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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수원전서 한가위 맞이 풍성한 경품 이벤트 마련

작성일 : 2024-08-29 조회수 : 1,500


강원
FC가 추석 맞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팬들을 기다린다.

 

강원은 다음달 1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9라운드 수원FC와 홈경기를 치른다. 1558(승점 50)로 선두에 자리한 강원은 구단 역대 최다인 홈 5연승에 도전한다. 강원의 역대 K리그1 홈 최다 연승은 지난 2019년과 2022년에 기록한 4연승이다.

 

강원은 이날 경기에서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 전에는 삼교리동치미막국수와 함께하는 웰컴 강원행사를 열어 카메라에 잡힌 관중에게 삼교리동치미막국수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강원도 스포츠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강원관광재단과 상호 협력 업무 협약식, 2024 퀸컵 강원C 대표팀 발대식 등이 경기를 앞두고 열린다.

 

하프타임에는 추석 맞이 이벤트, 나의 소원을 들어줘!’가 진행된다. 자신의 소원을 게이트에 비치된 응원 피켓에 적어 소개하는 팬들에게 경품 카드 뽑기 기회가 주어진다. 경품으로 강원한우 선물 세트가 준비돼 있다.

 

장외 행사장에선 선수단 팬 사인회를 비롯해 하이원리조트 애플리케이션 회원가입 이벤트, IM뱅크, 강원한우, 강원관광재단, 속초시, 고성군 부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강원FC 대표 먹거리인 감자 아일랜드 판매 부스와 다양한 푸드트럭도 경기장에 자리할 예정이다.

 

강원은 경기장을 일찍 찾는 팬들을 위해 오후 330분부터 930분까지 MD스토어를 연장 운영한다. 필드 홈 유니폼, 플레이어 타올, 포토 카드 등 품절 상품이 재입고된다. 포토이즘 부스, 선수단 피규어 및 등신대 뽑기 기계 부스가 운영되며 김경민의 친필사인이 담긴 한정판 스페셜 티켓 100매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양민혁 이달의 선수 패치, 양민혁 3관왕(이달의 선수, 이달의 골, 이달의 영플레이어) 기념 타올 머플러, 양민혁과 황문기의 첫 국가대표 발탁 기념 키링 세트 등 신상품을 한정 수량 판매한다. 새로운 디자인의 니트머플러, LED 응원봉 등도 팬들에게 첫선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