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뉴스

강원FC, 상주전 강원도교육청과 함께하는 ‘강원교육가족의 날’로 치른다

2015-10-02 19,828
강원FC는 오는 10월 4일(일) 오후 4시 춘천 송암레포츠타운에서 상주상무를 상대로 36R 홈경기를 치른다. 이번 상주전은 올 시즌 춘천에서 열리는 첫 홈경기다. 강원FC는 춘천 홈 개막전을 맞아 상주전을 강원도교육청과 함께하는 ‘강원교육가족의 날’로 치른다. 지난 3월 강원FC와 강원도교육청은 강원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튼튼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강원FC는 강원도 청소년의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하여 시즌 첫 춘천 홈경기를 ‘강원교육가족의 날’로 지정, 강원도 내 교직원 및 학생들이 경기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강원도 내 교직원 및 학생들은 매표소에서 신분확인 후 무료 초청티켓을 받아 입장할 수 있다. 또한 경기 시작 전 강원도교육청에서 선정한 모범어린이 정민혁, 한지희 어린이(이상 춘천 신남초등학교 6학년)가 나와 승리를 기원하며 시축에 나설 예정이다. 시즌 첫 춘천 홈경기인 만큼 강원FC 선수단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승리 의지를 불태우며 상주전을 준비하고 있다. 의지 뿐 아니라 기록에서도 강원FC가 크게 앞서고 있다. 최근 강원FC는 홈 5경기 연속 무패(2승 3무)를 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이에 맞서는 상주는 원정 5경기 연속 무승(1무 4패)으로 대비되는 행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강원FC 공격수 벨루소는 “속초 홈 개막전에서 4-1로 대승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이번 춘천 홈 첫 경기에서도 대승을 거두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강원FC는 성공적인 춘천 홈경기를 위해 춘천시민들과 만나는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강원FC 이완과 신영준은 지난 1일 이마트 춘천점에서 상주전 승리를 위한 기념 팬사인회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이완, 신영준은 “강원FC를 향한 춘천 시민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면서 “춘천 시민들이 보내준 관심과 사랑을 경기장에서 승리로 보답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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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고양전 승리하여 시즌 4연승 이뤄낸다!

2015-09-11 20,211
강원FC는 오는 9월 13일(일) 오후 2시 속초종합경기장에서 고양 Hi FC를 상대로 33R 홈경기를 치른다. 고양전은 올 시즌 속초에서 열리는 마지막 홈경기다. 이번 경기를 마치고 강원FC는 춘천과 원주에서 남은 홈경기를 치르게 된다. 강원FC 주장 백종환은 “올 시즌 홈 개막전 4-1 대승을 거둔 것을 시작으로 속초에서 많은 승점을 쌓았다”면서 “속초 마지막 홈경기에서도 꼭 승리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강원FC는 지난 라운드 충주원정경기에서 최승인, 지우의 연속골로 0-2 승리와 동시에 시즌 3연승에 성공했다. 따라서 이번 고양전은 시즌 첫 4연승에 도전하는 중대일전이 될 전망이다. 일단 최근 경기기록에서는 강원FC가 고양에 크게 앞선다. 강원FC는 ‘승리의 땅’ 속초에서 홈 4경기 연속 무패(2승 2무)를 기록 중이다. 공격진에서는 지우가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2골 3도움)를, 최승인이 2경기 연속득점(3골)에 성공하며 강원FC 공격축구의 진면목을 아낌없이 드러내고 있다. 수비진 역시 최근 4경기 중 3경기 무실점을 기록하며 튼튼한 방패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속초 마지막 홈경기를 앞두며 공격수 지우는 “지우, 벨루소 등 다른 브라질 공격수들과의 호흡도 매 경기 좋아지고 있는 만큼 고양전에서도 강원FC의 화려한 골행진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이라면서 “이번 홈경기에 꼭 승리하여 시즌 4연승을 이뤄내고 싶다. 더 빠르고, 더 강해진 강원FC를 응원해달라”는 메시지를 팬들에게 전했다. 한편, 이번 고양전은 ‘금호동 동민의 날’로 개최된다. 17R 영랑동 동민의 날, 20R 교동 동민의 날, 21R 동명동 동민의 날, 24R 조양동 동민의 날, 26R 청호동 동민의 날, 29R 대포동 동민의 날, 31R 노학동 동민의 날에 이은 8번째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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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안양전 승리하여 홈 무패행진 이어나간다!

2015-09-04 20,280
강원FC는 오는 9월 6일(일) 오후 2시 속초종합경기장에서 안양FC를 상대로 31R 홈경기를 치른다. 최근 강원FC는 안양과의 맞대결에서 3경기 연속 무패(1승 2무)를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 홈에서는 더욱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홈 3경기 연속 무패(1승 2무) 행진 중이다. 무엇보다 눈에 뜨는 것은 한층 단단해진 수비력이다. 강원FC는 최근 홈 6경기 중 5경기 1실점씩만 내주는 철벽수비를 자랑하고 있다.   이러한 완벽한 수비력 뒤에는 무엇보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골키퍼 이상기의 힘이 크다. 이상기는 “선수들이 하나 되어 이기고자 하는 마음과 정신력이 남다르다. 이것이 최근 강원FC가 상승세를 탈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안양전에서 무실점 연승기록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전방에서 가장 뜨거운 투혼을 보여주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지난 29R 위클리베스트에 뽑히며 강원 무실점 수비의 핵으로 활약 중인 이한샘은 “이번 안양전에서도 무실점 행진을 이어나가 팀이 승리하여 승점을 쌓는데 꼭 큰 힘이 되고 싶다”면서 “우리팀의 1차 목표인 플레이오프 진출에 꼭 성공할 수 있도록 안양전을 시작으로 9월 모든 경기에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번 안양전은 ‘노학동 동민의 날’로 개최된다. 17R 영랑동 동민의 날, 20R 교동 동민의 날, 21R 동명동 동민의 날, 24R 조양동 동민의 날, 26R 청호동 동민의 날, 29R 대포동 동민의 날에 이은 7번째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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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안산경찰청 상대로 도약 노린다!

2015-08-25 19,929
강원FC는 오는 8월 26일(수) 오후 7시 속초종합경기장에서 안산경찰청을 상대로 29R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28R 서울원정경기에서 강원FC는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지만 미드필드에서의 강한 압박과 투지가 돋보이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안산전 전망을 밝혔다.   골대를 강타하는 바람에 아쉽게 2경기 연속득점에서 기록을 멈춘 지우는 “이번 안산전에서 ‘원샷 원킬’의 득점본능을 다시 한번 보여주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보여줬다.   헤난 또한 “홈 팬들 앞에서 터뜨린 데뷔전 멀티골의 기억을 떠올리며 득점과 승리 모두 잡겠다”며 이번 안산전에 임하는 각오를 들려줬다.   현재 강원FC는 포지션별 강한 경쟁 속에 주전, 비주전이 없이 컨디션이 가장 좋은 선수를 선발기용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안산전에서는 최고의 경기력을 가진 선수들이 경기에 나가 한층 더 안정적이고 단단해진 중원의 힘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자신감과 적극적인 플레이를 되찾은 강원FC가 홈에서 안산을 잡고 중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다.   한편, 이번 안산전은 ‘대포동 동민의 날’로 개최된다. 17R 영랑동 동민의 날, 20R 교동 동민의 날, 21R 동명동 동민의 날, 24R 조양동 동민의 날, 26R 청호동 동민의 날에 이은 6번째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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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상주전 이어 부천전에서도 승리하여 상위권 도약발판 마련한다!

2015-08-11 20,162
강원FC는 오는 8월 12일(수) 오후 7시 속초종합경기장에서 부천FC를 상대로 26R 홈경기를 치른다. 강원FC는 지난 주말 열린 25R 상주전에서 서보민, 신영준, 장혁진의 릴레이 골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뒀다. 리그 1위팀인 상주와의 원정경기에서 거둔 승리였기에 그 의미는 더욱 컸다. 강원FC는 지난 상주전 기세를 모아 이번 부천전까지 승리하여 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로 이번 홈경기에 임한다. 강원FC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 브라질 출신의 특급 공격수 헤난과 지우, 리그 100경기 이상 출장에 빛나는 베테랑 미드필더 안성남을 비롯하여 수비수 김원균과 골키퍼 이상기를 영입했다. 이렇게 센터포워드, 중앙미드필더, 센터백, 골키퍼 포지션을 보강하며 ‘척추라인’을 강화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치열한 포지션 경쟁을 불러 일으켰고 선수단에게는 신선한 자극제가 되었다.  효과는 결과로 바로 이어졌다. 강원FC는 최근 서울이랜드, 대구FC, 상주상무 등 챌린지 상위권에 오른 팀들을 상대로 승리하며 폭풍영입 효과를 제대로 누리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 강원FC는 “영원한 주전은 없다”는 슬로건 아래 경쟁을 통한 경기력 극대화, 그리고 이를 통한 승수쌓기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부천전은 ‘청호동 동민의 날’로 개최된다. 17R 영랑동 동민의 날, 20R 교동 동민의 날, 21R 동명동 동민의 날, 24R 조양동 동민의 날에 이은 5번째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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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경남전 맞아 트로트여신 홍진영 팬사인회 및 특별공연 개최

2015-07-31 20,613
강원FC는 오는 8월 2일(일) 오후 7시 속초종합경기장에서 경남FC를 상대로 24R 홈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남전을 앞두고 승리를 향한 선수단의 열망은 어느 때보다 강하다. 지난 23R 대구 원정경기에서 강원FC는 정우인의 결승골로 0-1 승리를 거뒀다. 대구전 승리가 더욱 특별했던 까닭은 2009년 원년시즌 이후 무려 7시즌을 따라다닌 징크스를 시원하게 깨뜨렸다는 사실에 있다. 창단 이래로 그간 강원FC는 대구 원정에서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하며 대구원정 무승 징크스를 갖고 있었다. 주장 백종환은 “지난 3월 대구원정에서도 한골 차로 아쉽게 패했다. 그 아쉬움을 다시 느끼고 싶지 않았다”면서 “징크스를 깨지라고 있는 것 아닌가. 7월의 대구원정은 쉽지 않았지만 무실점 승리로 징크스를 날려버려 정말 기뻤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결승골의 주인공 정우인은 “내가 골을 넣어서 이겼다는 기쁨보다 팀이 무실점으로 승리했다는 사실이 더욱 기뻤다”면서 “2달 반만에 팀에 복귀했다. 재활기간 동안 흘린 땀을 이제는 그라운드에서 흘리며 승리를 안겨주는 선수가 되겠다”는 소감과 함께 이번 경남전 승리를 다짐했다. 이번 경남전을 맞아 강원FC는 트로트 여신 홍진영을 초대했다. 경기 시작 전인 오후 6시 속초종합경기장에서 홍진영 특별 팬사인회가 개최된다. 이후 오후 6시 40분부터는 트로트 메들리 공연이 그라운드에서 열린다. 팬들 사이에서 ‘축구여신’이라는 별명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홍진영이기에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는 즐거운 시간이 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경남전은 ‘조양동 동민의 날’로 개최된다. 17R 영랑동 동민의 날, 20R 교동 동민의 날, 21R 동명동 동민의 날에 이은 4번째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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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호남대학교 Hat-Trick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2015-07-30 21,045
강원FC는 오늘(30일) 호남대학교 Hat-Trick사업단과 상호교류 및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강원FC와 호남대학교 Hat-Trick사업단과의 협약식은 강원FC 사무국에서 임은주 대표이사와 호남대학교 Hat-Trick사업단 장재훈 단장을 비롯한 양 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축구를 통한 긴밀한 상호교류 및 협력을 통해 조직 발전 및 활성화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과 산학발전과 인재육성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MOU를 통해 강원FC는 호남대학교 Hat-Trick사업단과의 정보교류 및 공동 프로젝트 추진에 협력할 예정이다. 강원FC와 호남대학교 Hat-Trick사업단과의 업무협조를 통해 호남대학교 축구학과 학생들은 앞으로 강원FC에서 트레이너(AT) 비디오 분석, 유소년 지도 등의 분야에서 인턴십 교류가 이뤄진다. 강원FC는 유소년인 U-12팀부터 U-15, U-18, 성인팀으로 이어지는 육성 피라미드가 잘 갖춰진 프로팀이기에 향후 호남대학교 축구학과 학생들은 최고의 환경 아래서 인턴십을 받게 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을 마치며 임은주 대표이사는 “예산이 적은 도시민구단은 이렇게 현장에 바로 투입될 준비가 된 축구학과 학생들을 실무요원으로 활용하면 인재육성 및 예산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은 구단과 학교 모두 서로 함께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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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미드필더 안성남 영입

2015-07-27 21,571
강원FC는 오늘(27일) 미드필더 안성남을 6개월간 임대하기로 광주FC와 합의했다. 2007년 중앙대를 졸업과 동시에 울산현대미포조선에 입단한 안성남은 2007년과 2008년 내셔널리그 2연속 우승 주역으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09년 강원FC에 입단하며 프로무대에 입성했고, 강원FC 창단멤버로서 K리그 원년시즌 돌풍을 일으키는데 일조했다. 2009년과 2010년 2시즌동안 강원FC에 적을 두었던 안성남은 2011년 광주FC로 이적한 뒤 올 시즌까지 110경기 10골 6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9월 군 제대 후 광주의 승격을 도운 숨은 조력자로 역할을 다했다. 안성남은 드리블과 볼 컨트롤 능력이 좋은 미드필더다. 그간 축적된 리그 경험과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중원에서 완급을 조절하는 공수조율능력도 뛰어나다. 강원FC 최윤겸 감독은 “강원FC는 그동안 화려한 공격진을 미드필드 지역에서 받쳐주지 못해 1골 승부로 놓친 경기가 많았다”면서 “안성남은 볼 간수와 템포 조율 능력이 돋보이는 중앙자원이다. 공수에서 밸런스를 잡아주는 능력이 뛰어나기에 후반기 강원FC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본다”는 말과 함께 기대감을 드러냈다. 안성남은 “강원FC 창단멤버였기 때문에 그동안 강원을 생각하는 특별한 마음이 늘 있었다. 이렇게 다시 돌아오게 돼 무척이나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강원FC가 지금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매년 가을, 겨울이면 연승행진을 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곤 했다. 그때의 좋았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팀이 다시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공격은 다양하게, 수비는 단단하게 해주는 ‘척추’역할을 튼튼히 해내겠다”고 합류소감을 밝혔다. 안성남 프로필생년월일: 1984년 4월 17일신체조건: 174cm 68kg포 지 션: MF출신학교: 중앙대 경    력: 울산현대미포조선(2007년~2008년) 강원FC(2009년~2010년) 광주FC(2011년~2015년) 기    록: K리그 110경기 10골 6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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