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홈경기 개막전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 준비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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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가 10일 하나원큐 K리그1 2019 울산현대와의 홈경기 개막전을 맞아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기 시작 전 ‘축구 프리스타일의 황제’ 우희용 씨와 2군단의 태권도 시범단이 그라운드를 달궈줄 예정이다. 귀를 즐겁게 해줄 팝페라 그룹 빅토리아의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경기장 밖 장외 행사장에서도 신나는 공연이 펼쳐진다. 최상은, 맛밴드, 강원대 할리퀸, 춘천교대 피크가 관중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선수와의 스킨십 프로그램인 팬사인회와 페이스페인팅, 출석체크도 만날 수 있다. 주주 부스에서는 주주 정보 업데이트 시 기념품을 증정한다.
새롭게 단장한 MD 숍에서는 주주와 연간회원을 인증하면 10% 할인이 제공된다. 구매 금액에 따라 도장 5개를 찍으면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하프타임엔 관중 참여도가 가장 좋은 ‘10vs100’ 축구 대결이 펼쳐진다. 강원FC 선수 등 관계자 10명과 어린이 100명의 축구 대결이다. 축구를 사랑하는 어린이들에게 그라운드 체험으로 좋은 추억을 선물한다.
경기 종료 후엔 경품 추첨이 이어진다. TV, 의류관리기, 의류건조기 등 인기 가전제품과 MRI 촬영권, 전동 휠, 전동 킥보드 등 건강을 생각한 경품까지 준비되어 있다.
강원FC는 매 경기 홈경기장을 찾은 관중이 축구 관람 외 여러 가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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