르샤가 많이 직관가 극성 응원만 해주면 정말 상위스플릿 정착은 물론이고 예상밖의 좋은 성적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지금 스쿼드가 2-3년 정도는 유지되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어야 하는데 잘하는 선수들이 빅클럽으로 빠져 나갈까 그게 걱정입니다.

심우재 2022-07-17

본문에 양현준을 두고서 고정운, 음바페, 호나우지뉴, 손흥민 모두를 소환시켜서 읽는 눈이 즐겁네요. 잘하는 건 좋은데 행여나 다른팀으로 이적이라도 할까 봐 좀 염려스러운 부분도 있습니다. 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참 아이러니하네요.

박종근 2022-07-17

심우재 님/ 센터백 이야기가 나와서 드리는 말씀인데 금번에 강원FC의 유스풀인 강릉제일고에서 고교생 신분으로 강원FC 준프로 입단이 확정된 두 선수가 있습니다. 윙 포워드 자원 박기현 선수와 센터백 자원 조현태 선수가 있습니다. 센터백인 조현태 선수는 고교루키 시절 16세 이하 대표선수 발탁이 말해주듯 현재 고교생들 수준에선 탑레벨이라고 감히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선수에 대한 특징을 댓글창에다 길게 쓸 수는 없으나 양현준 선수처럼 강원FC의 든든한 버팀목 센터백 자원으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충분히 긁어 볼 만한 재능이라고 봅니다. 당장은 힘들겠지만 2~3년 시간을 두고서 지켜 볼 작정입니다.

박종근 2022-07-17

확실히 눈에 띄는건 공격루트중에 믿을만한 패턴같은게 생겼다는 점입니다. 센터에서 김대원, 양현준, 이정협선수에게 바로 찔러주는 스루패스가 합이 잘 맞네요. 물론 피나는 훈련의 결과겠지요. 요즘 강원 축구 보는 낙이 있습니다. 강원FC 화이팅!

심우재 2022-07-17

솔직히 양현준 국대 바로 갈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황희찬보다 잘한다고 생각 합니다 황희찬은 빠르기만 하고 투박한 맛이 있습니다 양현준은 다릅니다 황희찬이 없는 개인기의 스킬들좋고 크로스 좋고 빠른드리블 뿐아니라 상대수비 무너트리는 완급조절 좋고 스루패스나 힐패스좋고 탈압박 좋고 점프력도 좋고 위치선정까지 더 잘합니다

이강욱 2022-07-19

울산전 홈에서 양현준 등번호 유니폼 사려고 합니다 ㅎㅎㅎ 디에고 이후 미친드리블 양현준을 볼 수 있어 행복하네요

이강욱 2022-07-19

ㅎㅎ 시원한 분석입니다. 우리팀에 이렇게 다양한 재능을 보이는 공격수를 얼마만에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K1리그 통틀어 재능(볼소유력, 몸싸움, 발재간, 탈압박능력, 패스센스 등), 가능성 다 따져 유럽진출할 토종 선수중 유일하다고 봅니다. 이강욱님, 경기장 가셔서 유니폼 구매후 빨리 마킹하러 가세요~ 저는 강릉 홈 마지막경기에서 양현준선수 마킹 더 하려고 한벌사서 갔는데 마킹용지가 똑 떨어져 직원분께 맡겨 춘천홈에서 마킹해 택배로 받았습니다. 이제는 우리 남대천 로벤, 양현준선수가 워낙 유명세를 떨치고 있으니, 물량을 많이 가져다 놓았겠지만요! ^^

심우재 2022-07-19

난 올 첫 경기 보고 바로 양현준 선수 유니폼 샀죠 발샤의 첫 경기 보고 이 선수 괜찮네라고 판단하듯이 선수 클래스는 한두경기 보면 바로 알 수 있죠 결과를 만들어 내는건 운도 따라줘야하고 선수들간의 호흡이 필요한 일이라 시간이 필요한데 선수 클라스는 한두경기 움직임만 보면 답 딱 나오죠 6월달 이정협선수 부상에서 복귀하고 나서 이전과 강원의 플레이가 몰라보게 좋아졌는데 두경기는 비록 졌지만 그다음 내리 이겼죠 그전까지 한골 어쩌다 두골이던 득점도 3골 4골까지 폭발하고 선수들간의 유기적인 움직임은 단체 싱크로나이즈 스위밍을 보는것처럼 한몸처럼 움직이는 것도 너무 좋았고 지금상태는 리그 탑입니다

남홍식 2022-07-19

남홍식님, 맞습니다. 팬들도 선수들 몸놀림 몇번 보면 저선수는 잘하겠네~ 단박에 알수 있습니다. 저도 시즌 첫 경기에 우리 양현준선수가 눈에 띄어 두번째 홈경기에 바로 47번 마킹했드랬죠. 이후에 하프타임 이벤트때 받은 유니폼을 강릉 홈경기 마지막날 또 47번으로 하려니 그때 구단에서 준비한 마킹용지가 똑 떨어져서.. ㅋ 양현준선수의 인기를 실감했지요. 그런데 강릉 홈경기 마지막에서 신성을 또 발견했습니다. 바로 우리 오른쪽 윙백, 김진호 선수였습니다. 센스도 있고, 몸놀림도 가벼운게 눈에 팍 띄더라고요. 당분간 강원의 공수에서 핵심이 될 두선수에 기대기 많이 됩니다. 요즘 폼으로 보면 리그 1위팀보다 더 잘하니 경기장만 꽉 채워주면 선수들이 알아서 저절로 잘할 것 같습니다. 이러다 AFC도 나가고 리그 우승도 하는게 아닐까? 하는 즐거운 상상도 해 봅니다.

심우재 2022-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