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총회를 먼저하고 이사회를 열어 새 대표이사를 결정해야 합니다.
작성일 : 2022-11-14
조회수 : 7,817
강원fc의 주인은 무엇보다 주주들과 팬들입니다.
새 대표이사 선임 문제는 정치적인 판단이 아닙니다.
구단주는 주주의 의견과 이사회의 의견을 존중할 책무가 있습니다.
이에 강원fc 주주로서 요구합니다.
- 새 대표이사 선임 결정 전에 주주총회를 먼저하시길 바랍니다. ( 오늘 방금전에 구단에 전화해서 주주 확인하고 주주총회 전에 강원일보, 도민일보에 낸다고 하길래 강원fc 홈페이지에 올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다고 했습니다) 이 때 모든 주주님들이 다 참석하여 의견을 모아야 합니다.
- 그 다음에 이사회는 주주들의 의견을 모아 새 대표이사를 결정하고 구단주에게 결정을 요구하여야 합니다.
- 구단주는 주주총회의 의견과 이사회의 의견을 모아 최종 결정을 하면 됩니다.
이런 민주적인 절차를 밟아야 강원fc가 살아납니다. 만약 이런 절차를 거치지 않고 밀실야합 결정을 내린다면 주주들이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겁니다. 주주들의 권한을 찾지 못한다면 강원fc의 미래는 없을 것입니다. 특히 대표이사 선임을 정권이 바뀔 때마다 교체하는 이런 폐단은 이제 끝내야 합니다. 그래야 강원fc의 미래가 밝습니다. 의견들 댓글 달아 주십시요~~
4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주주입니다. 동의합니다.
심우재
2022-11-14
주주 모임 / 밴드를 만들지던지 / 카페를 만들든지 모임을 만들어서 주주들이 모여야 합니다 / 강원도가 49% 보유하고 있고 여기에 친 강원도 주주자들이 있을거고, 연락 안되는 주주들도 있을거고....51% 모이기 힘들듯 합니다. 최대주주는 안되더라도 단체로 모이면 2, 3 위 주주 정도 될 듯 하고 목소리도 낼 수 있을 듯 하군요
이재연
2022-11-17
주주입니다.동의합니다.
정민수
2022-11-30
강원fc 주주입니다. 주주 밴드나 카페 모임 동의합니다.
이종관
2022-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