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나 남미축구가 K리그 보다 실력이 낮아서 볼보이들이 원정팀에 경기진행에 훼방 놓고 하나요? 무슨 볼보이 사태를 가지고 한국프로축구의 한계니 하는 말을 하는지 외국축구에는 강원볼보이들이한 행동보다 더심한 행동들이 많이 있어요. 그리고 강원FC는 강원도민 사랑으로도 충분하니 그런 걱정같은것 안해줘도 돼고요. 한국축구미래니 하는 거창한 것보다 당장 우리 강원FC가 발전하는것이 더 중요하네요. 물론 이번 사태가 잘했다는 예기는 아니지만 남의집에서 이런 글 쓰는것 강원FC팬 입장에서 기분이 별로이네요.

볼보이 사태는 강원FC의 과오는 아닙니다. 승강PO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심히 부각된 것일 뿐입니다. 물론 현장에서 직접 본 팬으로서 다소 심하단 생각은 분명 있었기에 그리 질책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번 사태로 운영규정을 다시 되돌아보며 개선해 나가면 됩니다. 그리고 누가 누구에게 그렇게 떳떳히 돌을 던질수 있는지 타구단들과 그 운영진들도 스스로 자문해보길 바랍니다. 우리 볼보이들이 잘못은 했지만, 그건 운영상의 불미스러운 문제였고, 경기장내 물병투척은 사고를 유발할수 있는 훌리건들의 폭력이었습니다. 우리 볼보이 사태가 축구협회에서 다뤄야 할 중대한 문제가 되었다면 폭력적인 대전팬들의 태도 또한 축구협회에서 징계(원정 경기 입장 금지)해야 할 사안같습니다.

볼보이 사태이전에 강원선수가 반칙으로 쓰러졌는데도 심판이 경기를 진행시키고 선수들이 부상을 치료할 수 있게 볼을 내보내 달라고 부탁하였는데도 공격을 진행한 경우가 2번에 걸쳐서 있었고 그 중 한번은 골 먹힐뻔한 결정적인 기회도 있었슴 그 일이 있은 후에 코너쪽으로 빠진공을 선수가 주우러 간 일이 발생하였슴 그럼 이일이 볼보이의 비매너인지 대전 선수의 비매너인지 분명하게 따질 필요가 있는 것이고 인과응보적인 과정에서 한화가 언론을 이용해서 대대적으로 여론몰이를 했고 거기에 내용을 모르는 다수의 대중들은 휩쓸려서 마녀사냥을 당했슴 아직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을 학폭이라도 한것처럼 대대적으로 언론이 다루는것도 굉장히 우스운 일이고 그걸보고 어른들이 저주에 가까운 언어를 퍼붓는 것은 더욱더 어른답지 못한 행동들이고 사건의 빌미를 제공한 대전선수들의 비매너 (실제로 비난받아야 되는 어른들의 행동은 ) 면제부를 받음 이게 어디 정상적인 경우인지 갈수록 언론의 짜집기한 기사에 놀아나고 있는 사태가 안타까움 모든 행동이 일어날려면 그에 해당되는 원인 역시 있는 법인데 앞뒤 다 잘라버리고 그 행위가 따서 기사를 다루면 마녀사냥을 당하게 되는데 대전 선수들의 비매너와 같이 다뤘다면 사람들이 누구를 비판했을까? 당연히 대전 선수들을 비판했겟지 그런데도 불구하고 대전 서포트는 강원 이 영표 대표에게 사과를 요구함 그게 정상적인 인간의 사고로서는 볼 수 가 없는데 그런 행동을 하였슴 글 쓴이 역시 전후 사정도 모르면서 기사 몇줄에 본인 역시 놀아나서 글을 쓰는 행위 자체가 비상식적인 행동임 전후 과정을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페어플레이 운운하는것 자체가 본인이 정상적인 사고를 하지 못한다는것을 반증하는 것임을 반듯이 숙지해야됨 무식하면 용감하다라고 모르면 그냥 가만히 있던가 알지도 못하면서 오지랍 떠는 행동은 앞으로 자제하는것이 본인이 욕을 덜 먹는 행동이고 비판을 할려면 적어도 본인이 전후사정을 기사탐사할 정도로 충분히 조사한다음 사실적인 논리를 가지고 비판을 해야 상대방에서도 받아들일 수 있을것이고 경기 티켓 한번 끊지 않고 한국 축국가 어떠니 케이리그가 어떠니 하는 오지랍은 그만 좀 떨어줬으면 좋겠슴

솔직히, 선수 쓰러진 상황에서도 공격하는 플레이는 흔히 일어나는 플레이지 않습니까..? 강원 서포터즈이지만 무조건적인 옹호는 좋지 않아보입니다. 우리도 상대선수 쓰러졌을 때, 심판 지시없으면 계속 공격하는 플레이 많이하지 않았습니까? 전 볼보이 사건은 홈 어드벤테이지라 생각해서 별로 신경쓰지않지만, 댓글에 무조건적인 과한 옹호가 있어서 댓글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