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훈련소집명단’ 발탁, 강원FC 이재익 “경쟁서 살아남겠다”
작성일 : 2019-01-14
조회수 : 15,810
강원FC 소속 중앙수비수 이재익이 ‘2020 도쿄올림픽 축구국가대표 훈련소집명단’에 발탁됐다.
이재익은 지난해 AFC U-19 챔피언십 대회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해 준우승을 거둔 데 이어 2020 도쿄올림픽 훈련소집명단에도 발탁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고교 졸업 후 바로 강원FC에 입단하며 프로에 직행한 이재익은 연령별 대표팀을 꾸준히 거치며 한국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중앙수비수로 성장하고 있는 선수다.
현재 태국 촌부리에서 소속팀 전지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이재익은 1월 15일부터 2월 12일까지 태국 방콕으로 이동해 2020 도쿄올림픽 대비 축구국가대표 전지훈련에 참가한다.
2020 도쿄올림픽 올림픽 대비 선발 대표팀은 이 기간 2월 8일 태국 U-22 대표팀과 평가전도 치른다. 이후 3월 22일부터 26일까지 치러지는 AFC U-23 선수권 대회를 겸하는 ‘2020 도쿄올림픽 1차 예선 조별리그’에 돌입한다.
H조에는 우리나라와 호주, 캄보디아, 대만이 포함됐으며 각 조 1위와 2위 중 16개 팀이 2020년 1월 중 치러질 AFC U-23 선수권을 겸하는 2020 도쿄올림픽 최종예선에 진출한다. 여기서 살아남은 3팀만이 올림픽 무대를 밟을 수 있다.
이재익은 “이번 전지훈련 경쟁에서 살아남아 꼭 도쿄올림픽 대표팀 최종명단에 합류하고 싶다. 큰 무대를 경험하면 더욱 기량이 발전될 것이라 생각한다. 좋은 경험에서 그치지 않고 확실히 발전하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재익은 지난해 AFC U-19 챔피언십 대회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해 준우승을 거둔 데 이어 2020 도쿄올림픽 훈련소집명단에도 발탁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고교 졸업 후 바로 강원FC에 입단하며 프로에 직행한 이재익은 연령별 대표팀을 꾸준히 거치며 한국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중앙수비수로 성장하고 있는 선수다.
현재 태국 촌부리에서 소속팀 전지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이재익은 1월 15일부터 2월 12일까지 태국 방콕으로 이동해 2020 도쿄올림픽 대비 축구국가대표 전지훈련에 참가한다.
2020 도쿄올림픽 올림픽 대비 선발 대표팀은 이 기간 2월 8일 태국 U-22 대표팀과 평가전도 치른다. 이후 3월 22일부터 26일까지 치러지는 AFC U-23 선수권 대회를 겸하는 ‘2020 도쿄올림픽 1차 예선 조별리그’에 돌입한다.
H조에는 우리나라와 호주, 캄보디아, 대만이 포함됐으며 각 조 1위와 2위 중 16개 팀이 2020년 1월 중 치러질 AFC U-23 선수권을 겸하는 2020 도쿄올림픽 최종예선에 진출한다. 여기서 살아남은 3팀만이 올림픽 무대를 밟을 수 있다.
이재익은 “이번 전지훈련 경쟁에서 살아남아 꼭 도쿄올림픽 대표팀 최종명단에 합류하고 싶다. 큰 무대를 경험하면 더욱 기량이 발전될 것이라 생각한다. 좋은 경험에서 그치지 않고 확실히 발전하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