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률 80%’ 강원FC 월별 최고 성적은 언제?
작성일 : 2017-08-29
조회수 : 13,047
강원FC가 올 시즌 중 5월에 가장 막강한 모습을 뽐냈다.
강원FC는 2017시즌 현재까지 총 27경기를 치렀다. 시즌이 개막한 3월부터 27라운드가 종료된 8월까지 월평균 4.5경기를 소화했다. 6개월간의 행보는 새로운 구단의 역사와 기록들을 가져왔다. 강원FC 현재까지 11승 7무 9패(승점 40)의 성적을 기록했다. 상위 스플릿 마지노선 6위에 자리해 상위권 싸움을 치열하게 전개하고 있다. 과거 동기간 성적을 비교했을 때도 최고다. 종전 기록인 2012년의 7승 4무 16패(승점 25)를 일찌감치 뛰어넘어 동기간 1부리그 역대 최고 성적을 썼다.
강원FC가 새로운 역사와 기록은 5월의 무패행진이 큰 힘이 됐다. 강원FC는 5월 한 달간 치른 5경기에서 4승 1무를 기록했다. 무승부를 제외하고 80%의 승률로 상대를 제압했다. 5월 첫 경기부터 기세가 좋았다. 지난 5월 3일 광주 원정을 떠나 임찬울의 데뷔 골에 힘입어 무승부를 거뒀다. 이어 인천, 대구, 서울, 포항을 상대로 모두 승리를 거뒀다. 총 승점 13점을 획득하며 상위권 진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5월 20일 서울원정 승리는 서울 상대 10연패를 완전히 끊어냈다. 5월에 만든 10번의 득점은 올 시즌 한 달간 터트린 득점 기록 중 가장 높은 수치다.
6월은 5월의 기세가 이어졌다. 8골을 터트려 두 번째로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14라운드 제주전 2-1 승리를 통해 5연승 행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강원FC 유스 1호 박요한은 프로 데뷔 골을 터트려 5연승을 자축했다. 6월 25일 수원전에서는 이근호가 돋보였다. 수원을 상대로 멀티 골을 폭격하며 맹활약했다. 개막전 상주전 이후 두 번째 멀티 골로 올 시즌 첫 수원상대 승점 획득에 성공했다.
8월은 두 번째로 높은 승률을 기록했다. 4경기에서 2승을 거둬 무승부를 제외하고 50% 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6일 거둔 상주전에서는 디에고와 김경중의 활약으로 2-1 승리를 거뒀다. 앞서 리그 3경기 승리가 없었던 강원FC는 승점 3점을 획득해 반등에 나섰다. 지난 19일 수원을 상대로 거둔 3-2 승리는 2675일 만의 수원 원정 승리로 길고 길었던 수원 월드컵 경기장 징크스를 떨쳐냈다.
7월은 6경기에서 승점 8점을 획득했다. 무승부를 제외하고 33.3%의 승률을 기록해 세 번째로 높은 승률을 기록한 달로 남았다. 7월의 승리는 승률보다 더 의미 있는 기록이 있었다. 지난 7월 9일 상주전 2-0 승리로 순위표에서 두 번째로 높은 자리에 위치했다. 올 시즌 첫 무실점 승리와 함께 역대 승격 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K리그 클래식 출범 후 같은 기간 시·도민구단 최고 성적도 함께 했다.
강원FC는 오는 11월까지 올 시즌 약 3개월의 시간을 남겨두고 있다. 앞선 6개월 동안 다양한 기록달성과 승리로 상위 스플릿 마지노선에 자리했다. 하지만 만족할 수 없다. 5월의 80% 승률을 넘으려 한다. 남은 3개월 11경기에서 승리를 통해 상위권 싸움의 우위를 점하려 한다. 아직 ACL 진출 목표도 남았다. 얼마 남지 않은 올 시즌. 강원FC는 승리를 위해 다시 그라운드에 나선다.
강원FC는 2017시즌 현재까지 총 27경기를 치렀다. 시즌이 개막한 3월부터 27라운드가 종료된 8월까지 월평균 4.5경기를 소화했다. 6개월간의 행보는 새로운 구단의 역사와 기록들을 가져왔다. 강원FC 현재까지 11승 7무 9패(승점 40)의 성적을 기록했다. 상위 스플릿 마지노선 6위에 자리해 상위권 싸움을 치열하게 전개하고 있다. 과거 동기간 성적을 비교했을 때도 최고다. 종전 기록인 2012년의 7승 4무 16패(승점 25)를 일찌감치 뛰어넘어 동기간 1부리그 역대 최고 성적을 썼다.
강원FC가 새로운 역사와 기록은 5월의 무패행진이 큰 힘이 됐다. 강원FC는 5월 한 달간 치른 5경기에서 4승 1무를 기록했다. 무승부를 제외하고 80%의 승률로 상대를 제압했다. 5월 첫 경기부터 기세가 좋았다. 지난 5월 3일 광주 원정을 떠나 임찬울의 데뷔 골에 힘입어 무승부를 거뒀다. 이어 인천, 대구, 서울, 포항을 상대로 모두 승리를 거뒀다. 총 승점 13점을 획득하며 상위권 진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5월 20일 서울원정 승리는 서울 상대 10연패를 완전히 끊어냈다. 5월에 만든 10번의 득점은 올 시즌 한 달간 터트린 득점 기록 중 가장 높은 수치다.
6월은 5월의 기세가 이어졌다. 8골을 터트려 두 번째로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14라운드 제주전 2-1 승리를 통해 5연승 행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강원FC 유스 1호 박요한은 프로 데뷔 골을 터트려 5연승을 자축했다. 6월 25일 수원전에서는 이근호가 돋보였다. 수원을 상대로 멀티 골을 폭격하며 맹활약했다. 개막전 상주전 이후 두 번째 멀티 골로 올 시즌 첫 수원상대 승점 획득에 성공했다.
8월은 두 번째로 높은 승률을 기록했다. 4경기에서 2승을 거둬 무승부를 제외하고 50% 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6일 거둔 상주전에서는 디에고와 김경중의 활약으로 2-1 승리를 거뒀다. 앞서 리그 3경기 승리가 없었던 강원FC는 승점 3점을 획득해 반등에 나섰다. 지난 19일 수원을 상대로 거둔 3-2 승리는 2675일 만의 수원 원정 승리로 길고 길었던 수원 월드컵 경기장 징크스를 떨쳐냈다.
7월은 6경기에서 승점 8점을 획득했다. 무승부를 제외하고 33.3%의 승률을 기록해 세 번째로 높은 승률을 기록한 달로 남았다. 7월의 승리는 승률보다 더 의미 있는 기록이 있었다. 지난 7월 9일 상주전 2-0 승리로 순위표에서 두 번째로 높은 자리에 위치했다. 올 시즌 첫 무실점 승리와 함께 역대 승격 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K리그 클래식 출범 후 같은 기간 시·도민구단 최고 성적도 함께 했다.
강원FC는 오는 11월까지 올 시즌 약 3개월의 시간을 남겨두고 있다. 앞선 6개월 동안 다양한 기록달성과 승리로 상위 스플릿 마지노선에 자리했다. 하지만 만족할 수 없다. 5월의 80% 승률을 넘으려 한다. 남은 3개월 11경기에서 승리를 통해 상위권 싸움의 우위를 점하려 한다. 아직 ACL 진출 목표도 남았다. 얼마 남지 않은 올 시즌. 강원FC는 승리를 위해 다시 그라운드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