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서드킷 입고 다시 한번 제주전 승리 도전
작성일 : 2017-06-16
조회수 : 14,295
강원FC가 하늘빛 유니폼을 입고 제주전 승리의 기억을 되살린다.
강원FC는 오는 18일 오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4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홈경기를 치른다. 4연승을 질주하며 6승3무4패(승점 21)를 기록한 강원FC는 리그 5위에 올라있다. 불과 한 달 사이에 강원FC 순위는 11위에서 5위까지 수직상승했다. 선두와 승점 차는 4점에 불과하다. 제주전을 통해 선두권 도약에 도전한다.
강원FC는 제주와 홈경기에서 서드 유니폼을 입고 나선다. 제주의 홈과 원정 유니폼이 모두 주황색이 포함돼 있다. 강원FC 역시 홈과 원정 유니폼 모두 오렌지색을 담고 있다. 경기의 원활한 진행과 팬들의 용이한 관람을 위해 서드 유니폼 착용을 결정했다.
강원FC는 서드 유니폼 전승의 좋은 기운을 이어 간다. 올 시즌 2경기에서 서드 유니폼을 입었고 모두 승리했다. 지난 4월 16일 강원FC는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K리그 클래식2017 6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2-1로 승리를 챙겼다. 강원FC는 지난 2010년 이후 7년 만에 부활한 서드 유니폼을 처음 제주 원정에서 착용했다. 당시 강원FC는 4경기째 승리가 없어 절박한 상황이었다. 제주는 무패 행진을 달리며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었다. 강원FC는 제주를 상대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강원FC는 두 번째 서드 유니폼 착용 경기에서도 승전고를 울렸다. 지난달 27일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 원정경기에서 2-1로 이겼다. 강원FC와 포항은 나란히 3연승을 달리고 있었다.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4연승은 단 한번도 없었다. 강원FC가 12개 구단 가운데 처음으로 4연승에 성공했다. 4연승은 강원FC의 K리그 클래식 사상 최다 연승이기도 하다. 강원FC는 이번 제주전을 통해 4연승을 넘어 새로운 역사에 도전한다.
강원FC가 밝은 파란색을 유니폼에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늘색 서드 유니폼은 시원한 동해 바다를 상징한다. K리그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의지도 담겨 있다. 하늘색과 하얀색의 그라데이션은 깔끔한 이미지가 매력적이다. 두 색의 조합에 팬들은 ‘캔디바 유니폼’이라고 부르고 있다. 강원FC는 서드 유니폼과 함께 팬들에게 시원함과 달콤함을 선물했다. ‘캔디바’ 유니폼은 날이 더워질수록 위력을 발휘할 전망이다.
가슴에 자리한 강원FC의 새로운 엠블럼은 특별함을 더했다. 기존 엠블럼이 박혀 있는 홈, 원정 유니폼과 달리 서드 유니폼 가슴에는 귀여움과 강인함을 담은 곰이 있다. 강원FC의 상징색인 주황색 바탕에 노란색이 곁들여졌다.
‘서드 유니폼=승리’라는 기분 좋은 공식을 이어 가기 위해 강원FC는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휴식기 동안 전술을 점검했고 조직력을 가다듬었다. 연습경기를 통해 제주전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15일엔 꿀맛 같은 휴식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
4연승의 좋은 분위기, 캔디바 유니폼의 좋은 기운. 좋은 흐름 속에서 제주전을 맞이한다. 강원FC는 승리만을 생각하고 있다.
강원FC는 오는 18일 오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4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홈경기를 치른다. 4연승을 질주하며 6승3무4패(승점 21)를 기록한 강원FC는 리그 5위에 올라있다. 불과 한 달 사이에 강원FC 순위는 11위에서 5위까지 수직상승했다. 선두와 승점 차는 4점에 불과하다. 제주전을 통해 선두권 도약에 도전한다.
강원FC는 제주와 홈경기에서 서드 유니폼을 입고 나선다. 제주의 홈과 원정 유니폼이 모두 주황색이 포함돼 있다. 강원FC 역시 홈과 원정 유니폼 모두 오렌지색을 담고 있다. 경기의 원활한 진행과 팬들의 용이한 관람을 위해 서드 유니폼 착용을 결정했다.
강원FC는 서드 유니폼 전승의 좋은 기운을 이어 간다. 올 시즌 2경기에서 서드 유니폼을 입었고 모두 승리했다. 지난 4월 16일 강원FC는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K리그 클래식2017 6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2-1로 승리를 챙겼다. 강원FC는 지난 2010년 이후 7년 만에 부활한 서드 유니폼을 처음 제주 원정에서 착용했다. 당시 강원FC는 4경기째 승리가 없어 절박한 상황이었다. 제주는 무패 행진을 달리며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었다. 강원FC는 제주를 상대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강원FC는 두 번째 서드 유니폼 착용 경기에서도 승전고를 울렸다. 지난달 27일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 원정경기에서 2-1로 이겼다. 강원FC와 포항은 나란히 3연승을 달리고 있었다.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4연승은 단 한번도 없었다. 강원FC가 12개 구단 가운데 처음으로 4연승에 성공했다. 4연승은 강원FC의 K리그 클래식 사상 최다 연승이기도 하다. 강원FC는 이번 제주전을 통해 4연승을 넘어 새로운 역사에 도전한다.
강원FC가 밝은 파란색을 유니폼에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늘색 서드 유니폼은 시원한 동해 바다를 상징한다. K리그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의지도 담겨 있다. 하늘색과 하얀색의 그라데이션은 깔끔한 이미지가 매력적이다. 두 색의 조합에 팬들은 ‘캔디바 유니폼’이라고 부르고 있다. 강원FC는 서드 유니폼과 함께 팬들에게 시원함과 달콤함을 선물했다. ‘캔디바’ 유니폼은 날이 더워질수록 위력을 발휘할 전망이다.
가슴에 자리한 강원FC의 새로운 엠블럼은 특별함을 더했다. 기존 엠블럼이 박혀 있는 홈, 원정 유니폼과 달리 서드 유니폼 가슴에는 귀여움과 강인함을 담은 곰이 있다. 강원FC의 상징색인 주황색 바탕에 노란색이 곁들여졌다.
‘서드 유니폼=승리’라는 기분 좋은 공식을 이어 가기 위해 강원FC는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휴식기 동안 전술을 점검했고 조직력을 가다듬었다. 연습경기를 통해 제주전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15일엔 꿀맛 같은 휴식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
4연승의 좋은 분위기, 캔디바 유니폼의 좋은 기운. 좋은 흐름 속에서 제주전을 맞이한다. 강원FC는 승리만을 생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