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뉴스

“강원FC 경기 보고 한우로 효도하자!” 강원FC, 8일 홈경기 강원한우 스폰서데이 진행

2022-05-04 10,443
강원FC가 강원한우 스폰서데이로 관중을 맞이한다.   강원FC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8일 강원한우와 함께 ‘강원한우 스폰서데이’로 홈경기 이벤트를 펼친다. 이날 하프타임에 20만 원, 10만 원 상당 강원한우 한우세트가 걸린 경품 추첨을 진행한다. MD스토어에서 3만 원 이상 구매 시 경품 추첨 응모권 1매, 5만 원 이상 구매 시 2매를 제공한다. MD 상품 1만 5천 원 이상 구매자 선착순 300명에게 강원한우 사은품을 증정한다.   강원한우는 스폰서데이를 기념해 ‘스폰서데이 특별 추가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강원한우 홈페이지에서 3일부터 15일까지 전 품목 최대 15% 할인, 홈경기 당일 하프타임부터 자정까지 타임세일을 진행한다. 합리적인 가격에 한우를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또한, 5일 강원FC SNS(인스타그램)를 통해 ‘강웅이가 쏜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 게시물 댓글에 ‘강원한우’로 4행시를 남기면 강웅이의 마음을 울린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당선된 5명은 10만 원 상당의 한우세트를 포함한 강원FC MD상품을 선물 받는다.   강원FC는 오는 8일 오후 1시 30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울산현대와 홈경기를 갖는다. 경기 당일 강원한우 스폰서데이뿐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로 관중을 맞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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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동호인 모여라!” 강원FC, 속초에서 ‘제5회 강원FC 배 동호인 축구 대회’ 개최

2022-05-02 10,567
강원FC가 속초에서 제5회 동호인 축구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강원FC는 지난달 29~30일 이틀간 속초시에 위치한 노학보조구장, 속초공설운동장에서 ‘제5회 강원FC 배 동호인 축구 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20~30대, 40~50대, 60대 3개 그룹으로 나눴고 각 그룹별 토너먼트로 경기를 진행했다.   제5회 강원FC 배 동호인 축구 대회는 총 21개 팀 총 588명의 선수가 참가했고 대회 첫날 강원FC 이영표 대표이사와 박충근 속초시축구협회장이 개회식에 참가했다. 이영표 대표이사가 “승부도 중요하지만 다치지 않고 경기를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이 대회를 시작으로 속초시 동호인 여러분과 강원FC가 소통을 이어나가길 바란다”는 개회사와 함께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전 대회들과는 다르게 전경기를 토너먼트로 진행해 한층 더 치열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대회 마지막 날 결승전에서 20~30대 그룹은 예맥축구단, 40~50대 그룹은 한솔축구단, 60대 그룹은 조광축구단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최종민(예맥), 유세종(한솔), 이성현(조광) 선수가 최우수 선수에 뽑혔다.   강원FC는 우승 팀에게 트로피, 상장과 함게 플라이강원 양양-제주 왕복 항공권, 휠라 의류, K리그 공인구와 홈경기 관람 티켓을 준우승팀에겐 상장과 휠라 슬리퍼, K리그 공인구를 수여했다. 개인상에겐 상장과 함께 강원FC 휠라 의류를 부상으로 제공했다. 대회 종료 후 강원FC 홈 유니폼, 휠라 의류, K리그 공인구를 증정하는 경품 추첨을 진행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40~50대 그룹 최우수 선수에 선정된 한솔축구단 유세종 선수는 “일단 우리 팀이 강원FC 동호인 축구 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돼 영광이다. 내가 잘해서라기보다는 팀워크가 잘 맞아서 최우수선수로 뽑힌 거 같다”며 “속초에서 좋은 대회를 개최해주신 강원FC 구단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강원FC와 소통을 많이 하면서 응원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남겼다.   한편, 강원FC는 오는 8일 오후 1시 30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울산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11R 홈경기를 치른다.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장외 행사, 강원한우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홈경기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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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대표이사와 축구를?’ 강원FC, 강원 인:프런트로 지역민과 소통

2022-04-22 10,850
강원FC가 강원 인:프런트를 통해 지역민과 소통했다.   강원FC는 지역밀착 활동의 일환으로 강원도 내 아마추어 팀들과 프런트 직원들과의 축구 경기를 통해 지역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강원 인:프런트’ 행사를 계획했다. 강원 인:프런트는 축구 용어 ‘인프런트’와 강원FC 프런트 직원이 강원도민에게 스며든다는 뜻의 중의적 표현이다.   지난 21일 강원FC 프런트는 강원대학교 대운동장에서 강원대학병원 의료진으로 구성된 ‘FC KNUH’와 축구 대결을 펼쳤다. 이날 경기는 이영표 대표이사가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친선경기이지만 양 팀 모두 꽤나 진지하게 경기에 임했다. 20분씩 3쿼터로 진행한 대결에서 강원FC 프런트가 5-1로 경기를 압도했다. 이영표 대표이사는 남다른 승부욕과 녹슬지 않은 실력을 발휘해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보는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FC KNUH의 신철승 선수는 “경기는 졌지만 한국 축구 레전드 이영표 대표님과 축구를 했다는 것만으로 의미 있었다. 좋은 자리 마련해 주신 강원FC 프런트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평소 강원FC를 응원해 왔는데 이제는 프런트 분들을 응원하러 홈경기장에 방문하겠다”고 대결 소감을 밝혔다.   이영표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고생하신 강원대학병원 의료진에게 추억을 드리게 돼 좋은 시간이었다. 이번 경기를 통해 조금이나마 스트레스가 풀리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원FC가 지역민에게 다가가 위로와 기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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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제4회 강원FC-플라이강원 배 동호인 축구 대회’ 성황리 마무리

2022-04-18 10,178
강원FC가 강릉에서 제4회 동호인 축구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강원FC는 지난 16~17일 이틀간 강릉 사천 체육공원과 강북 공설운동장, 강남축구공원,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제4회 강원FC-플라이강원 배 동호인 축구 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청년부(30~40대), 장년부(50~60대)로 나눠 조별 리그를 진행한 후 토너먼트로 최종 승부를 가렸다.   강원FC-플라이강원 배 동호인 축구 대회는 청년부, 장년부 총 16개 팀 총 448명의 선수가 참가했고 첫째 강북공설운동장에서 개회식으로 대회를 맞이했다. 개회식에는 홍현창 강릉시축구협회장을 비롯해 손호성 강릉시체육회장, 조세열 주문진축구협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기는 전·후반 25분으로 구성됐고 조별리그에서 1, 2위를 한 팀이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대회 마지막날 결승전에서 관동축구단과 일송축구단(청년부), 금강축구단과 성덕축구단(장년부)이 맞붙었다. 치열한 접전 끝에 관동축구단과 성덕축구단이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상으로는 MVP에 관동축구단 김용수, 성덕축구단 최돈관 선수가 선정됐고 득점왕에 금강축구단 이상표(장년부), 장동명(청년부)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강원FC는 우승 팀에게 트로피, 상장과 함게 플라이강원 양양-제주 왕복 항공권, 휠라 의류, 얼티밋포텐셜 번잇 BCAA, 홈경기 관람 티켓을 준우승팀에겐 상장과 휠라 슬리퍼, 얼티밋포텐셜 번잇 BCAA, 단백질 음료 1박스를 수여했다. 개인상에겐 상장과 함께 강원FC 휠라 의류를 부상으로 제공했다. 또한, 대회 마지막엔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 선수와 관중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청년부 MVP를 차지한 관동축구단 김용수 선수는 “지난해에 이어 우리 팀이 우승을 하게 돼 너무 기쁘다. 팀원들이 많이 도와줘서 화합이 잘됐다고 생각한다”며 “강원FC에서 많이 준비한 걸 느꼈고 강릉에서 또 다른 행사를 진행하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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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에브리바디빈티지와 함께 산불 피해 지역에 천혜향 전달

2022-04-07 10,429
강원FC가 천혜향으로 이웃에 나눔을 실천했다.   강원FC는 7일 동해시 국가철도공단망상수련원에 마련된 산불 피해 이재민 임시거주지를 찾아 천혜향 30박스를 선물했다. 전날 동해소방서와 영월소방서에도 각각 75박스가 전달됐다. 또한, 오는 8일 춘천 춘천연탄은행-밥상공동체에 방문해 20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천혜향은 지난달 28일 제주의 유명 빈티지숍 ‘에브리바디빈티지’ SNS에서 진행한 댓글 이벤트 통해 받은 것으로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과 나눔이 필요한 곳에 기부를 하고 싶다는 연락을 받아 강원FC가 동참하기로 한 것이다. 강원FC는 지난달 산불 피해 지역에 최용수 감독 및 선수단·임직원이 성금 3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강원FC 관계자는 “에브리바디빈티지에서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강원FC가 함께하게 됐는데 피해 지역 주민들과 소방 대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강원FC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FC는 오는 10일 오후 2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포항과 하나원큐 K리그1 2022 9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는 설레는 봄을 맞아 ‘썸’을 주제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장외에서는 강원FC 마스코트 강웅이가 썸 타는 연인들에게 타로카드 등 커플 운세를 봐준다. MD스토어에서는 유니폼 하의 출시 기념 상하의 세트 구매 시 1만 원 할인, 동일 품목 구매 시 추가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프타임엔 오렌지색 커플룩을 입은 커플을 대상으로 텔레파시 퀴즈 이벤트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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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와 일자리로 도민에게 기쁨을” 강원FC-강원도일자리재단, 2년 연속 업무 협약 체결

2022-04-05 10,866
(좌 - 이영표 강원FC 대표이사 / 우 – 박광용 강원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강원FC가 강원도일자리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강원FC는 지난 시즌에 이어 2022 시즌도 강원도일자리재단과 함께하기로 했다. 강원도일자리재단은 강원도민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지역 고용안정과 복지증진, 계층별 최고의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원FC와 강원도일자리재단은 ‘강원도민을 위한 서비스 제공’이라는 공통분모를 갖고 이번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   강원도일자리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강원FC 홈경기 일정을 홍보한다. 강원FC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강원도일자리재단 강원형일자리안심공제 가입자에게 홈경기 티켓을 20% 할인해 준다. 또한 홈경기장 LED보드와 온라인 채널에서 강원도일자리재단을 홍보한다. 이외에도 양사의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강원도일자리재단 박광용 대표이사는 “지난해에 이어 강원FC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 작년보다 더 다양하고 진전된 내용으로 협약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강원FC는 축구로, 강원도일자리재단은 일자리로 강원도민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협약 소감을 밝혔다.   강원FC 이영표 대표이사는 “강원도일자리재단에서 좋은 일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재단에서 추구하는 일자리 창출 정책을 강원도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강원FC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며 “또 앞으로 다양한 공동 행사를 추진해 근로자들에게 큰 기쁨을 드리고 싶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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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강릉시 4개 대학과 공동 업무 협약 체결

2022-04-03 11,121
강원FC가 강릉시 4개 대학과 공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강원FC는 지난 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강원FC 이영표 대표이사와 강릉시 4개 대학(가톨릭 관동대, 강원도립대, 강릉영동대, 강릉원주대) 총학생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현재 강원FC는 강릉종합운동장에서 2022시즌 K리그1 홈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연고 지역 대학생의 문화 활동 증진 및 프로스포츠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   강원FC는 강릉시 4개 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응원석(N석) 50% 할인, 본부석·일반석(W/E석)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학교 축제 등 교내 행사 시 강원FC가 적극 참여해 학교와 교류를 이어간다. 4개 대학은 캠퍼스와 온라인에서 강원FC 홈경기를 홍보하고 구단의 지역밀착 활동에 참여하기로 했다.   강릉시 4개 대학 총학생회장은 “지역 대학생들에게 이런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 올해뿐 아니라 내년에도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겠다”며 “강원FC의 홈경기장이 문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입을 모았다.   강원FC 이영표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FC의 홈경기장이 한층 더 열정으로 가득 찰 거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4개 대학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해 지역 대학생들의 스포츠 참여를 독려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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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4월 첫 홈경기 오렌지로 경기장을 물들인다 - ‘대관령 폭격기’ 디노, 휠라 선정 강원FC 3월의 선수 선정

2022-03-31 10,770
강원FC가 4월 첫 홈경기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강원FC는 다음 달 2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7R 전북전에 다양한 이벤트로 홈 관중을 맞이한다.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오렌지 블로섬(ORANGE BLOSSOM)’이라는 테마를 준비했다. 경기장 입장 시 ‘오렌지 블로섬’ 테마가 담긴 클래퍼를 증정하고, 오렌지색 의류를 착용하고 온 관중 대상으로 하프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들 중 전광판 화면에 비친 관중에겐 추첨을 통해 플라이강원 제주 왕복 항공권, 홈 유니폼, 오렌지 세트(강원FC 머플러&모자)를 선물한다. MD 스토어에서는 오렌지색 유니폼을 착용하고 상품을 구매하거나 오렌지색 상품을 구매한 분들에게 오렌지색 방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대관령 폭격기’ 디노가 <휠라 선정 강원FC 이달의 선수>의 첫 영광을 차지했다.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강원FC SNS를 통해 치러진 투표에서 디노가 전체 59%에 달하는 425표를 획득하며 3월의 주인공으로 뽑혔다. 정승용이 득표율 29%로 디노의 뒤를 이었다.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선수는 국내 최고 스포츠 브랜드 휠라의 상품과 트로피를 수여받는다. 디노는 2022 시즌 2월 강원FC에 입단해 올 시즌 출전한 5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대관령 폭격기’라는 별명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13일 수원FC전에서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디노는 현재 재활치료를 위해 고국으로 돌아갔다. 디노는 “팬들이 뽑아준 상이라 더욱 감사하게 생각한다. 개막하자마자 좋은 출발을 했었고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부상으로 아쉽게 됐지만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아 행복하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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