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 님 ! 저는 창단할 때 참여한 소액주주 입니다. 이제는 대답하세요. 왜 상반기에는 선수보강 등

아무런 지원도 않하셨는지요?

차라리 년 초에 선수 보강 등 강력한 지원을 하여 팀 전력을 보강을 하였어도 지금 같았을까요?

팀전력 상승을 위한 체제정비 및 안정화에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다른 팀들은 전년도 시즌끝난 이후부터 년 초까지 강력한 보강 및 지원을 실시하여 승리를 위한 체제 정비를

하였는데 강원은 팀의 사기는 바닥까지 떨어뜨려 놓고, 왜? 상반기에는 아무런 움직임이 없다가 지금 와서

감독 바꾸고 선수 보강 하니 금방 체제 정비가 됩니까? 윤정환 감독도 불쌍해 보입니다! 급한 불을 끌려니

마음만 다급해 보이고 선수들은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급한 마음에 플레이가 잘될까요?

다른 팀들은 드론타고 상승하는데 경운기타고 따라갈수 있을까요? 한 집안 가장의 리더쉽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우리 모두가 가장이기에 너무나 잘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강원에게 만만한 팀은 어디에도

안보이는데 2부 리그 강등하지 않기 위해 남은 기간 답이 있습니까? 있으면 도민들에게 속 시원히 답을 하고

마지막 약속을 지켜주시기를 바랍니다. 도민들은 강원FC의 가족입니다. 어제는 만명이 넘는 가족이 경기장에

나가 응원을 하였읍니다. 이런 경우가 있었습니까?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시기를 간절히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