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경기 우리진영으로 공을 돌리다가 실수로 골을 자진 헌납하였고

공중볼에 경합이 아니 몸싸움을 회피하는 장면이 많아요

이런 상황이 팀전체에 팽배한것에 아쉽습니다.

실제로 직관하면 디노는 거의 점프를 안하는지 못하는지 의심스럽고

김대원은 공중볼에 점프를 하는거 거의 보지 못햇어요 리플레이

확인하시죠 이런상황의 단적 장면이 몸 살이는 프로선수가 하는 생각

그런반면 한국영 선수의 종횡무진, 양현준의 어린투혼, 후반전에는

홀로 전 그라운드를 장식하는 갈레고 이런 선수에 크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프로다운 몸싸움 고참.노장은 설래설래 뛰어도 된다는 생각

지난 수원전은 강원 노장보다 10살 많은 염기훈의 원맨 쇼에 노장 수비수들의

대처 미흡은 작전부재, 전술 부재 ....

일단 강원은 원터치가 없고 한번 접어요 솔직히 개인기가 좋은 선수라면

가능한데 강원선수는 접고 개인실력이 없다 보니 등지고 우리진영으로 공을

백패스 합니다. 이것이 전후반 지루하게 계속 이어 집니다.

그리고 어쩌다 수비수가 양현준이나 갈레고.디노 롱패스 이게 강원의

지난 전 게임 라인 입니다.

이게 전술 입니다. 상대를 등지지 않고 플레이 하는 선수는 양현준 .한국영 정도

심지어 수비수도 우리골대를 보고 플레이 합니다.

이게 태국까지가서 전술훈련을 다녀온 사항의 결과 입니까

어 또 백패스, 어 또 백패스, 어 또 백패스, 아 상대방에 패스

이게 강원의 작전 입니까

이제 우리강 강원 전사들도 다른 팀 처럼 프로답게 상대방을 보면서

경기를 하고 다른선수도 공가진 선수가 패스할수 있게 움직이고

젊은 선수들은 노장들의 버릇을 배우지말고 스피드 있게 근성있게 깡이 있게

해딩을 하더라도 대전에 조유민 같이 공격을 하더라도 서울에 나상호 같이

미드필더를 보더라도 전북에 백승호 같은 깡과 정신력 이것이 실력으로

이어 진다고 봅니다 이 3선수가 개인기는 그리 뛰어나지 않치만 프로다운

멋있는 선수에요 강원 전사들이여 이러한 생각과 플레이를 한번 해봅시다

우리도 못할게 없어요 대전에 핵심 선수들 다들 2부리그 강원에도 있던

선수들이에요

다음 라운드에 전열을 가다듬고 열심히 해봅시다 그대 들에게는

강원fc 를 사랑하는 축구 팬이 있으니까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