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력은 점점 올라오는데 결과가 받쳐주질 못하네요.
작성일 : 2024-04-01
조회수 : 2,177
24시즌 초반 4경기 3무 1패 승점 3점.
송경섭, 김병수, 최용수 감독들을 거쳐 오면서 10대 윤정환 감독 지휘하에 점점 강원FC 만의
색깔 있는 빌드업 축구가 정착하고 있는 것 같아 응원할 맛 납니다.
올해 새로 합류한 이기혁 선수 활약 눈에 띄고, 김강석, 김이석 선수도 폼이 점점 올라 오는 것 같아
매경기 기대하면 응원하고 있습니다.
다만 많이 아쉬운 것은 용병부분인데, 시즌 초반 4경기가 끝났지만, 유타카미야 선수는 K리그의 힘, 스피드, 거친 몸싸움에
밀리는 모습이 많아 지금 보단 팀의 도움이 될 수 있는 아시아쿼터 선수로 변경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 입니다.
현 상황에서 여름 이적 시장 기다리지 말고 더 공격적이고 과감한 투자로 선수 보강을 계획해서 시즌 초반에 승기를 잡아
강등 걱정하지 않고 강원FC만의 좋은 경기력을 팬들에게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강원FC 항상 응원 합니다.
1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맘 내려놓고 지켜봅시다
고한곤
2024-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