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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준사마~

작성일 : 2022-09-22 조회수 : 7,285

국대 차출은 축하하지만, 두경기에서 부상없이 멋진활약만 하고 복귀했으면 합니다.


7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벤투를 협박해서라도 출전 시간 보장 받아 내야 겠네요.

곽흥규 2022-09-22

네~ 한번도 안 쓸까 걱정이지! 한번 쓰면 우리 양현준선수의 장점이 고스란히 드러날테고 리현준앓이가 시작될테니까요. 국대 최종 엔트리 입성은 걱정 안 합니다. ^^

심우재 2022-09-22

양현준은 유럽에서도 통하는 선수 손흥민도 그렇고 김민재도 그렇고 난 그들이 월드톱 클래스가 될것이라는 것을 한번도 의심해본적이 없슴 그리고 그 다음에 내 눈에 들어온 선수가 바로 양현준 대부분이 선수들이 결정적인 골 찬스에서 몸이 힘이 지나치게 들어가 볼 임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데 양현준은 그런상황에 침착하게 대응을 잘함 한국선수같지 않은 유연성과 밸런스를 가지고 있어서 볼 터치가 부드러움 골 결정력은 경험이 쌓이고 더 심플해지면 급성장할 재목임

남홍식 2022-09-23

네~ 맞습니다. 우리 영건들중에 재목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K4리그를 많이 챙겨보지는 않아도 그중에 몇몇 눈에 띄는 선수들이 있더라고요. 양현준선수야말로 올해 K1 최고의 히트상품이니 말할 것도 없고요. 올해 해외리그로 이적한 수원삼성의 정상빈 선수나 몇몇 어린 선수들도 대단하지만, 밸런스나 스피드, 볼처리, 볼소유 후 연계 등등의 복합적인 축구센스를 따져봤을때 우리 현준선수가 즉시 전력감으로는 훨~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쇼맨십과 스타성도 가지고 있잖아요. 오늘 코스타리카 전에서도 눈에 띄는 플레이로 축구팬들의 뇌리에 콕콕 박히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팬으로서 경기시작이 기다려집니다. 이런 국대 경기를 통해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우리 강원FC 양현준선수가 되길 응원합니다.

심우재 2022-09-23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9&aid=0004704393

곽흥규 2022-09-23

결국 벤투는 현준과 강인을 외면 했네요. 개인의 커리어를 위해서라도 현준은 카타르에 다녀 왔으면 좋겠네요.

곽흥규 2022-09-28

우려했던 일이 벌어져 심란합니다. 현준선수는 그래도 경기에 뛰지는 못했지만, 대표팀에 발탁되어 많은 도움이되었다고 합니다. 팬으로서 많이 아쉽네요! 분명 출전만 했으면 강한 인상을 심어줬을텐데 다음기회를 노려야겠습니다. ㅠㅠ

심우재 2022-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