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죽지세’ 강원FC, 성남 누르고 4연승 성공
작성일 : 2019-05-22
조회수 : 15,945
강원FC가 원정에서 성남을 꺾고 4연승에 성공했다.
강원FC는 19일 오후 5시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12라운드 성남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강원FC는 6승 1무 5패(승점 19)로 5위에 올랐다.
강원FC는 지난 경남전과 같은 3-1-4-2 포메이션으로 선발에 나섰다. 제리치-정조국 투톱 라인이 최전방에 포진했다. 정승용-이재권-한국영-이현식-강지훈이 미들라인을 형성했다. 발렌티노스-김오규-신광훈이 스리백에 나서며 부상으로 빠진 이호인의 자리를 메웠다. 2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한 김호준이 골문을 지켰다.
경기 초반부터 강원FC는 공세를 퍼부었다. 전반 7분 이현식과 제리치의 연이은 슈팅이 아쉬운 장면을 연출했다. 강원FC가 기회를 놓친 후 전반 12분 성남의 골이 먼저 들어갔다. 하지만 위기도 잠시, 3분 후 신광훈의 크로스를 받은 제리치가 가슴 트래핑 후 오른발로 슈팅해 차분히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전반 19분 강원FC의 이른 교체가 있었다. 경기 초반 상대와 무릎 충돌을 당한 이재권이 부상으로 나가고 김현욱이 들어왔다. 교체 이후 제리치, 정승용, 정조국, 이현식이 강한 슈팅으로 추가 골을 노렸지만 양 팀 추가 득점 없이 1-1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후반전 시작하자마자 상대 선수가 강원FC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김호준이 선방하며 위기를 넘겼다. 강원FC는 후반 15분, 29분 김지현과 윤석영을 투입하며 공격의 새로운 활로를 열었다.
양 팀 후반전 남은 정규 시간 추가 득점이 없었고 추가시간 5분이 주어졌다. 공격을 계속 이어나가던 중 김지현이 버저비터 골로 팀의 역전승을 성공시켰다.
이로써 강원FC는 김병수 감독 체제로 첫 4연승(리그 3연승)을 맞이했다. 강원FC는 오는 25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13R에서 제주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맞아 5연승에 도전한다.
강원FC는 19일 오후 5시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12라운드 성남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강원FC는 6승 1무 5패(승점 19)로 5위에 올랐다.
강원FC는 지난 경남전과 같은 3-1-4-2 포메이션으로 선발에 나섰다. 제리치-정조국 투톱 라인이 최전방에 포진했다. 정승용-이재권-한국영-이현식-강지훈이 미들라인을 형성했다. 발렌티노스-김오규-신광훈이 스리백에 나서며 부상으로 빠진 이호인의 자리를 메웠다. 2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한 김호준이 골문을 지켰다.
경기 초반부터 강원FC는 공세를 퍼부었다. 전반 7분 이현식과 제리치의 연이은 슈팅이 아쉬운 장면을 연출했다. 강원FC가 기회를 놓친 후 전반 12분 성남의 골이 먼저 들어갔다. 하지만 위기도 잠시, 3분 후 신광훈의 크로스를 받은 제리치가 가슴 트래핑 후 오른발로 슈팅해 차분히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전반 19분 강원FC의 이른 교체가 있었다. 경기 초반 상대와 무릎 충돌을 당한 이재권이 부상으로 나가고 김현욱이 들어왔다. 교체 이후 제리치, 정승용, 정조국, 이현식이 강한 슈팅으로 추가 골을 노렸지만 양 팀 추가 득점 없이 1-1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후반전 시작하자마자 상대 선수가 강원FC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김호준이 선방하며 위기를 넘겼다. 강원FC는 후반 15분, 29분 김지현과 윤석영을 투입하며 공격의 새로운 활로를 열었다.
양 팀 후반전 남은 정규 시간 추가 득점이 없었고 추가시간 5분이 주어졌다. 공격을 계속 이어나가던 중 김지현이 버저비터 골로 팀의 역전승을 성공시켰다.
이로써 강원FC는 김병수 감독 체제로 첫 4연승(리그 3연승)을 맞이했다. 강원FC는 오는 25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13R에서 제주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맞아 5연승에 도전한다.