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의 미래를 찾습니다’ 강원FC U-18, 공개 테스트 개최
작성일 : 2017-09-05
조회수 : 15,582
강원FC가 U-18 선수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강원FC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강릉 제일고등학교 인조구장에서 U-18팀 강릉 제일고등학교 선수를 선발하기 위해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전국의 고등학생 1, 2학년이면 누구나 테스트에 임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11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홈페이지 공지사항 (https://goo.gl/aD8Pbz)에서 ‘강원FC U-18 공개테스트 지원서’를 다운받아 E-mail 접수(강원FC 유소년 담당자 jhan@gangwom-fc.com)하면 된다.
참가 신청을 완료한 참가자는 공개 테스트 당일 축구화, 개인장비(트레이닝 상·하의, 스타킹, 무릎보호대 등)를 준비해 강릉 제일고등학교 인조구장으로 오후 3시까지 오면 된다. 강원FC는 유소년들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심도 있게 지켜보기 위해 2박 3일간의 공개 테스트를 마련했다. 평가는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과 연습경기를 통해 이뤄진다.
선발하는 포지션은 골키퍼와 필드 플레이어다. 골키퍼는 현재 고등학교 재학 중 인 1학년만 선발하며 출신 학교와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필드 플레이어는 현재 인문계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2학년만 지원할 수 있다. 다만 필드 플레이어는 포지션에 관계없이 선발해 다양한 지원자에게 강원FC U-18팀 입단의 기회를 제공한다.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신흥 강호로 급부상한 강원FC는 유소년 육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베트남 인터내셔널 U-21 대회에 참가해 유소년 선수들의 국제무대 경험을 쌓게 했다. 지난 7월 18일에는 가이나레 돗토리 FC와 유소년 대회 개최 합의를 통해 한-일 양국 유소년 육성 공감대를 형성했다.
강원FC의 유소년 육성 노력은 호성적과 좋은 기량의 선수 발굴로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강원FC U-18팀은 지난 7월 열린 K리그 주니어 챔피언십에서 16강 진출에 성공해 3년 연속 본선 토너먼트 무대를 밟았다. 올 시즌 강원FC 측면 수비수로 맹활약 중인 박요한은 강원FC 유소년 팀의 결실로 강원도민과 축구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강원FC는 이번 공개 테스트를 통해 적극적인 유소년 발굴에 나선다. 체계적인 관리와 선수 육성으로 강원FC의 미래 청사진을 그린다는 목표다.
강원FC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강릉 제일고등학교 인조구장에서 U-18팀 강릉 제일고등학교 선수를 선발하기 위해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전국의 고등학생 1, 2학년이면 누구나 테스트에 임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11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홈페이지 공지사항 (https://goo.gl/aD8Pbz)에서 ‘강원FC U-18 공개테스트 지원서’를 다운받아 E-mail 접수(강원FC 유소년 담당자 jhan@gangwom-fc.com)하면 된다.
참가 신청을 완료한 참가자는 공개 테스트 당일 축구화, 개인장비(트레이닝 상·하의, 스타킹, 무릎보호대 등)를 준비해 강릉 제일고등학교 인조구장으로 오후 3시까지 오면 된다. 강원FC는 유소년들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심도 있게 지켜보기 위해 2박 3일간의 공개 테스트를 마련했다. 평가는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과 연습경기를 통해 이뤄진다.
선발하는 포지션은 골키퍼와 필드 플레이어다. 골키퍼는 현재 고등학교 재학 중 인 1학년만 선발하며 출신 학교와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필드 플레이어는 현재 인문계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2학년만 지원할 수 있다. 다만 필드 플레이어는 포지션에 관계없이 선발해 다양한 지원자에게 강원FC U-18팀 입단의 기회를 제공한다.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신흥 강호로 급부상한 강원FC는 유소년 육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베트남 인터내셔널 U-21 대회에 참가해 유소년 선수들의 국제무대 경험을 쌓게 했다. 지난 7월 18일에는 가이나레 돗토리 FC와 유소년 대회 개최 합의를 통해 한-일 양국 유소년 육성 공감대를 형성했다.
강원FC의 유소년 육성 노력은 호성적과 좋은 기량의 선수 발굴로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강원FC U-18팀은 지난 7월 열린 K리그 주니어 챔피언십에서 16강 진출에 성공해 3년 연속 본선 토너먼트 무대를 밟았다. 올 시즌 강원FC 측면 수비수로 맹활약 중인 박요한은 강원FC 유소년 팀의 결실로 강원도민과 축구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강원FC는 이번 공개 테스트를 통해 적극적인 유소년 발굴에 나선다. 체계적인 관리와 선수 육성으로 강원FC의 미래 청사진을 그린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