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뉴스

강원FC, 포항전서 여름밤 수놓을 ‘굿바이 썸머’ 홈경기

2025-08-28 49
강원FC가 여름의 끝자락에서 특별한 이벤트로 팬들을 맞는다.   강원FC는 오는 31일 오후 7시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포항스틸러스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28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강원FC는 27라운드 종료 기준 7위(승점 35)로 6위와 승점이 같은 상황이다. 이번 경기는 파이널A 도약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이날 경기는 ‘속초시민의 날’로 운영된다. 경기장을 방문하는 속초시민에게는 입장권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경기 전에는 ‘고려은단과 함께하는 Welcome 강원’ 이벤트가 진행된다. 전광판에 포착된 팬 6명에게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이지플러스 비타민D’를 선물한다.   하프타임에는 사랑이 넘치는 특별한 이벤트가 기다린다. 전광판에 포착된 커플이 키스하면 경품을 증정하는 ‘굿바이 썸머, 하프타임 키스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이원리조트’ 콘도 이용권, ‘하이원워터월드’ 이용권, ‘삼교리동치미막국수’ 식사권 등 푸짐한 경품이 주인을 찾는다.   경기장 밖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각 게이트에는 ‘나만의 응원피켓 만들기’ 부스가 설치돼 팬들이 직접 응원 문구를 작성할 수 있다. 선수단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팬사인회도 열린다. 직관 인증사진을 남길 수 있는 대형 마스코트 포토존, 강릉하이원아레나 조형물이 팬들을 기다린다. 하이원리조트, 속초시, 강원관광재단, 강릉시 수협 홍보부스도 운영된다.   감자아일랜드, 감자밭, 곰핫도그 등 강원특별자치도 특산물을 활용한 F&B 부스와 닭강정, 떡볶이, 소프트아이스크림, 닭꼬치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는 푸드트럭 8대가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QR코드와 키오스크 주문 시스템을 통해 대기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경기 당일 MD스토어와 마킹 부스는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웨이팅 등록은 오후 3시부터 경기 시작 전까지 가능하다. N석 가변석 뒤편에는 미니 MD스토어를 운영해 경기장 안에서도 응원용품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지난 27라운드 광주전 승리를 기념해 이지호 유니폼 이벤트가 열린다. 이지호 풀마킹 유니폼 구매 시, 마킹은 무료로 제공된다. 선착순 구매자 10명에게는 이지호 플레이어 타올도 추가로 증정된다. 이지호 유니폼을 당일 구매한 팬들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이지호 실착 친필사인 유니폼이 주어진다. 더운 날씨에도 음료수를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는 강원FC 스탠리 텀블러가 신상품으로 출시된다. 인기 상품들의 재입고도 준비됐다. 손깃발은 새 디자인으로 다시 선보이며, 선수 얼굴 키링 뽑기와 스티커 등도 함께 돌아온다. 특별한 디자인의 포토카드도 선보인다. 일부 카드에는 선수 친필 사인이 포함돼 팬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한다.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리는 강원FC의 홈경기 예매는 NOL 티켓(nol.interpark.com/ticket)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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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된 강원도의 힘! 강원FC, 안방서 창단 첫 코리아컵 결승행 도전

2025-08-26 200
하프타임 카드 뽑기 이벤트…하이원리조트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 마련   강원FC가 홈팬들과 함께 새로운 역사에 도전한다.   강원FC는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전북현대와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4강 2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1차전에서 1-1로 비긴 강원FC는 안방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창단 첫 코리아컵 결승 진출을 노린다.   강원FC는 많은 팬이 경기장을 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기 전에는 ‘고려은단과 함께하는 Welcome 강원’ 이벤트가 진행된다. 전광판에 포착된 팬 6명에게 비타민C 1000 이지플러스 비타민D가 증정된다. 2025시즌 유니폼과 시즌권을 모두 구매한 팬들을 대상으로 모집한 플레이어 에스코트 22명이 선수단과 함께 입장한다.   하프타임에는 ‘강한 원팀, 강원FC’를 주제로 카드 뽑기 이벤트가 열린다.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된 팬은 전광판을 통해 경품이 담긴 카드를 뽑을 수 있다. ‘하이원리조트’ 콘도 이용권, ‘하이원워터월드’ 이용권과 ‘삼교리동치미막국수’ 식사권 등 푸짐한 경품이 주인을 찾는다.   경기장 밖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각 게이트에는 ‘나만의 응원 피켓 만들기’ 테이블이 설치돼 팬들이 직접 응원 문구를 작성할 수 있다. 대형 마스코트 포토존과 강릉하이원아레나 조형물도 자리해 팬들을 맞는다.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됐다. 강원특별자치도 감자로 만든 맥주를 판매하는 감자아일랜드 부스가 운영된다. 닭강정, 흑돼지덮밥, 닭꼬치, 타코야끼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는 푸드트럭 5대도 팬들을 맞는다. 현장에서는 QR코드와 키오스크 주문 시스템으로 대기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MD스토어와 마킹 부스는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N석 가변석 뒤편에는 미니 MD스토어가 운영된다. 경기장 안에서도 응원 용품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강원FC의 승리를 기원하는 다양한 혜택도 마련됐다. 유니폼과 의류 구매자에게는 옷걸이가 증정된다. 마킹 유니폼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2명에게 선수단 친필 사인볼을 선물한다. MD상품을 3만 원어치 이상 구매한 팬 선착순 100명에게는 야광 팔찌를 받을 수 있다. 응원봉과 전사 머플러 등 응원 용품은 할인 판매돼 팬들의 응원에 열기를 더한다. 포토이즘 부스와 캡슐 뽑기도 운영된다.   강원FC의 창단 첫 코리아컵 결승 도전을 함께할 홈경기 예매는 NOL 티켓(nol.interpark.com/ticket)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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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축구와 함께한 여름방학…‘K리그 퓨처스 어린이축구교실’ 성황리에 마무리

2025-08-25 177
춘천 4개 학교서 총 25회 수업… 490여 명 참여 오는 27일부터 2차 모집 시작   강원FC가 여름방학 동안 도내 490여 명의 초등학생과 함께 퓨처스 축구교실을 운영했다.   강원FC는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14일까지 ‘강원FC와 함께하는 K리그 퓨처스 어린이축구교실’ 1차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원특별자치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축구와 풋살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기획됐다. 강원FC는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함께 본 사업을 주관했고,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다.   강원FC는 지난 6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협력해 참여 학교를 모집했다. 이후 7월 23일 부안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호반초, 우석초, 신동초 등 춘천 관내 4개 초등학교에서 축구교실을 운영했다. 여름방학 기간 총 25회 수업이 진행됐고, 490여 명의 학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축구교실은 유스아카데미 최경진 감독, 유한별 수석코치를 비롯한 강원FS 코치진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체험형 방식으로 운영했다. 기본기 훈련부터 미니 게임까지 이어지는 수업은 학생들의 참여 열기로 가득했다. 지도자들은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격려로 분위기를 이끌었고, 학생들은 적극적인 태도로 수업에 임했다.   강원FC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유소년 축구 참여 기회를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오는 9월부터는 2학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오는 27일부터 도내 초등학교를 추가로 모집해 11월 말까지 축구교실을 운영한다. 강원FC 선수단과 풋살팀 강원FS 선수단이 함께하는 특별 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최경진 감독은 “아이들이 축구를 통해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꼈길 바란다”며 “축구가 건강한 습관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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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7월의 공헌상 ‘선수단 김건희·프런트 이정선 사원’ 선정

2025-08-22 318
김건희와 이정선 사원이 강원FC 7월의 공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원FC는 지난 9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5라운드 김천상무와 홈경기에서 7월의 공헌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지난해 신설된 이달의 공헌상은 묵묵히 구단 발전에 공헌한 ‘언성 히어로’를 선수단과 프런트에서 1명씩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품권을 선물한다.   7월 선수단 부문 수상자는 김건희다. 김건희는 지난달 19일 대전하나시티즌과 22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며 팀에 소중한 승점을 안겼다. 김건희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강원FC에 합류한 뒤 8경기 모두 출전하며 빠르게 팀에 녹아들었다. 결정적인 순간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김건희는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더 열심히 노력해서 팀에 도움이 되라는 의미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팀에 헌신하고 후배들을 이끌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달의 공헌상’은 경기장에서 빛나는 선수들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구단을 위해 헌신하는 프런트 직원들도 조명한다. 7월의 공헌상 프런트 부문 수상자는 경영지원팀 이정선 사원이다. 이 사원은 구단의 회계를 도맡아 예산 집행과 정산, 세무 관련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꼼꼼한 업무 처리로 구단 재정 운영의 안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 사원은 “이달의 공헌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 혼자만의 성과가 아니라 함께 애써 준 모든 직원 덕분에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강원FC를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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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창단 첫 아시아 여정 함께할 ACLE 유니폼 발표

2025-08-21 549
강원FC가 창단 첫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무대를 누빌 유니폼을 공개했다.   강원FC는 21일 ACLE 유니폼을 발표했다. 이번 ACLE 유니폼은 기존 K리그1 유니폼 디자인을 기반으 로 창단 첫 아시아 무대에 나서는 강원FC의 상징성을 담았다.   옆면에는 세로 블랙 라인이 배치됐다. 강원FC가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약한다는 의미이다. 강렬한 오렌 지와 대비를 이뤄 유니폼의 실루엣을 선명하게 드러낸다. 선수들이 움직일 때 라인이 자연스럽게 이어 져 역동적인 인상을 준다.   좌측 소매에는 보라색으로 통일된 ACLE 패치가 부착된다. 대회를 상징하는 색상과 패치가 결합해 아시 아 무대의 상징성을 나타낸다. 우측 소매에는 올해부터 신설된 AFC 로고가 들어갔다. 양 소매에 더해진 두 패치로 강원FC의 창단 첫 아시아 무대 진출이 확연히 드러난다.   앞가슴에는 구단의 공식 스폰서인 ‘하이원 리조트’ 로고가 자리했다. 이번 ACLE 유니폼에서는 기존 한 글 표기 대신 영문 표기로 적용돼 국제대회에 맞는 변화를 선보였다.   AFC 규정에 맞춰 후면은 단순화됐다. 대신 등번호 위에는 태극기가 새겨져 국제대회 출전의 무게감을 느낄 수 있다. 선수 이름과 번호는 영문 표기로 적용돼 글로벌 팬들에게도 선명하게 인식될 수 있도록 했다.   골키퍼 유니폼도 새롭게 선보였다. 리그에서 입었던 진한 초록색 대신 형광 초록 컬러를 GK 홈으로 적 용해 밝고 선명한 색감을 강조했다. 경기장에서 단번에 눈길을 끄는 강렬한 톤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GK 어웨이는 노란색으로 제작돼 활기차고 경쾌한 인상을 준다.   강원FC 창단 첫 ACLE 유니폼은 다음달 16일 상하이 선화와 ACLE 리그스테이지 1차전 홈경기에서 선 수단이 착용할 예정이다. 팬들을 위한 판매 일정은 추후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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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춘천에서 상하이 선화와 역사적인 ACLE 첫 경기

2025-08-16 897
’25~’26 ACLE 대진 확정, 태국 부리람, 호주 멜버른 등 험난한 원정 예상 국제수준에 맞는 철저한 준비, 다양한 이벤트로 도민 축제의 장으로 강원FC가 구단 역사상 최초로 진출한 2025/2026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이하 ACLE)에서 상하이 선화(중국)와 홈에서 역사적인 첫 경기를 갖는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15일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2025~2026 ACLE 조 추첨을 실시했다.   추첨결과 강원FC는 9월 16일 19시 춘천 송암경기장에서 상하이 선화(중국)와 첫 경기를 시작으로, 홈에서 빗셀 고베(일본), 마치다 젤비아(일본), 상하이 포트(중국)를 불러들이고, 원정에서 청두 룽청(중국), 산프레체 히로시마(일본),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 멜버른시티(호주)와 맞붙게 되었다.   특히, 이동에만 10시간 이상이 소요되어 악명높은 태국 부리람과 장거리 비행이 필요한 호주 멜버른 원정이 예정되어 있어 K리그와 코리아컵을 병행하고 있는 강원FC에 큰 도전이 될 전망이다.   지난 시즌 K리그 2위에 오르며 2025-2026 ACLE 본선 직행에 유리한 고지에 있던 강원FC는 지난 4월 26일 광주FC가 ACLE 2024-2025 ACLE 8강전에서 탈락함에 따라 플레이오프 없이 본선 무대인 리그 스테이지 직행을 확정지었다.   강원FC는 창단 17년 만에 처음 진출한 ACLE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할 계획이다.   메디컬룸 등 송암운동장 시설개선, 원정팀 숙소·연습장 예약 등 지난 AFC 실사 당시 요청했던 사항에 대해 철저한 보완으로 차질 없는 홈경기 개최를 추진하고,   SNS, 유튜브, 현수막 등을 활용 온·오프라인 홍보, 청소년 관람지원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도민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정경호 감독은 “강원FC의 역사적인 첫 ACLE 진출이다. 강원의 저력을 증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고,   구단주인 김진태 도지사는 “대진이 확정되니 ACLE에 나가는 것이 실감난다”면서 “국제수준에 맞게 준비해 강원을 세계에 알리겠다. 도민과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5-2026 ACLE 본선 무대는 9월 중순부터 내년 초까지 조별 예선 8경기(홈 4경기, 원정 4경기)를 치러 16강 토너먼트 진출팀을 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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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김천전 ‘오렌지 나이트’로 여름밤 수놓는다

2025-08-07 1,082
이광연, 서민우, 김대원 등 선수 스페셜 마킹 한정 판매   강원FC가 여름밤을 수놓을 특별한 홈경기를 연다.   강원FC는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25라운드 김천상무와 홈경기를 치른다. 최근 이어진 폭염으로 인해 오후 7시로 예정됐던 경기 시작 시간이 오후 7시 30분으로 조정됐다.   이날 경기는 ‘동해시민의 날’로 운영된다. 경기장을 방문하는 동해시민에게는 입장권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강원FC 에스코트 키즈로 동해 하위나이트 유소년 축구클럽 소속 어린이 44명이 함께한다.   경기 전에는 ‘고려은단과 함께하는 Welcome 강원’ 이벤트가 진행된다. 전광판에 포착된 팬 6명에게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이지플러스 비타민D’가 증정된다.   하프타임에는 조명을 끄고 음악에 맞춰 함께 응원하는 ‘오렌지 나이트’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팬들은 엠블럼 응원봉과 휴대폰 플래시를 흔들어 경기장을 주황빛으로 물들인다.   경기장 밖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선수단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팬사인회가 열린다. 각 게이트에는 ‘나만의 응원 피켓 만들기’ 테이블이 설치돼 팬들이 직접 응원 문구를 작성할 수 있다. 장외 행사장에서는 ‘퍼펙트 키커’ 게임이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2025 K리그 파니니 트레이딩 카드’ 1팩이 지급된다. 미션에 성공하면 4팩이 추가로 제공된다. 하이원리조트와 강원청년센터 등 다양한 홍보 부스도 자리한다. 인증사진을 남길 수 있는 대형 마스코트 포토존과 강릉하이원아레나 조형물도 마련된다.   감자아일랜드, 곰핫도그 등 강원도 특산물을 활용한 F&B 부스와 닭강정, 닭꼬치, 김치말이냉국수 등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는 푸드트럭 8대도 준비됐다. 현장에서는 QR코드 또는 키오스크로 주문할 수 있어 대기 없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경기 당일 MD스토어 마킹 부스는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웨이팅 등록은 오후 3시 30분부터 경기 시작 전까지 가능하다. N석 가변석 뒤편에는 미니 MD스토어가 운영된다. 경기장 안에서도 응원 용품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번 경기에는 이광연, 서민우, 김대원 등 주요 선수의 스페셜 마킹이 한정 판매된다. 유니폼과 의류 구매자에게는 선착순 100명에게 야광 팔찌가 증정된다. LED 응원봉, 엠블럼 응원봉, 야광 팔찌 등 야간경기에 어울리는 제품이 할인 판매된다. 플레이어 타올, 맥주잔, 소주잔 등 여름에 어울리는 특별한 상품도 새롭게 팬들을 기다린다. 포토이즘 부스에는 새로운 프레임이 출시됐다. 포토카드와 캡슐 뽑기 기계 부스도 운영된다.   무더운 여름밤을 오렌지 색깔로 물들일 강원FC 홈경기 예매는 NOL 티켓(nol.interpark.com/ticket)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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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가 돌아왔다’ 강원FC, 멀티 플레이어 김신진 영입

2025-07-24 1,939
강원FC가 멀티 플레이어 김신진(24)을 품에 안았다.   강원FC는 24일 FC서울로부터 김신진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강원FC 유스팀인 강릉제일고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김신진은 6년 만에 강원으로 돌아오게 됐다. 186cm, 80kg의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힘과 유연성을 겸비한 김신진은 최전방 공격수부터 중앙 수비수까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강원FC는 김신진의 합류로 선수단에 깊이를 더했다.   김신진은 강릉제일고 졸업 후 선문대학교를 거쳐 2022년 FC서울에 입단했다. FC서울에서 데뷔 시즌 20경기 3득점을 기록하는 활약으로 축구 팬에게 이름을 알렸다. 2024시즌에는 서울 이랜드 FC 소속으로 14경기에 출전해 2골을 넣었다. K리그 통산 72경기 11골 1도움을 기록했다. 김신진은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도 활약을 펼쳤다. 2023년 도하컵과 AFC U-23 아시안컵 예선에서 5경기에 나서 1골을 터뜨렸다.   김신진은 “강릉제일고 출신으로 강원FC에 합류하게 돼 큰 자부심을 느낀다. 팬분들에게 경기장에서 당당하게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신진의 오피셜 촬영은 강원FC의 메디컬 후원사인 마디세상병원(대표원장 조율·박정관)에서 진행됐다. 강원FC는 정형외과 전문의 6인을 포함한 9인의 의료진이 진료하는 관절·척추 특화병원 마디세상병원과 메디컬 스폰서 협약을 통해 선수들의 부상 방지와 관리, 재활 등 경기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료 서비스 지원을 받고 있다. 마디세상병원은 어깨, 무릎, 척추, 손목, 발목 등 다양한 부위의 치료뿐만 아니라 스포츠재활연구소를 운영해 전문적인 재활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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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강릉 여름밤 축제! 울산전 다양한 이벤트로 팬맞이

2025-07-24 1,918
양양군의 날! 양양군민 입장권 50% 할인 혜택 코오롱 모터스 부스서 BMW 시승 행사   강원FC가 여름밤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을 맞이한다.   강원FC는 오는 27일 오후 7시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24라운드 울산 HD와 홈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울산전 1승 1무를 기록하고 있는 강원FC는 무패 행진을 이어 가겠다는 각오다.   이날 경기는 ‘양양군의 날’로 진행된다. 경기장을 방문하는 양양군민에게는 입장권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경기 전에는 ‘고려은단과 함께하는 Welcome 강원’ 이벤트가 열린다. 전광판에 포착된 팬에게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이지플러스 비타민D’를 증정한다. 강원FC 에스코트 키즈로는 ‘강원한우’ 임직원 자녀 22명이 함께한다. 시축에는 ‘폭싹 속았수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서초동’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강릉 출신 배우 강유석이 나선다. 강유석은 고향 팬들에게 인사를 건넨 뒤 함께 강원FC 승리를 응원할 예정이다.   하프타임에는 ‘강한 원팀, 강원FC’를 주제로 카드 뽑기 이벤트가 열린다.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된 팬은 전광판을 통해 경품이 담긴 카드를 뽑을 수 있다. ‘하이원리조트’ 콘도 이용권, ‘하이원워터월드’ 이용권, ‘BMW’ 골프백, ‘강원한우’ 선물세트 등 풍성한 경품이 주인공을 기다린다.   경기장 밖에도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각 입장 게이트에는 ‘나만의 응원 피켓 만들기’ 공간이 마련돼 강원FC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작성할 수 있다. ‘BMW 3 시리즈’, ‘BMW X3’를 직접 시승해보고 상품도 받아갈 수 있는 ‘코오롱 모터스’ 부스를 비롯해 ‘하이원리조트’, ‘강원청년센터’ 등 다양한 홍보 부스도 함께한다.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대형 마스코트 포토존과 강릉하이원아레나 조형물도 설치된다.   다양한 먹거리도 팬들을 기다린다. 감자아일랜드, 감자밭 등 강원도 특산물을 활용한 부스를 비롯해 닭강정, 야끼소바, 김치말이냉국수 등으로 구성된 푸드트럭 10대가 운영된다. 현장에는 QR코드 또는 키오스크를 통해 대기 없이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경기 당일 MD스토어 마킹 부스는 오후 4시부터 9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웨이팅 등록은 오후 3시부터 경기 시작 전까지 가능하다. N석 가변석 뒤편에는 미니 MD스토어가 마련된다. 경기장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응원용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이번 경기에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김대원, 이광연의 6월 ‘이달의 골’과 ‘이달의 세이브’ 수상을 기념해 두 선수의 풀 마킹 유니폼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강원FC 선수들의 추천을 받은 여름 시즌 아이템도 할인된다. 비치타월, 자수 반팔 등 여름에 활용도가 높은 상품들이 10% 할인된다.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선수 등번호 짐색’도 재입고되어 다시 만날 수 있다. 포토이즘, 포토카드 부스, 캡슐 뽑기 기계도 운영된다.   강릉 여름밤 축제로 꾸며지는 강원FC 홈경기 예매는 NOL 티켓(nol.interpark.com/ticket)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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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27일 홈경기에 강릉 출신 배우 강유석 시축

2025-07-24 1,908
강원FC가 강릉 출신 배우 강유석과 함께 특별한 순간을 만든다.   강원FC는 오는 27일 오후 7시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24라운드 울산 HD와 홈경기에 강유석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강유석은 경기 전 시축자로 나서 강원FC의 승리를 기원한다. 팬들과 인사를 나누고 응원도 함께할 예정이다.   강유석은 노암초등학교, 경포중학교, 강릉명륜고등학교를 졸업한 강릉 출신 배우다. 초·중·고교 시절을 모두 강릉에서 보낸 강유석은 이번 강원FC 홈경기 시축을 통해 오랜만에 고향 팬들과 직접 만난다.   강유석은 “고향에서 열리는 경기에서 시축자로 나설 수 있어 정말 영광이다. 팬들과 함께 강원FC의 경기를 응원할 생각에 기대된다”며 “경기장에서 저도 열심히 응원할 테니 팬 여러분도 강원FC를 향한 뜨거운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유석은 tvN 드라마 ‘서초동’에서 조창원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폭싹 속았수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등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탄탄한 연기력과 성실한 활동으로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강원FC와 강유석이 함께하는 울산전 티켓은 NOL 티켓(nol.interpark.com/ticket)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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