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응원합니다.
작성일 : 2021-05-26
조회수 : 17,083
춘천 경기에서 전북과의 경기와
울산과의 경기를 경기장에서(맘속으로) 소리지르며 응원했습니다.
경기후 쓰러지는 선수를 보면서 정말 최선을 다했구나 응원을 보냈습니다.
전북과 울산 경기에서 선취골을 만들고 홈구장에서 승리를 하는줄 알았습니다.
울산과의 경기에서 후반전 코너킥에 우리선수들이 1점을 지키기 위해 수비에 치중하였습니다.
코너킥에서 한골 더 넣으려는 의지가 부족했습니다.
후반 종료때 까지 울산 선수들은 미친 말처럼 뛰어다니고 있었습니다.
우리 강원선수들 최선을 다하여 뛰기는 했지만 세컨볼을 점유를 못했습니다.
센스없는 패스(상대는 우리의 패스 길목을 지키고 있었습니다)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볼을 잡고 드리볼 할때 상대편 선수가 다가오면 당황해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패스해줄 아군이 안보이는겁니다.
감독님 히딩크 감독이 우리나라에 와서 처음 훈련했던 체력훈련을 하셔서
우리 선수들을 하루에 천리를 간다고 하는 적토마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이기는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경기장에서 소리지르며 응원하는 그날을 기대하며
강원FC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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