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필 상대가 대전인가요?.....
강원 다음으로 응원한 팀이 대전인데 두팀이 승강플레이오프에 만났네요
대전응원은 오로지 이현식선수 땜에 응원했지만 이번만큼은 이현식선수를 응원 할수가 없네요
전 김감독은 왜 5각트레이드를 이현식을 보냈는지 그리고 데려온 김동현도 성남시절에 비해 기대 이하 였고 감독의 능력에 따라 선수들이 능력이 달라지지만 현재는 최용수감독님을 만났으니 어떨련지 모르겠지만.....성남때처럼 잘해주길 바랍니다
상대팀이 된 이현식선수도 이를갈고 친정팀을 이기려고 할텐데 거기에 마사까지.....
오늘경기와 주말에있을 2차전경기 최용수감독님을 믿습니다 화이팅!!!
4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결국 1차전은 독기품은 이 두선수가 해결했네요 "T.T" .. 김병수감독..감독으로 승격후 3년동안 홈페이지에 김감독을 능력을 부정하며 글올렸지만 오늘만큼은 가장 열받네요 이현식선수는 이팀에 꼭 있어야할 선수였는데 결국은 복수같은 드라마 찍은것 같네요
이현식 선수의 경기후 인터뷰 모습이 자신을 버린 비정한 친정팀을 끌어내려 보겠다는 강한 의지가 보여 내심 불안하긴 합니다. 그리고 제발 프랜차이즈 선수로서 구단 레전트가 될 선수들 아껴주세요. 강원의 역사와 같이 기억될 선수 말입니다. 김오규, 이현식 선수 등 몇몇은 정말 안타깝네요. 12일 홈경기에서 꼭 2:0이상의 승리를 기원해 봅니다.
강원에서 교체선수로 뛰던 선수가 다른팀 가면 주전으로 활약하며 엄청난 활약을 하는데 수원 fc 이 영재 김 수범도 그렇고 무능한 김 병수가 뻘짓거리 많이하고 팀 버려놓고 떠난것에 지금도 화가난다
김병수감독이 이랜드에서 감독할때부터 알아봤습니다 그런데 여기와서 전력분석관 까지 좋았으나 감독으로 승격후 저는 3년간 이홈페이지에 김감독의 능력부족 등등 부정적인 글을올렸으나 3년간 절 이해주신 분들이 없더라구요 3년간 속상한체 선수들을 응원했습니다 저는 왠만하면 감독흉하지 않는데 2~3년은 지켜보는 스타일이구요 하지만 김감독은 달랐습니다 구단 전 역대감독들도 짤리려고 할때도 더 지켜봤으면 했습니다 이젠 최용수감독이 강원에 왔으니 팔 다리 쭉~~~뻗고 응원해야 겠습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