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뉴스

강원FC, 홈 경기 이벤트 ‘BJ감스트와 함께 즐겨요’

2018-04-30 14,761
강원FC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K리그 홍보대사 ‘BJ감스트’를 맞이한다. K리그 홍보대사인 ‘BJ감스트’는 29일 오후 4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0라운드 강원FC와 포항 스틸러스 경기를 직관한다. 감스트는 이날 춘천 홈 구장을 방문해 다양한 홍보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경기 직관 시 감스트의 방송 시청자 100여명도 함께한다. 우선 경기 시작 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 도착해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한다. 라커룸 등 구단 시설을 둘러본 뒤 강원FC 선수들과 치어리더 박기량을 만나 인터뷰를 나누고 근황을 전한다. 이어 강원FC가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한다. 강원FC는 이날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많은 행사를 준비해 감스트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트램펄린과 미끄럼틀 놀이기구가 운영되는 ‘에어바운스’, 2인 1조로 대결을 펼쳐 승리하는 사람에게 상품이 주어지는 미니게임 ‘병뚜껑 빨리따기’, 거리 음악가들의 ‘버스킹 공연’,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버블체험관’ 등 모두 9가지 이벤트가 펼쳐진다. 행사 참여가 끝난 뒤 감스트는 킥오프 전 시축을 하고 선수단과 단체사진을 촬영한다. 이후 팬들과 함께 일반석으로 이동해 경기를 관람하며 인터넷 방송을 이어간다. K리그 홍보대사 ‘BJ감스트’의 방문으로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강원FC 10라운드 춘천 홈 경기. 다양한 즐길거리를 통해 많은 화제를 만들어 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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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는 없다’ 강원FC, 상위권 도약 길목서 포항 잡을까

2018-04-30 13,831
강원FC가 지난해 가려내지 못한 포항과 결판을 짓기 위한 일전에 나선다. 강원FC는 29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0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경기를 치른다. 역대 전적은 3승2무8패로 강원FC가 다소 밀리지만 승격한 지난 시즌 상대 전적은 1승1무1패로 호각세다. 지난해 확실한 우위를 가려내지 못한 강원FC는 다음 대결을 기다려왔다. 강원FC는 이번 경기 승리할 경우 포항을 제치고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다. 강원FC는 4승5패(승점 12)로 현재 리그 8위에 위치해 있다. 4승1무4패(승점 13)로 리그 5위인 포항과는 승점 1차이다. 같은 날 펼쳐지는 경남FC의 경기 결과에 따라서 급격한 순위 상승도 기대된다. 4승2무3패(승점 14)로 리그 3위에 올라있는 경남FC가 패배할 경우 최소 6위까지 확보할 수 있다. 강원FC는 지난 25일 K리그와 아시아에서 최강인 전북 현대를 맞아 0-2로 패배했다. 그러나 경기 결과와 별개로 경기력 만큼 나쁘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제리치와 이근호, 정석화, 발렌티노스 등 다양한 선수들이 여러 차례 전북 현대 골문을 향해 위협적인 슈팅을 날렸지만 상대 골키퍼의 슈퍼 세이브에 골이 터지지 않았을 뿐이다. 베테랑 오범석과 부상에서 복귀한 정석화, 신예 이현식이 가세한 중원도 전북 현대에 결코 뒤지지 않았다. 포항 스틸러스도 이번 경기 승리를 노리는 공격적인 경기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지난 라운드 홈에서 제주에게 패하며 더 이상 패할 경우 하위권으로 추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강원FC는 출장정지 징계를 받은 골키퍼 김호준을 제외하고 모든 선수가 출전 가능하다. 제주도 모든 선수들이 출장 가능한 상태로 양 팀 모두 최강의 전력을 구축해 이번 경기에 나설 전망이다. 상위권 도약을 위한 길목에서 제철가 명문 포항 스틸러스를 만난 강원FC. 4월의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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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29일 홈 경기 ‘아낌없이 주는 나무’ 경품·상품권 팡팡

2018-04-27 14,806
강원FC가 홈 관중들을 위해 풍성한 경품과 상품권을 나눠준다. 강원FC는 29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0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경기를 치른다. 이날 홈 경기서 가변석으로 입장한 관중들은 다양한 경품과 상품권 획득 기회가 주어진다. 우선 가변석 관중 수가 만석이 될 경우 1,200명이 넘는 가변석 입장 관중 모두에게 ‘후원의 집’ 상품권이 제공된다. ‘후원의 집’ 상품권은 춘천과 강릉지역에서 사용 가능한 것으로 헬스장 할인권, 문구 상품권, 헤어숍 이용권, 식사 상품권, 커피 교환권 등 모두 19가지 상품권이 마련됐다. 하프타임에는 가변석 응원 관중을 대상으로 ‘사다리타기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전광판을 통해 하프타임 10분 동안 댄스타임이 진행되고 모두 5명의 당첨자를 뽑는다. 당첨자들은 1~5번까지 원하는 숫자를 고른 뒤 무작위로 당첨되는 경품을 받게 된다. 최대 30만원 상당의 사진촬영권, 20만원 상당의 요가 등록권, 강원FC 유니폼, 안경 상품권, 서핑용품 상품권이 준비됐다. 올 시즌 강원FC는 ‘후원의 집’과 연계해 더욱 많은 상품과 경품들을 관중들에게 나눠줄 수 있도록 매 경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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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티켓북’ 구입하면 ‘가변석+유니폼’이 따라온다

2018-04-26 14,714
강원FC가 홈 팬들을 위한 ‘티켓북’을 판매한다. 강원FC는 홈 팬들이 홈 경기 유니폼과 가변석 경기 입장 교환권 10매를 저렴한 가격에 함께 구입할 수 있는 티켓북을 출시했다. 티켓북의 가격은 13만원이다. 기존 홈 경기 유니폼과 N석 입장권 10매를 따로 구매할 때보다 20% 가까이 할인된 가격이다. 티켓북은 25일부터 강원FC 홈 구장인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 입구에 위치한 ‘강원FC STORE’에서 홈 경기 당일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온라인구매는 네이버 온라인스토어 ‘강원FC 온라인쇼핑몰(http://smartstore.naver.com/gangwonfc)’에서 구매 가능하며 택배배송 및 현장 수령이 가능하다. 또한, 홈경기 당일 ‘강원FC STORE'에 방문 구매도 가능하다. 현장 수령이 어려운 온라인 구매자의 경우 구매한 주소로 직접 상품이 배송되며 구매일로부터 일주일 이내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이번 티켓북 출시는 올 시즌 새롭게 오픈을 기다리고 있는 가변석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진행됐다. 강원FC는 오는 25일 전북전부터 가변석을 운영하며 수용가능 인원은 1,431명으로 이 중 210여명 수용 가능한 스탠딩 석도 마련됐다. W·E·N석 연간회원권 구매자들이라면 누구나 입장 가능하다. 가변석은 본부석 기준 좌측에 위치한 기존 N석 앞 육상트랙과 그라운드 사이에 설치돼 선수들이 뛰는 모습을 바로 앞에서 관람할 수 있다. 가변석 전용 출입로도 생겨 티켓북 구매자들은 경기장 출입이 더욱 수월할 전망이다. 강원FC는 올 시즌 티켓북 구매자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경품 추첨 행사 등의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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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25일 춘천 홈 경기 ‘도전 60초’ 등 행사 풍성

2018-04-24 14,129
강원FC가 춘천 홈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강원FC는 25일 오후 8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주중 야간 경기로 치러지는 이번 라운드 강원FC는 특별한 하프타임 이벤트를 비롯해 모두 7가지 행사를 진행한다. 하프타임 이벤트 ‘도전 60초’는 일반 관중들로 이뤄진 5개팀이 참가해 그라운드 내에서 각 팀 키커가 찬 공을 멀리서 대형 천으로 60초 안에 많이 받아내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이다. 우승팀은 강원FC 홈 경기 유니폼 5개, 준우승팀 강원FC 사인볼 5개, 수상하지 못한 나머지 참가팀은 음료수 25상자가 참가상으로 주어진다. 장외행사로는 홈경기 기념 촬영을 통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과 강원FC 후원의 집 상품권이 주어지는 ‘미니게임’, 홈경기 연속 출석 인증을 마친 관중에게 경품이 제공되는 ‘출석체크’, 선수들에게 응원메시지를 남긴 팬들에게 해당 선수가 직접 전화를 거는 ‘응원메시지’, 강원FC 선수단의 ‘팬사인회’ 등이 펼쳐진다. 또 이날 경기장을 입장하는 관중들에게는 선착순으로 탄산음료가 증정되며 강원FC SNS를 팔로우하고 인증하는 관중들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강원FC는 앞으로 홈 경기 더욱 많은 이벤트를 열어 축구장을 찾는 남녀노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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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재다능’ 정석화 복귀로 중원 살아난 강원FC

2018-04-24 14,132
강원FC의 중원을 책임질 새로운 스타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올 시즌을 앞두고 강원FC로 합류한 정석화다. 정석화는 강원FC 중원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 발목 부상에서 돌아온 뒤 첫 선발 출장한 경기서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지난 8라운드 정석화는 전남 드래곤즈와 원정경기서 환상적인 프리킥 골로 자신의 시즌 첫 득점을 기록했다. 정석화는 전반 35분 디에고가 상대 페널티 박스 앞 좌측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환상적으로 감아차 골망을 흔들었다. 8라운드 최고의 골로 기록될 만한 장면이었다. 이날 정석화는 프리킥 골과 더불어 활발한 공·수 가담을 통해 강원FC의 중원을 책임졌다. 171㎝, 60㎏의 작은 체구지만 뛰어난 테크닉과 끈질긴 집념으로 프로 무대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해 부산 아이파크에서 측면 공격수로 활약했던 정석화는 올 시즌 강원FC 송경섭 감독 체제 하에서 중원 미드필더로 기용되고 있다. 정석화의 가장 큰 장점은 킥과 개인기가 좋다는 점이다. 전남전에서 코너킥과 프리킥을 전담하며 날카로운 킥 능력을 과시했다. 또 중원에서 뛰어난 개인기로 전남 미드필더들의 강한 압박에서 손쉽게 벗어나 공격의 활로를 열어주는 역할을 수행했다. 이제 정석화는 강원FC의 중원에서 없어선 안 될 존재가 됐다. 실제로 정석화가 출전한 개막 3경기에서 강원FC는 3연승을 달렸다. 그러나 정석화가 발목 부상을 입은 4라운드 경남FC전 이후 복귀해 후반 막판 교체 출전한 7라운드 대구FC전까지 강원FC는 연패를 당했다. 강원FC 중원의 핵심이 된 정석화. 올 시즌 전성기를 구가하며 K리그1의 새로운 스타로 발돋움할 선수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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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STORE’ 리뉴얼 오픈 효과 ‘톡톡’

2018-04-23 14,663
리뉴얼 오픈한 ‘강원FC STORE’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강원FC는 올 시즌을 앞두고 MD상품 오프라인 매장 ‘강원FC STORE’를 새단장했다. 홈 구장인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 입구에 지어져 모두 22가지 구단 관련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강원FC STORE’의 매출액은 1천340여만 원에 달한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은 20% 이상 늘어났다. 비시즌이었던 1~2월을 제외하고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기 시작한 3월 한 달간 매출만 1천200만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총 매출액이 8천500여만 원인 점을 감안하면 올 시즌 구단 관련 상품 매출은 1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매출액이 상승하게 된 원인은 리뉴얼 오픈과 더불어 새로운 제품이 출시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강원FC는 매장 리뉴얼 오픈에 앞서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MD신상품 9가지를 출시한다고 밝히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후 공개된 MD신상품은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스냅백 모자와 후드티, 백팩 등으로 어떤 패션 아이템들과 매치해도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밖에도 홈 경기 당일 ‘강원FC STORE’ 운영과 함께 항상 선수단 사인회를 함께 진행하고 있어 MD상품 매출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강원FC는 앞으로 팬들의 욕구를 채워줄 더욱 다양한 MD신상품 제작·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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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중원 살림꾼으로 변신한 ‘오범석’

2018-04-23 14,501
강원FC 오범석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변신을 꾀했다. 올 시즌 오범석은 강원FC에서 모두 4경기 출전했다. 4경기 모두 중원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지난해까지 주로 뛰었던 측면 수비수에서 완전히 포지션을 변경한 모양새다. 뛰어난 수비력과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강원FC 중원에 힘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8라운드 전남전에서는 상대 중원의 핵심 미드필더 유고비치를 완벽히 틀어막았다. 센터백 듀오로 출장 중인 발렌티노스, 맥고완과 서서히 호흡이 맞아가며 오범석의 존재감은 빛을 발하고 있다. K리그 무대서 프로 통산 322경기 출전하며 쌓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팀의 공·수 조율을 책임지고 있다. 오범석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사상 첫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수비수로 원정 16강 진출까지 경험했다. 이제 자신의 모든 경험을 살려 강원FC에서 선수생활의 황혼기 ‘포지션 변경’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 것이다. 이제 한국 나이 33세로 노장 축에 속하지만 측면 수비수 출신답게 빠른 스피드와 악바리 같은 근성을 바탕으로 언제나 팀의 위기 상황에서 상대 공격을 차단한다. 왕성한 활동량으로 경기 중 솔선수범하며 동료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팀 내 최고참 선수 축에 속하는 오범석은 후배들과 소통도 최선을 다한다. 지난 전남전에서 12살 띠동갑인 신인 이현식과 중원에서 호흡을 맞추며 최고의 경기력을 이끌어냈다. 오범석이 든든하게 뒤를 받치면서 이현식은 전방에서 압박과 공격적인 재능을 뽐낼 수 있었다. 경기 중 오범석이 가장 많은 대화를 나눈 선수도 이현식이었다. 코칭스태프도 오범석에게 깊은 신뢰를 보내고 있다. 훈련이나 경기 때 항상 성실한 플레이를 보여주며 팀을 하나로 뭉치게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K리그 역사에서 단 57명만이 달성한 3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우고 그 동안 뛰었던 모든 팀에서 핵심 선수로 활약했던 사실을 보면 오범석이라는 선수가 얼마나 열심히 뛰는 선수인지 알 수 있다. 어느덧 프로 16년차로 그라운드 위에서 베테랑의 품격을 뽐내고 있는 오범석. 올 시즌 수비형 미드필더로 변신한 그의 활약 여부가 강원FC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 목표달성의 열쇠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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