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뉴스

강원FC, 정규 라운드 마지막 홈경기서 추석맞이 경차 쏜다!

2025-10-02 56
공식 관중 1만명 이상 입장 또는 강원FC 승리 시, 경형 SUV 캐스퍼 추첨 한복 입고 가족과 함께 오면 이벤트 참가 확률⭡   강원FC가 정규 라운드 마지막 홈경기에서 팬을 위한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강원FC는 오는 5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32라운드 FC안양과 홈경기를 치른다. 정규라운드가 단 두 경기만 남은 상황에서 파이널A 진출을 두고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11승 9무 11패(승점 42)로 리그 7위에 자리한 강원FC는 6위 광주FC와 승점은 같지만 다득점에서만 밀려 있다. 파이널A 도약의 분수령이 될 수 있는 중요한 한 판이다.   강원FC는 이날 경기를 ‘태백시민의 날’로 운영한다. 강원FC는 경기장을 방문하는 태백시민에게 입장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경기 시작 전에는 ‘스카이베이호텔 경포와 함께하는 Welcome 강원’ 이벤트가 진행된다. 강릉하이원아레나를 찾은 팬들과 인사하는 시간으로 ‘스카이베이호텔 경포’ 숙박권이 주인을 기다린다.   하프타임에는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 가운데 전광판에 포착된 팬에게 푸짐한 선물이 주어진다.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한복을 입고 온 가족 단위 팬은 전광판에 나올 확률이 높아진다. ‘하이원 호텔’ 숙박권, ‘하이원 워터월드’ 이용권, ‘강원한우’ 선물세트 등 명절에 어울리는 푸짐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특별한 추석 선물도 기다린다. 공식 관중 1만명 이상이 입장하거나 강원FC가 승리하면 경기 종료 후 추가 경품 추첨이 진행된다. 게이트에서 받은 응모권 가운데 단 한 명에게 경형 SUV 캐스퍼가 주어진다.   장외에는 다양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가 자리한다. 추석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민속놀이 체험 부스가 팬들을 맞는다. 선수단 팬 사인회도 열린다. 하이원리조트, 강원관광재단, 강릉관광개발공사, K리그 파니니 트레이딩 카드 프로모션 홍보부스가 운영되고 대형 마스코트 포토존과 하이원아레나 조형물이 설치된다.   강원FC는 강원특별자치도 특산물을 활용한 맥주와 음식을 판매하는 감자아일랜드 부스와 닭강정, 닭꼬치, 피자, 규카츠, 흑돼지덮밥, 야키소바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는 푸드트럭 8대를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QR코드와 키오스크 주문 시스템을 통해 대기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경기 당일 MD스토어와 마킹부스는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MD스토어 웨이팅 등록은 오후 1시 30분부터 경기 시작 전까지 가능하다. 이번 경기에서는 ACL 유니폼 4종이 한정 판매된다.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를 기념해 팬들에게 특별한 구매 혜택이 제공된다. 리그 유니폼은 20%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MD 상품은 품목에 따라 10%에서 50%까지 가격이 인하된다. 풀마킹 리그 유니폼 구매자에게는 유니폼 키링을 증정한다.   또한 레트로 바람막이 온라인 프리오더가 시작된다. 현장에서는 샘플을 입어볼 수 있고 구매는 온라인에서 가능하다. 포토카드, 포토이즘, 캡슐 뽑기 기계가 운용되고 가변석 N석 뒤편에는 미니 MD스토어가 팬들을 맞이한다.   강원FC의 파이널 라운드 전 마지막 홈경기 예매는 NOL 티켓(nol.interpark.com/ticket)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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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벌써 4년’ 조은안과와 손잡고 문화소외계층에 축구 선물

2025-10-01 60
강원FC와 조은안과가 강원특별자치도 내 아동과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강원FC는 조은안과와 함께 지난 13일 FC서울전과 27일 대전하나시티즌전에 총 104명의 아동과 가족을 경기장으로 초대했다. 이번 초청은 굿네이버스 강원남부지부와 협력해 진행됐다. 도내 5개 센터 아동과 가족들이 현장을 찾았다. 참가자들은 경기 티켓과 함께 구단 기념품을 선물 받으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강원FC는 지난 2022년부터 조은안과와 메디컬 파트너십을 맺고 매 시즌 문화소외계층의 홈경기 관람을 지원해왔다. 지난 4년간 수백 명의 아동과 가족들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을 응원하고 축구의 즐거움을 경험했다.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 위치한 조은안과는 영동지역 주민들이 먼 거리를 이동하지 않아도 대학병원급 진료와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설립된 전문 안과다. 풍부한 임상 경험을 지닌 의료진과 첨단 장비를 갖추고 지역사회에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은안과 양승재, 신중원, 조수근 원장은 “강릉을 포함한 영동 지역은 수도권에 비해 스포츠 문화 환경이 열악한 편이다. 특히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는 그 장벽이 높은데 강원FC에서 좋은 제안을 해주어 원장들도 기쁘게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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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영월서 하이원리조트와 함께하는 ‘2025 제5회 유소년 축구대회’ 개최

2025-09-30 85
  강원FC가 하이원리조트와 함께 유소년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연다.   강원FC는 다음달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영월군스포츠파크 인조잔디구장에서 ‘2025 제5회 강원FC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강원FC는 유소년 축구 발전과 스포츠를 통한 폐광지역 활성화를 위해 하이원리조트와 함께 지난 2019년부터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하이원리조트는 2009년부터 16년 동안 강원FC의 메인스폰서로서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이어오며 구단 발전과 지역 밀착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강원FC는 올해 대회를 유치부, 1·2학년부, 3·4학년부, 5·6학년부로 나눠 운영한다. 유치부는 6인제 15분 단일 경기로 진행된다. 1·2학년부는 7인제 20분 단일 경기다. 3·4학년부와 5·6학년부는 8인제 전·후반 각 20분씩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전국 단위 취미반 유소년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대한축구협회 등록 선수는 출전할 수 없다. 대회 참가는 다음달 1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접수는 SH스포츠에이전시로 전화(033-884-4094, 033-438-4489) 문의 후, 이메일(shsports@naver.com)로 가능하다.   강원FC는 학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준비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 모든 참가 선수와 팀에 특별한 기념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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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의지’ 강원FC, ‘가뭄 탈출’ 강릉서 파이널A 향방 가를 혈투 예고

2025-09-25 258
강릉 가뭄 해소, 경기장 내 화장실 이용 등 정상 운영   강원FC가 강릉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일전을 벌인다.   강원FC는 오는 27일 오후 2시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31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홈경기를 치른다. 11승 8무 11패(승점 41)의 강원FC는 리그 7위에 올라 있다. 6위 광주FC와 승점은 같지만 다득점에사 뒤졌다. 대전전 경기 결과에 따라 5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다. 파이널A의 향방을 가를 혈투를 앞두고 강원FC는 굳은 의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 23일 강릉의 가뭄 재난 사태가 해제되면서 이날 경기는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강릉하이원아레나 내 화장실 이용이 다시 가능해졌다. 다만 강원FC는 아직은 완전한 정상화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물 절약에 협조하길 당부하고 있다.   강원FC는 이날 경기를 ‘고성군민의 날’로 운영한다. 강원FC는 경기장을 방문하는 고성군민에게 입장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강원FC 에스코트 키즈에는 고성군체육회 유소년 어린이 22명이 함께한다.   경기 시작 전에는 고려은단과 함께하는 웰컴 강원 이벤트가 진행된다. 강릉하이원아레나를 찾은 팬들과 인사하는 시간으로 고려은단 멀티비타민 이뮨샷, 비타민C100 플러스 등이 주인을 기다린다. 킥오프 직전엔 강원FC의 트레이드마크로 자리 잡은 승리의 노래 제창이 색소폰 연주와 함께 이뤄진다.   하프타임에는 전광판 카메라를 향해 힘찬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하이원 호텔 숙박권, 하이원 워터월드 이용권, 스카이베이호텔 경포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선물한다.   장외에는 다양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가 자리한다. 선수단 팬 사인회가 이뤄진다. 하이원리조트와 고성군청의 홍보부스가 운영되고 대형 마스코트 포토존과 하이원아레나 조형물도 설치된다. 강원FC는 감자아일랜드, 곰핫도그 등 강원특별자치도 특산물을 활용한 F&B 부스와 닭강정, 떡볶이, 야키소바, 닭꼬치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는 푸드트럭 6대를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QR코드와 키오스크 주문 시스템을 통해 대기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경기 당일 MD스토어와 마킹 부스는 정오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문을 연다. 스토어 웨이팅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경기 시작 전까지다. ACL 유니폼 4종(필드 홈/원정, GK 홈/원정)을 한정 수량 판매한다.   풀마킹 리그 유니폼 구매 시 할인(1벌 10%, 2벌 20%, 3벌 30%) 혜택 및 유니폼 키링을 받을 수 있다. 선수단 지급 의류도 한정 판매를 진행한다. 유니폼 키링 2종, 유니폼 배지 4종, 아크릴비츠세트 2종 등 구단 악세사리류 묶음 할인도 만나볼 수 있다. 포토카드, 포토이즘, 캡슐 뽑기 기계가 운용되고 가변석 뒤편에는 미니 MD스토어가 팬들을 맞이한다.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리는 대전전 예매는 NOL 티켓(nol.interpark.com/ticket)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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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김병지 대표이사, GK 포지션 첫 K리그 명예의전당 헌액

2025-09-16 517
강원FC 김병지 대표이사가 한국 프로축구를 대표하는 전설로 인정받았다.   김병지 대표는 16일 오전 11시 서울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린 ‘제2회 K리그 명예의전당 헌액식’에서 선수 부문 헌액자로 이름을 올렸다. 김병지 대표는 1992년 울산 현대에서 프로 데뷔 후 포항 스틸러스, FC서울, 경남FC, 전남 드래곤즈 등에서 활약하며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골키퍼로 자리매김했다. 골키퍼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것은 김병지 대표가 처음이다.   김병지 대표는 K리그 통산 708경기에 출장해 최다 출장 기록을 세웠다. 통산 무실점 경기 229회, 연속 출장 153경기, 골키퍼 최초 필드골과 페널티킥 골 등 수많은 최고, 최초 기록을 남겼다. K리그 올스타전 최다 출전(16회)과 최초 골키퍼 MVP 선정 등 자타공인 스타 수문장이었다.   김병지 대표는 이날 헌액 증서와 순금 메달이 박힌 트로피를 받았다. 김병지 대표는 “24년 동안 치열했던 선수 생활을 뒤로 하고 행정가로서 첫발을 디뎠다. K리그 발전과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는 축구인으로서 앞으로의 여정도 함께 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 20대 초반에 축구를 포기하는 선수들이 많다. 그 길을 끝까지 걷고자 할 때 진정으로 원하는 목표에 닿을 수 있다. 그런 모습들을 응원하며 인재들을 찾아 나서겠다”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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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역사적인 ACL 첫 홈경기 개최! ‘도내 취약계층 및 미래 꿈나무’와 함께한다

2025-09-15 693
강원FC, 창단 17년 만에 아시아 무대 데뷔   강원FC가 아시아 무대를 향해 역사적인 첫발을 내디딘다.   강원FC는 오는 16일 오후 7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스테이지 1차전 상하이 선화와 홈경기를 치른다. 강원FC는 지난해 K리그1에서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하며 창단 17년 만에 아시아 최고팀들이 정상을 가리는 별들의 전쟁에 데뷔한다.   강원FC의 첫 상대인 상하이 선화는 중국 슈퍼리그 전통의 강호다. 상하이 선화는 중국 슈퍼리그 우승 3회, CFA컵 4회 우승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준우승을 차지하며 ACLE 본선 진출권을 확보했다.   강원FC는 최근 리그 6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물오른 경기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최근 3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지난 13일 열린 29라운드 홈경기에선 FC서울에 3-2로 짜릿한 승리를 거둬 기세를 올렸다. 강원FC는 리그의 좋은 분위기를 아시아 무대에서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강원FC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역사적인 창단 첫 ACLE 홈경기에 의미를 더했다. 도내 사회복지단체와 손잡고 취약계층을 경기장으로 초청했다. 도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관람 지원 사업도 펼친다.   강원FC는 도민과 함께 ACL 무대를 통해 희망과 행복을 나누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이 역사적인 경기를 관람하며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활력을 되찾고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스포츠맨십과 열정을 배울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강원FC는 팬들을 위한 먹거리도 준비했다. 닭강정, 닭꼬치, 규카츠, 흑돼지 덮밥, 회오리 감자 등 7대 푸드트럭이 팬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현장에서는 QR코드와 키오스크 주문 시스템을 통해 대기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강원FC는 경기 당일 MD스토어와 마킹 부스를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한다. MD스토어에서는 ACLE 유니폼 4종과 함께 기존 응원용품, 액세서리 상품을 판매한다. 강원FC는 상품을 구매한 선착순 100명에게 ACLE 기념 티켓을 증정한다.   강원FC의 역사적인 ACLE 첫 홈경기인 상하이 선화전 예매는 NOL 티켓(nol.interpark.com/ticket)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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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13일 안방서 서울과 파이널A 향한 운명의 일전

2025-09-11 863
강원FC가 안방에서 FC서울과 운명의 일전을 치른다.   강원FC는 오는 13일 오후 7시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29라운드 FC서울과 홈경기를 치른다. 약 2주간의 휴식기를 끝내고 돌아온 강원FC는 파이널A 도약을 위한 순위 경쟁을 이어간다. 리그 7위인 강원FC(승점 38)는 리그 5위 FC서울(승점 40)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이번 경기 결과로 순위가 뒤바뀔 수도 있다.   강원FC는 이날 경기를 ‘정선군민의 날’로 운영한다. 강원FC는 경기장을 방문하는 정선군민에게 입장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강원FC 에스코트 키즈에는 정선군축구스포츠클럽 소속 어린이 22명이 함께한다.   강원FC는 감자아일랜드, 감자밭, 곰핫도그 등 강원특별자치도 특산물을 활용한 F&B 부스와 닭강정, 떡볶이, 소프트아이스크림, 닭꼬치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는 푸드트럭 8대를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QR코드와 키오스크 주문 시스템을 통해 대기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경기 당일 MD스토어와 마킹 부스는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한다. MD스토어에는 포토이즘, 포토카드, 캡슐뽑기 부스를 설치해 풍성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N석 가변석 뒤편에는 미니 MD스토어를 열어 경기장 안에서도 응원 용품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강원FC는 지난 28라운드 포항전에서 터진 모재현의 결승골을 기념해 풀마킹 유니폼 구매자에게 모재현 무료 마킹 혜택을 제공한다. 풀마킹 유니폼 구매자 선착순 10명에게 모재현 플레이어 타올을,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모재현 실착 친필사인 유니폼을 증정한다. 풀마킹 유니폼 구매 팬 선착순 50명에게는 해당 선수 등번호가 새겨진 유니폼 키링을 선물한다.   강원FC는 ACLE 출전을 기념한 머플러·머리핀·데스크매트를 출시했다. 선선해진 날씨에 어울리는 로고 맨투맨과 후드집업 등 간절기 신상품도 준비했다. 선수단 지급용 의류 이월 상품을 할인 판매하고 여름 MD는 ‘굿바이 썸머 이벤트’로 10~50% 할인 판매한다.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리는 서울전 예매는 NOL 티켓(nol.interpark.com/ticket)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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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100명 팬들과 ACLE 원정길 함께한다!

2025-09-09 1,186
강원FC가 창단 첫 아시아 정상을 향한 여정에 팬들과 함께한다.   강원FC는 오는 11월 4일 일본 에디온 피스윙 히로시마 스타디움에서 산프레체 히로시마와 2025-26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스테이지 4차전 원정경기를 치른다. 강원FC는 이 경기에 대규모 원정응원단을 꾸려 선수단에 힘을 보탠다.   이번 원정응원단은 구단주 김진태 도지사의 특별 지시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김진태 구단주는 지난 3월 열린 제17회 정기주주총회에서 팬들을 위해 원정응원단을 꾸리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강원FC는 1박 2일 일정으로 ACLE 리그스테이지 4차전 산프레체 히로시마전 원정응원단을 운영한다. 강원FC는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17일 오전 10시까지 일주일 동안 온라인 사연 접수를 통해 참가자 100명을 선발한다.   2025시즌 시즌권과 유니폼을 모두 보유한 팬, 또는 오는 16일 ACLE 리그스테이지 1차전 상하이 선화와 홈경기를 관람한 팬을 우대한다. 강원FC는 접수된 사연을 검토해 선발된 팬에게 9월 중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원정 경비 일부를 부담하며 금액은 1인당 22만 원이다.   강원FC 원정응원단은 오전과 오후 두 그룹으로 나눠 이동한다. 오전 그룹은 11월 4일 오전 출발해 다음 날 오전 귀국하고, 오후 그룹은 11월 4일 오후 출발해 다음날 오후 귀국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 SNS, 사무국(전화 : 033-254-2854 )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병지 대표이사는 “역사적인 강원FC의 첫 챔피언스리그 출전이다. 팬들과 함께 하나로 뭉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아시아 무대에서 강원도의 힘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FC는 오는 16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2025-26 ACLE 리그스테이지 1차전 상하이 선화와 홈경기를 통해 아시아 무대에 첫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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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하이원리조트와 함께하는 팬사인회’ 개최

2025-09-02 1,252
이광연-송준석-이지호, 하이원리조트에서 팬들과 만남   강원FC가 팬들과의 만남으로 A매치 휴식기를 채운다.   강원FC는 오는 6일 오후 3시 30분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메인타워에서 ‘하이원리조트와 함께하는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강원FC의 메인스폰서인 하이원리조트와 함께 준비했다. 강원FC는 경기가 없는 A매치 휴식기를 맞아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이번 만남을 마련했다.   팬 사인회에는 이광연, 송준석, 이지호가 나선다. 세 선수는 적극적인 팬 서비스로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의미 있는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광연은 “좋은 기회로 팬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생겨서 기쁘다”며 “많이 찾아와 주셔서 선수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강원FC는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사인회에 참가한 팬들에겐 1인당 1매의 응모권이 주어진다. 강원FC는 추첨을 통해 총 3명의 팬에게 참가 선수들의 실착 유니폼을 선물한다.   하이원리조트는 2009년부터 강원FC와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하이원리조트는 16년 동안 강원FC의 메인스폰서로서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이어오며 구단 발전과 지역 밀착 활동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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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선수단·임직원, 강릉 가뭄 극복 기부금 4천만원 전달

2025-09-01 1,301
강원FC 선수단과 임직원이 강릉 가뭄 극복을 위한 따듯한 마음을 나눴다.   강원FC 선수단과 임직원은 지난달 31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8라운드 포항스틸러스와 홈경기에서 가뭄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금 4천만 원을 강릉시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가뭄 피해를 입은 강릉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가뭄으로 인한 강릉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나누고자 진행됐다. 강원FC 프런트, 선수단 등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동참했다. 강원FC는 기부금뿐만 아니라 세심한 부분까지 챙겼다. 전달식이 열린 포항전 관수를 위해 타지역에서 살수차를 동원했다. 관수량도 평소의 절반 이하로 줄여 최소한의 관수만 진행했다. 또한 선수단은 경기에서 승리한 뒤 응원석의 팬들과 찍은 사진에서 ‘강릉 시민 여러분 힘내세요’라는 현수막과 함께했다.   올해 강릉 지역은 장기간 이어진 가뭄으로 주민 생활 전반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계량기의 75%를 잠그는 제한 급수를 시행했다. 농작물 피해도 잇따르며 지역사회가 큰 타격을 입고 있다. 지난달 30일 정부는 강릉에 재난 사태를 선포했다.   김병지 대표이사는 “평소에 강원FC에 많은 사랑을 주시는 강릉 지역 주민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는데 이렇게 가뭄이 이어지면서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며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지역 주민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강원FC 구성원들의 뜻을 모았다. 가뭄이 하루빨리 해결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강원FC는 지난 2023년 강릉 산불 당시에도 봉사활동, 성금 모금 등으로 강릉시의 어려움을 함께한 바 있다. 연탄 기부 봉사, 유소년 선수 지원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강원FC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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