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경기 화력쇼’ 강원FC, 화려하게 쓴 공격 기록
작성일 : 2017-08-24
조회수 : 11,687
올 시즌 강원FC가 화려한 공격 전술과 함께 다양한 기록을 만들었다.
강원FC는 올 시즌 다양한 기록을 통해 최고의 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 25라운드 상주전 2-1 승리는 1부 리그 무대 최단기간 10승 달성과 1부 리그 통산 50승 기록을 가져왔다. 지난 27라운드 수원전 승리도 새 기록을 가져왔다. 안지호, 디에고, 황진성의 득점을 통해 3-2 점수로 2675일 만에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상위 스플릿 마지노선 6위 수성에도 성공해 1부 리그 동기간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 중이다.
강원FC의 기록 행진 이면에는 화끈한 공격이 있었다. 강력한 공격은 다양한 기록을 만들었다. 현재 강원FC는 리그에서 총 41득점을 기록 중이다. K리그 클래식 출범 후 최다 득점기록이다. 2013년 클래식 무대 한 시즌 동안 기록한 37골을 가뿐히 넘어섰다. 2009년 기록한 1부 리그 무대 최다 득점 42골 기록에 단 한 골만 남겨두고 있다. 지난 3라운드 포항전부터 21라운드 인천전까지 이어진 리그 19경기 연속 득점기록이 바탕이 됐다. 올 시즌 기록한 19경기 연속 득점 기록은 2013년 기록한 1부리그 7경기 연속 득점을 뛰어넘어 강원FC 구단 역사상 역대 최다 연속 득점기록으로 남았다.
디에고가 최고의 주포로 활약했다. 지난 19일 수원 원정에서 올 시즌 10번째 득점을 작렬했다. K리그 클래식 출범 후 강원FC 소속 선수 중 최초로 10골을 기록했다. 종전 기록인 최진호와 지쿠의 6골을 일찌감치 넘어섰다. 올 시즌 21경기를 교체 출전한 디에고는 1301분의 출전시간 동안 10골 2도움을 기록해 순도 높은 활약을 펼쳤다. 108분당 1개의 공격 포인트를 만들어 팀 내에서 출전 시간 대비 가장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디에고와 함께 공격진을 구성한 이근호는 왕성한 활동량으로 팀에 큰 힘이 됐다. 올 시즌 전 경기 출장과 더불어 2641분의 시간을 그라운드에서 보냈다. 이근호는 무한동력과 같은 힘으로 팀 공격의 한 축을 담당했다. 5골 4도움을 기록해 273분당 1개 공격 포인트를 만들어 냈다. 리그 내 필드 플레이어 중 가장 많은 출장기록과 시간을 보유하게 됐다.
디에고와 이근호의 활약과 더불어 다양한 공격조합이 강원FC 화력 쇼에 불을 더했다. 김경중, 김승용 조합은 3골 7도움을 합작해 측면에서 완벽한 공격 지원에 성공했다. 김승용은 올 시즌 24경기에 출전했다. 그 중 11경기를 교체 출전해 그라운드에서 1354분의 시간동안 2골 6도움을 기록했다. 169분당 1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영양가 높은 활약을 보였다. 6개 도움 기록은 리그 도움순위 4위에 자리하게 했다. 정조국과 이근호는 선발로 나선 8경기에서 5승 1무를 기록해 이름값에 걸맞은 강력함을 뽐냈다.
황진성과 문창진은 총 7골 7도움을 합작해 공격 지원과 함께 해결사의 위용을 뽐냈다. 올 시즌 문창진은 24경기에 출전했다. 10경기를 교체 출전해 1691분의 시간 동안 동료들과 호흡 맞췄다. 지난 16라운드 수원전을 시작으로 21라운드 인천전까지 6경기 4골 2도움을 만들어 만점 활약을 펼쳤다. 연속된 공격 포인트 속에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최다 연속 공격포인트 기록을 거머쥐었다. 5골 3도움의 기록을 통해 211분당 한 개의 공격포인트를 만들었다. 황진성은 1895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2골 4도움을 기록했다. 필요한 순간에 터진 득점과 더불어 4개의 도움 기록으로 완벽한 득점찬스를 제공했다. 특히 지난 6라운드 제주전에서 발렌티노스와 안지호의 득점을 만들어 팀 승리에 큰 일조를 했다.
강원FC는 공격진의 화력 쇼와 함께 전 포지션에 걸친 득점포도 있었다. 중앙수비수 김오규, 안지호, 제르손, 강지용이 나란히 득점포를 가동했다. 총 7골을 완벽한 세트피스 전술을 통해 만들었다. 김오규는 13라운드 포항전 강력한 헤딩과 19라운드 상주전 강력한 슈팅으로 득점을 기록했다. 제르손은 20라운드 전남전에서 데뷔전 데뷔 골을 만들어 많은 축구팬의 관심을 끌었다. 강지용은 11라운드 대구전에서 깔끔한 헤딩으로 득점했다. 측면 수비수로 활약한 박요한은 14라운드 제주전에서 통렬한 중거리 포로 본인의 프로 데뷔 골을 완성했다.
강원FC는 올 시즌 클래식 무대에서 화려한 공격을 통해 강호들을 연달아 격파해 새로운 승리 기록을 썼다. 3년 만에 돌아온 1부 리그 무대에서 펼친 강원FC의 활약은 동기간 최고 성적을 가져왔다. 아직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은 11경기가 남아있다. 강원FC는 남은 경기에서도 강원도민과 축구팬의 오감을 자극할 화려한 축구로 아직 달성하지 못한 기록들을 향해 나아간다.
강원FC는 올 시즌 다양한 기록을 통해 최고의 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 25라운드 상주전 2-1 승리는 1부 리그 무대 최단기간 10승 달성과 1부 리그 통산 50승 기록을 가져왔다. 지난 27라운드 수원전 승리도 새 기록을 가져왔다. 안지호, 디에고, 황진성의 득점을 통해 3-2 점수로 2675일 만에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상위 스플릿 마지노선 6위 수성에도 성공해 1부 리그 동기간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 중이다.
강원FC의 기록 행진 이면에는 화끈한 공격이 있었다. 강력한 공격은 다양한 기록을 만들었다. 현재 강원FC는 리그에서 총 41득점을 기록 중이다. K리그 클래식 출범 후 최다 득점기록이다. 2013년 클래식 무대 한 시즌 동안 기록한 37골을 가뿐히 넘어섰다. 2009년 기록한 1부 리그 무대 최다 득점 42골 기록에 단 한 골만 남겨두고 있다. 지난 3라운드 포항전부터 21라운드 인천전까지 이어진 리그 19경기 연속 득점기록이 바탕이 됐다. 올 시즌 기록한 19경기 연속 득점 기록은 2013년 기록한 1부리그 7경기 연속 득점을 뛰어넘어 강원FC 구단 역사상 역대 최다 연속 득점기록으로 남았다.
디에고가 최고의 주포로 활약했다. 지난 19일 수원 원정에서 올 시즌 10번째 득점을 작렬했다. K리그 클래식 출범 후 강원FC 소속 선수 중 최초로 10골을 기록했다. 종전 기록인 최진호와 지쿠의 6골을 일찌감치 넘어섰다. 올 시즌 21경기를 교체 출전한 디에고는 1301분의 출전시간 동안 10골 2도움을 기록해 순도 높은 활약을 펼쳤다. 108분당 1개의 공격 포인트를 만들어 팀 내에서 출전 시간 대비 가장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디에고와 함께 공격진을 구성한 이근호는 왕성한 활동량으로 팀에 큰 힘이 됐다. 올 시즌 전 경기 출장과 더불어 2641분의 시간을 그라운드에서 보냈다. 이근호는 무한동력과 같은 힘으로 팀 공격의 한 축을 담당했다. 5골 4도움을 기록해 273분당 1개 공격 포인트를 만들어 냈다. 리그 내 필드 플레이어 중 가장 많은 출장기록과 시간을 보유하게 됐다.
디에고와 이근호의 활약과 더불어 다양한 공격조합이 강원FC 화력 쇼에 불을 더했다. 김경중, 김승용 조합은 3골 7도움을 합작해 측면에서 완벽한 공격 지원에 성공했다. 김승용은 올 시즌 24경기에 출전했다. 그 중 11경기를 교체 출전해 그라운드에서 1354분의 시간동안 2골 6도움을 기록했다. 169분당 1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영양가 높은 활약을 보였다. 6개 도움 기록은 리그 도움순위 4위에 자리하게 했다. 정조국과 이근호는 선발로 나선 8경기에서 5승 1무를 기록해 이름값에 걸맞은 강력함을 뽐냈다.
황진성과 문창진은 총 7골 7도움을 합작해 공격 지원과 함께 해결사의 위용을 뽐냈다. 올 시즌 문창진은 24경기에 출전했다. 10경기를 교체 출전해 1691분의 시간 동안 동료들과 호흡 맞췄다. 지난 16라운드 수원전을 시작으로 21라운드 인천전까지 6경기 4골 2도움을 만들어 만점 활약을 펼쳤다. 연속된 공격 포인트 속에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최다 연속 공격포인트 기록을 거머쥐었다. 5골 3도움의 기록을 통해 211분당 한 개의 공격포인트를 만들었다. 황진성은 1895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2골 4도움을 기록했다. 필요한 순간에 터진 득점과 더불어 4개의 도움 기록으로 완벽한 득점찬스를 제공했다. 특히 지난 6라운드 제주전에서 발렌티노스와 안지호의 득점을 만들어 팀 승리에 큰 일조를 했다.
강원FC는 공격진의 화력 쇼와 함께 전 포지션에 걸친 득점포도 있었다. 중앙수비수 김오규, 안지호, 제르손, 강지용이 나란히 득점포를 가동했다. 총 7골을 완벽한 세트피스 전술을 통해 만들었다. 김오규는 13라운드 포항전 강력한 헤딩과 19라운드 상주전 강력한 슈팅으로 득점을 기록했다. 제르손은 20라운드 전남전에서 데뷔전 데뷔 골을 만들어 많은 축구팬의 관심을 끌었다. 강지용은 11라운드 대구전에서 깔끔한 헤딩으로 득점했다. 측면 수비수로 활약한 박요한은 14라운드 제주전에서 통렬한 중거리 포로 본인의 프로 데뷔 골을 완성했다.
강원FC는 올 시즌 클래식 무대에서 화려한 공격을 통해 강호들을 연달아 격파해 새로운 승리 기록을 썼다. 3년 만에 돌아온 1부 리그 무대에서 펼친 강원FC의 활약은 동기간 최고 성적을 가져왔다. 아직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은 11경기가 남아있다. 강원FC는 남은 경기에서도 강원도민과 축구팬의 오감을 자극할 화려한 축구로 아직 달성하지 못한 기록들을 향해 나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