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축구산업 인재양성’ 대학생 마케터 Creative Union 3기 발대식
작성일 : 2019-02-13
조회수 : 15,377
강원FC가 축구산업 인재양성을 위해 실시하는 ‘Creative Union’ 3기가 본격적 활동에 돌입했다.
모두 15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된 ‘Creative Union’ 3기는 지난 11일 강원FC 춘천사무국에서 발대식과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앞서 강원FC는 지난달 15일부터 25일까지 서류모집을 통해 Creative Union 3기 신청 접수를 받고 면접을 거쳐 최종 인원을 선발했다.
선발된 인원들은 올 연말까지 매월 구단 내 실무자들에게 스포츠마케팅과 CRM 데이터 분석, 스포츠산업진흥법, 미디어 응대, 프로축구단 경영구조 분석 등 다양한 커리큘럼의 교육을 받게 된다.
이어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주제를 선정해 자유로운 토론과 아이디어 창출 회의를 진행하고 멘토링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과제들을 만들고 해결해나갈 계획이다.
또 시즌 개막 후에는 홈 경기와 지역 밀착활동 등 각종 구단 실무에 참여해 본인들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실행하며 현장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강원FC는 활동 종료 시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한 마케터들에게 수료증을 나눠주고 내부 평가를 거쳐 우수마케터를 선정해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박종완 대표이사는 “훌륭한 창의성을 갖춘 대학생들과 함께 올 시즌 강원FC가 더욱 젊은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팬들을 위한 다양한 기획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모두 15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된 ‘Creative Union’ 3기는 지난 11일 강원FC 춘천사무국에서 발대식과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앞서 강원FC는 지난달 15일부터 25일까지 서류모집을 통해 Creative Union 3기 신청 접수를 받고 면접을 거쳐 최종 인원을 선발했다.
선발된 인원들은 올 연말까지 매월 구단 내 실무자들에게 스포츠마케팅과 CRM 데이터 분석, 스포츠산업진흥법, 미디어 응대, 프로축구단 경영구조 분석 등 다양한 커리큘럼의 교육을 받게 된다.
이어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주제를 선정해 자유로운 토론과 아이디어 창출 회의를 진행하고 멘토링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과제들을 만들고 해결해나갈 계획이다.
또 시즌 개막 후에는 홈 경기와 지역 밀착활동 등 각종 구단 실무에 참여해 본인들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실행하며 현장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강원FC는 활동 종료 시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한 마케터들에게 수료증을 나눠주고 내부 평가를 거쳐 우수마케터를 선정해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박종완 대표이사는 “훌륭한 창의성을 갖춘 대학생들과 함께 올 시즌 강원FC가 더욱 젊은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팬들을 위한 다양한 기획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