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적 잔류가 확정되니 구단주가 예산 삭감 보전(추경)하고 올해보다 더 높인다는 인터뷰 기사 입니다.

마지막 PO 결과가 가져다준 좋은 효과 같네요.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22&aid=0000633918

올해 구단 관계자, 감독+스텝 / 선수단 시즌 내내 11위~12위를 벗어나지 못해 심적으로 고생이 많았을텐데

앤딩은 잔류라는 작은 목표가 달성 되어 다행 같습니다.

24년 시즌에서 보다 알찬 전력 보강으로 올해와 같은 살 떨림 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응원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민우, 김대원 선수가 상무로 이동하게 되어 전력 누수에 앞이 캄캄해지지만 성장해서 강원FC 복귀 바랍니다. ACL 같이 갑시다~~!!!!

그리고, 용병 3인 가브리엘, 강투지, 알리바예프는 반드시 내년에서 핵심 선수로써 많은 역할을 해줬으면 합니다.

(나머지 용병분들은 감사했습니다)

24년 바래 봅니다.

FW 라인은 비용이 들더라도 수준급 용병 공격수 영입을 꼭 해주기 바랍니다

(용병 6자리 중 가브리엘, 강투지, 알리바예프 외 나머지 3자리는 모두 공격수로)

그러면 현재 남아 있는 선수들과 많은 골을 만들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감독님 전술로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MF 라인은 서민수선수의 공백이 크게 느껴지겠지만 한국영, 김동현, 알리바예프 + FA영입

DF 라인은 현재 포백(Good) + 젊은 육성선수 -> 23시즌 최소 실점의 철벽 방어였기 때문에 24년도 믿습니다 + 이광현 Good!

동계 훈련은 70분 이상 강철 같이 뛸 수 있는 체력과 ACL에서 통할 수 있는 개인 기량 + 전술로 담금 질 해서

상대가 혀를 내두를 정도의 강력한 강원FC가 만들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구단주, 대표이사, 후원하는 지자체, 하이원리조트 등 최고의 강원FC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강력한 지원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전용구장이 건립의 초석을 다질 수 있는 24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23년 한 해 수고 많았습니다. 24년은 분명 올해보다 더 나을 겁니다. 강원FC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