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지 강원 대표이사가 다른 감독을 염두에 뒀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올해 성과를 낸 만큼 연봉 인상을 요구했는데, 강원 수뇌부는 윤 감독 조건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이와 맞물려 김병지 강원 대표이사가 다른 감독을 염두에 뒀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이대로면 강원 구단에 최초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안기고, 강원 소속으로 최초의 감독상을 수상한 윤 감독은 올 겨울 강원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윤감독님 재계약 할건데 이런 기사가 자꾸 나오기 전에 빨리 계약 합시다
이번 시즌 1등공신은 윤감독님이죠
외국인 한명 계약 안해도 됩니다..그 돈 윤감독님 한데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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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아챔출전에 따른 수익도 있는데 융통성있게 계약조건을 맞춰보세요. 너무 강압적으로 이거 아니면 안된다! 못 박지말고요. 감독도 성과에 대한 정당한 대우를 받고 싶을테니 보장액을 낮추는대신 성과옵션으로 채워주려는 노력을 느끼게 해주자고요. 윈-윈해야죠!!
강원FC가 준우승을 했어요. 비싼용병, 비싼 선수들의 몸값이 아닌 감독의 지도력과 선수들의 언더 독 반란으로 만들어낸 결과 입니다. 이 정도 성과를 냈으면 감독을 잡아야죠. ACL 큰 그림도 그려낼 수 있는 감독을 잡아야죠. 기간을 늘리더라도 대우를 해줘야죠. 그것이 프로구단 아닙니까? ACL대비 선수단 스쿼드도 보강하고 보너스 보따리를 풀어서 사기 진작도 힘쓰고.... 그저 도민구단이라는 이유로 찌질하게 구단 운영하지 맙시다. 강등권 팀을 준우승으로 이끈 감독과 재계약 불발....? 타 구단에서 웃습니다. 팬으로써 창피합니다. 내년 동계훈련과 ACL, 정규리그, 컵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릴 준비를 해야 하는 상황에 수장과 결별 예정?이라는 기사를 접해야겠습니까? 구단을 좀 대국적으로 합시다!!!!!
아직도 에측못하셨나요? 시즌도중부터 타구단들이 노리고 협상했었을 겁니다 예를들어 전북,울산이 유력하고요 김대표도 그걸 대비해 다른 감독들후보 선정해놨을걸 뻔한거구요 시.도민구단 이 성적좋아지면 단점이 되는게 선수팔려가고 감독마저 팔려 간다는 것을 예상들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윤정환감독 기사내용은 이렇고 저렇고 말하는데 사실 계약상 조항 위약금있다라고한건 부터가 눈치 챘지만 김병지대표와 윤정환감독이 서로간에 신뢰가 떨어진다?? 말도안되는 글올리고 둘은 이미 이런결과를 계산하고 만든거죠 서로간의 윈윈 인거죠 자신들의 생각을 180도 다르게 기사내용을 만들어 뿌리고 윤정환 감독님 봐서는 전북이 유력 할 것같네요 전북이 승강 잔류하면 더유력 해지고요 선수로 따지면 이적료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네요 전북은 최고 구단이니깐요
울산 감독 선임 여름에 했는데 교체 가능할까요??? 내년에 성적 좋으면 나 같은면 200% 증가한 MD 더 개발 판매하고 늘어난 관중 수익 감독 연봉 주고도 남을듯 윤감독님도 조금 양보해서 재계약 해서 ACL 가셔야 감독 경력 한줄 더 추가하고 좋찮아요 ㅎ 몸값도 더 올라가고… 언제까지 도민구단 핑계되면서 구단 운영 할껀가요 세금 의존 줄이고 구단 자체 수익 창출 운영으로 가야죠 매년 ACL 가서 돈도 벌어오고 선수 이적료 수익 챙기고…구단 성적이 좋아야 하는 조건이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